어제 [Map of Hotel] 레저, 비즈니스, MICE_ 마리 토끼가 공존하는 곳, 수원 -①에 이어서... 경기도와 수원시에서 밀어주는 수원관광 갈비인지 통닭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맛있었던 왕갈비통닭의 출생의 비밀은 수원에 있었다. 실제로 극한직업으로 수원왕갈비통닭이 인기를 얻기 전부터 수원에는 통닭거리가 있었다고 한다. 통닭거리 이외에도 수원시민들의 자랑인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 수원화성부터, 재래시장, 최대 번화가인 인계동, 수원역 테마거리 등 관광지로 둘러볼만한 곳이 많다. 게다가 인근 용인의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그리고 여름에는 캐리비안베이로의 접근성도 좋아 수원을 거점으로 삼고, 수원-용인 관광에 대한 수요도 있다. 용인에도 묵을만한 호텔은 있지만 아직까지 숙소 주변의 관광 인프라가 조성돼 있지 않아 용인에서는 여가 시간을 보내는데 아쉬움이 많기 때문이다. 수원시 관광은 2015년 ‘수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면서 급격히 늘었다. 특히 경기도의 문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수원이 꼽히기 때문에 수원시는 물론이고 경기도의 수원시 관광에 대한 지원이 적극적이다. 그로 인해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수원화성문화제’ 대한민국 왕실 퍼
새해를 맞아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수원 광교에 오픈했다. 경기도의 중심 수원은 수원역과 인계동, 동탄을 중심으로 호텔 상권이 조성, 수원화성은 물론 최근 통닭거리, 핫플레이스 인계동과 같은 관광 인프라로 FIT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들고 있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계열사로 이뤄진 산업단지, 수원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마켓, 미군기지의 비즈니스 니즈도 발견되는 재미난 도시다. 게다가 지난해 4월, 컨벤션센터가 오픈하자마자 예약가동률이 72%까지 치솟으면서 MICE 기회까지 열렸다. 최근 교통의 발달로 특히 동탄에서는 강남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지리적 이점도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수원이다. 수원의 호텔 상권은 어떻게 요동치고 있을까? 원도심, 핫플레이스, 신도심의 조화 경기도 중남부에 위치한 수원시는 경기도 최대 도시로 인근에 용인과 화성, 동탄 지역과 인접해 있다. 거주인구는 무려 125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이자, 서울-인천-수원의 삼각 벨트를 중심으로 한국의 대표 수도권으로 성장, 최근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경기문화재단 등 주요 행정기관도 수원에 모여 여전히 주요 수도권으로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수원의 호텔 상권은 수원역, 인계동, 광교
세계적인 호텔 기업, 인터컨티넨탈이 서울에서 네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여행이 활성화된 한국을 주요 마켓으로 지정해, 전 세계 35개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참여했다. 특히 국내에서 볼수 없었던 ANA, Indigo 브랜드가 눈길을 끌었으며, 어김없이 최근 국내 관광객이 급증한 베트남 지역의 호텔들도 주목받았다. IHG 쇼케이스 2018, 국내 시장 강화 목표 지난 9월 3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하모니 볼룸에서 세계적인 호텔 기업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의 ‘IHG 코리아 쇼케이스 2018’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인터컨티넨탈 그룹이 국내에서 가진 4번째 세일즈 미션으로 국내 호텔 시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인터컨티넨탈의 김민수 상무는 “벌써 국내에서 네 번째 세일즈 미션이다. 이제 이름이 알려지는 단계니 마켓 셰어를 적극적으로 확장시키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오픈한 홀리데이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에 대해서는 “투숙객들에게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에서 쾌적하고, 퀄리티가 높은 숙박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애경백화점도 함께 입점해, 홍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세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