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과 시청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서울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뉴서울호텔은 가까운 도심 속에서 시원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여름 패키지 3종을 선보였다. 뉴서울호텔은 광화문 주변에 있는 경복궁, 덕수궁, 청계천 거리, 세종문화회관까지 가까워 호캉스&워캉스를 즐기며 다양한 인프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번 패키지는 친구 또는 연인들과 부담없이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패키지라는 것이 호텔측 설명. 첫번째, 곤트란쉐리에 베이커리에서 갓 구운 빵과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나온 브런치를 즐기며 객실 내에서 광화문, 시청의 시티뷰를 만끽할 수 있는 뉴서울 모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의 구성은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에 곤트란쉐리에 조식(2인)이 제공되며 가격은 주중(일~목) 6만 5000원, 주말(금, 토 공휴일) 7만 원이다. 디럭스 더블(홀리우드) 객실에 곤트란쉐리에 조식(2인)이 제공되는 패키지는 주중(일~목) 8만 원, 주말(금, 토 공휴일) 8만 5000원이다. 두번째, 곤트란쉐리에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시원한 2가지 빙수를 즐길 수 있는 스윗 써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더블/트윈)에 곤트란쉐리에
호텔 디저트 속 과일, 겨울엔 딸기 호텔 디저트 하면 떠오르는 과일의 대명사 딸기. 매년 12~4월 호텔에서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딸기 디저트가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가지각색의 딸기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딸기 뷔페’가 인기를 끌었다. 국내 딸기 뷔페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2020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애프터눈 티 세트’를 비롯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등도 딸기 뷔페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주 신라호텔은 호텔 숙박과 딸기 수확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수많은 과일 중 왜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가 인기였을까. 그 이유로는 먼저 딸기의 달콤한 맛을 꼽는다. ‘과일’하면 예상되는 대중적인 당도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과일인 것이다. 또한 딸기는 2018년 19~29세 청년 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 2위(한국농업진흥원)에 오르며 한 번 더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모양새와 먹음직스러운 색감까지 더해져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까지 담당하는 딸기. 맛보다 멋이 드러나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과 코로나19 확산의 우려로 국내 호텔에서의 럭셔리한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다. 빙캉스족을 위한 여름 대표 디저트, 빙수는 어떤 모습일까? 호텔 디저트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조건이 있다. 겨울철 딸기와 여름철 망고, 그 뒤를 이을 차세대 과일까지 예측해봤다. 여름 맞이 호텔 빙수 성행, 대세는 ‘빙캉스’ 코로나19로 주춤할 줄 알았던 호텔가는 오히려 국내로 집중된 여행객과 가까운 호텔에서 호캉스를 보내는 사람들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빙수의 계절인 여름철, ‘빙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호텔에는 빙수를 찾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빙캉스’는 단어 그대로 시원한 호캉스를 뜻하기도 하고, 호텔에서 판매하는 고급 빙수를 즐기며 더위를 떨치는 호캉스를 말한다. 최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는 신라호텔과 상당히 비슷한 망고 빙수를 내보여 질타를 받기도 했다. 호텔 간 빙수 모방 논란이 생길 정도의 주인공은 단연 망고다. 부드러운 과육과 맛을 자랑하는 망고는 다른 제철 과일들에 비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많은 호텔에서 만날 수 있다. 망고 빙수의 열풍 과거 빙수는 팥과 얼음, 연유 또는 우유에 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