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호수문화관광권역(춘천, 홍천, 양구, 화천, 인제, 이하 호수문화권)은 호수자원을 활용하여 8월부터 10월까지 <레저하고 캠핑가자 ‘강원道파민’>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부제의 ‘도파민’은 행복 호로몬 중 하나로, ‘레저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재미를 느껴보자.’라는 의미이다. 이번 <레저하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은 2023년 1200여 명이 참여한 <카누타고 캠핑가자>의 확장 프로그램으로 호수문화권의 강점을 반영하여 레저와 캠핑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춘천 킹카누 및 자전거, 홍천 패들보드, 화천 파크골프, 양구 마이카누, 인제 래프팅의 레저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레저하고 캠핑가자> 홍천은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추제’와 연계하여 8월 3일 첫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여름 휴가철에는 도파민이 분출되는 <레저하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에 참가해 볼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별 250명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레저하고 캠핑가자>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네이버 예약(https://m.smartstore.naver.com/gwlc)에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워커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레저 전문가 ‘워키(WALKEE)’와 함께 즐기는 어린이 스페셜 프로그램 ‘윈터 키즈 캠핑’을 선뵌다. 워커힐은 오는 2월 9일부터 26일까지(매주 금, 토, 일, 월요일)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워커힐 레저 전문가 워키와 함께 게임, 만들기, 캠핑 체험, 간식 타임 등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오감자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참가 어린이들끼리 가까워질 수 있도록 흥미로운 게임으로 시작되는 아이스 브레이킹과 명찰을 만드는 그리팅(Greeting) 프로그램, 아이들의 시각과 촉각을 자극하는 창작 활동으로 추운 겨울 머리와 귀를 따뜻하게 감싸줄 모자를 꾸며보는 아트앤크래프트(Art&Craft)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여기에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어린이들의 힘으로 직접 텐트를 치고 캠프파이어를 준비하는 캠핑 체험과 겨울에 더욱 달콤한 핫초코와 고구마 등을 맛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간식 타임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모두 수행한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인증서가 수여되고 메달이 증정된다. 놀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등 특별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4년 1월 2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강원 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강원 겨울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다양한 축제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도 열림에 따라 다양한 겨울 여행 콘텐츠 소개 및 숙박, 레저 할인 혜택 제공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에는 강원의 겨울 여행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담아 공유하는 플레이리스트처럼 강원의 추천 축제와 여행 상품으로 구성하여 소개한다. 수려한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숙박 상품, 새하얀 목장에서 눈부신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레저 상품 등을 숙박 최대 30,000원, 레저 최대 20,000원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양식품과 함께 강원 겨울 여행 활성화 일환으로 불닭 여행 키트(Play Buldak Travel Kit)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 및 쿠폰 혜택은 각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란?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 해외여행자제, 외국입국자 2주간 격리, 사회적거리두기, 모임·행사자제, 비접촉·비대면 문화, 생활방역체계, 임시생활시설, 전자출입명부... 지난 몇 달 사이에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현실이다. 향후 더 많이 변화하게 될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많은 호텔들이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 관리,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인재를 채용하고,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소식이 있다. 바로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관광·레저ISC)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위탁을 받아 호텔, 리조트 등 관광·레저산업의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NCS 활용 직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인적자원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기업 맞춤형 채용 및 재직자 교육 로드맵을 제시하는 이 컨설팅은 이미 지난해까지 90곳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우리 호텔의 인재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우리 호텔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
어제 [Map of Hotel] 레저, 비즈니스, MICE_ 마리 토끼가 공존하는 곳, 수원 -①에 이어서... 경기도와 수원시에서 밀어주는 수원관광 갈비인지 통닭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맛있었던 왕갈비통닭의 출생의 비밀은 수원에 있었다. 실제로 극한직업으로 수원왕갈비통닭이 인기를 얻기 전부터 수원에는 통닭거리가 있었다고 한다. 통닭거리 이외에도 수원시민들의 자랑인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 수원화성부터, 재래시장, 최대 번화가인 인계동, 수원역 테마거리 등 관광지로 둘러볼만한 곳이 많다. 게다가 인근 용인의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그리고 여름에는 캐리비안베이로의 접근성도 좋아 수원을 거점으로 삼고, 수원-용인 관광에 대한 수요도 있다. 용인에도 묵을만한 호텔은 있지만 아직까지 숙소 주변의 관광 인프라가 조성돼 있지 않아 용인에서는 여가 시간을 보내는데 아쉬움이 많기 때문이다. 수원시 관광은 2015년 ‘수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면서 급격히 늘었다. 특히 경기도의 문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수원이 꼽히기 때문에 수원시는 물론이고 경기도의 수원시 관광에 대한 지원이 적극적이다. 그로 인해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수원화성문화제’ 대한민국 왕실 퍼
새해를 맞아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수원 광교에 오픈했다. 경기도의 중심 수원은 수원역과 인계동, 동탄을 중심으로 호텔 상권이 조성, 수원화성은 물론 최근 통닭거리, 핫플레이스 인계동과 같은 관광 인프라로 FIT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들고 있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계열사로 이뤄진 산업단지, 수원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마켓, 미군기지의 비즈니스 니즈도 발견되는 재미난 도시다. 게다가 지난해 4월, 컨벤션센터가 오픈하자마자 예약가동률이 72%까지 치솟으면서 MICE 기회까지 열렸다. 최근 교통의 발달로 특히 동탄에서는 강남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지리적 이점도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수원이다. 수원의 호텔 상권은 어떻게 요동치고 있을까? 원도심, 핫플레이스, 신도심의 조화 경기도 중남부에 위치한 수원시는 경기도 최대 도시로 인근에 용인과 화성, 동탄 지역과 인접해 있다. 거주인구는 무려 125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이자, 서울-인천-수원의 삼각 벨트를 중심으로 한국의 대표 수도권으로 성장, 최근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경기문화재단 등 주요 행정기관도 수원에 모여 여전히 주요 수도권으로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수원의 호텔 상권은 수원역, 인계동, 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