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크루즈(Crystal Cruises)는 TTG 럭셔리 트래블 어워드(TTG LUXURY TRAVEL AWARDS) 에서 2020년 ‘최고의 럭셔리 크루즈 (ULTRA-LUXURY CRUISE LINE)’에 선정됐다. 총, 14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선별하는 본 상은 여행업계에서 호평 받는 전문가들이 투표하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선정 기준으로는 크루즈사 중에서 고객과 승무원의 비율, 고객 맞춤형 서비스등을 토대로 최고 중 최고를 기린다. 크리스탈 크루즈는 진정한 럭셔리란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부터 정의한다”라는 철학을 토대로 크루즈 탑승부터, 경험 전반에 걸쳐 승무원이 제공하는 따뜻한 서비스와 고객과의 교류를 최우선으로 하는 크루즈 선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크리스탈 크루즈 크리딕에 올라온 리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인기 크루즈를 선정하는 2019년 ‘미국&캐나다 지역 2019 최고의 스몰 크루즈 선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크리스탈 크루즈의 인기 일정으로는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주노, 스캐그웨이, 케치칸까지 알래스카 빙하를 둘러볼 수 있는 알래스카 7박 크루즈 일정(350만 원부터)과 2020년 8월 신규 취항하는 전 세계 최초의
5성급 프리미엄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린세스 크루즈는 오는 2020년 선보일 새로운 크루즈를 ‘인챈티드 프린세스(Enchanted Princess)’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는 2020년 6월 15일 유럽 노선에서 운항을 시작하며, 이를 위해 금년 11월 8일부터 전세계 예약을 시작한다. 프린세스 크루즈 쟌 스와츠 사장은 “저희는 새로운 배를 통해 더 많은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항해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며, 그런 의미에서 인챈티드 프린세스는 황홀하게 마음을 사로잡으며 우아한 매력을 잘 표현하는 이름입니다. 프린세스 크루즈가 늘 그렇듯이 이번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 역시 승객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최고의 크루즈 여행을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프린세스 크루즈는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프리미엄급 신형 선박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 10월에 인수되는 스카이 프린세스 호와 2020년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 프린세스 크루즈 최초로 LNG(액화 석유가스) 연료를 이용한 17만톤급 차세대 친환경 선박 2척 등 향후 6년간 5척의 대형 프리미엄 선박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