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라오스 첫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 오픈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선도기업 힐튼이 라오스 첫 진출을 알리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DoubleTree by Hilton Vientiane)’을 오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0번째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부에 위치해 주요 교통 허브와 대표적인 관광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픈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힐튼이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힐튼은 향후 몇 년 내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힐튼 포트폴리오를 약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힐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알란 왓츠(Alan Watts)는 “라오스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을 통해 이러한 떠오르는 여행지의 중심에서 힐튼이 자랑하는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신규 호텔 오픈은 고객이 원하는 곳에 힐튼이 함께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이 역동적인 지역에서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공략하려는 힐튼의 의지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의 오픈은 아시아 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