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펼쳐지는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감각적인 비주얼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는 겨울 인기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광안대교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트레이에 제공하는 따뜻한 홈메이드 스콘, 새콤달콤한 딸기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스위트 셀렉션,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한 세이보리 셀렉션과 음료 2잔으로 이루어진다. 붉은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스위트 셀렉션은 딸기 젤리와 크림치즈가 완벽한 조화를 선사하는 진한 핑크 컬러의 하트 무스, 바닐라 샹티이 크림과 라즈베리 겔에 생딸기를 더한 딸기 롤케이크, 딸기 소스를 품은 딸기 쿠키 슈, 향긋한 바닐라 마카롱을 포함한다. 특히, 제철을 맞아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생딸기와 초콜릿 퐁뒤가 함께 준비되어 딸기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 수 있도록 구성의 다양함을 더했다. 또, 든든함을 채워 줄 세이보리 셀렉션은 과카몰리 위에 게살을 얹고 국화로 장식한 게살 샐러드, 치포틀레 바비큐 소스와 체더치즈가 만나 누구나 좋아할 미트 파이, 튀긴 토르티야 칩 사이에 훈제연어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주는 홈메이드
탁 트인 오션뷰와 반짝이는 광안대교, 요트 선착장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리빙룸을 이끄는 신임 셰프로 이탈리아, 프랑스 내 다수의 미쉐린 레스토랑과 일본, 태국 내 호텔 및 유명 레스토랑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안젤로 로톨리(Angelo Rottoli) 씨를 임명했다. 이탈리아 북부의 매력적인 소도시 바레세(Varese) 출신의 안젤로 로톨리 셰프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면서 즐거움을 깨닫고 요리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웠다. 그는 이탈리아의 조리 전문학교를 진학해 체계적으로 기초부터 실력을 갖추고 19살에 이탈리아 내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도라다(Dolada)에서 셰프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1993년에는 알베레타(L’Albereta) 호텔 내 이탈리아 모던 퀴진의 아버지라 불리는 구알티에로 마르케시(Gualtiero Marchesi)가 운영한 최초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의 오프닝 멤버였으며, 이어 구알티에로 마르케시 셰프의 팀으로 합류해 그랜드 호텔 퀴시사나(Grand Hotel Quisisana) 메뉴 개발 및 준비 과정 등 컨설팅 업무를 도왔다. 1994년부터 2002년까지는
광안대교 야경을 바라보며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프리미엄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리빙룸 바가 매일 정상 운영한다. 호텔 31층에 위치해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의 화려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리빙룸 바는 많은 여성들과 커플들에게 분위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인기 장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칵테일뿐만 아니라 수십여 가지의 와인, 위스키 등 프리미엄 주류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오픈한 리빙룸을 기념해 이탈리안 스페셜리티 칵테일도 선보인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에피타이저인 카프레제 샐러드를 표현한 '카프레제', 이탈리아의 고급 식재료인 사프란과 트러플 오일을 활용한 '가스트로노모', 이탈리아 대표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를 혼합해 만든 '네그로니 스바글리아토' 등 총 6종의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주류에 어울리는 이탈리아산 프로슈토, 모타델라, 코파 등을 맛볼 수 있는 아페다티, 5가지 수입 치즈를 담아낸 포르마지 등 다양한 바 스낵 메뉴도 제공한다. 한편 리빙룸 바에서는 15살의 어린 나이에 한국 재즈씬에 데뷔한 후 다수의 앨범을 발표, 많은 사랑을 받은 천재적인 재능의 재즈 뮤지션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