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www.grandicparnas.com) 34층에 위치한 'Table34'에서는 이번 달 21일까지 치즈의 본산지인 프랑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섯 종류의 치즈를 활용해 구성한 정통 프렌치 코스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프렌치 치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랜 역사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대표 프랑스 치즈인 '브리 치즈(Brie Cheese)', '로크포르 치즈(Roquefort Cheese)', '에쁘아스 치즈(Espoisses Cheese)', '미몰레트 치즈(Mimolette Cheese)', '카망베르 치즈(Camembert Cheese)' 등 총 다섯 종류의 프랑스 치즈가 각 코스별로 한 개씩 들어가 코스마다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선보이는 메뉴로는 순수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대표 치즈 다섯 종류로 구성된 Welcome dish를 시작으로 에피타이저로 부드러운 감촉의 브리 치즈로 속을 채운 '관자 카파치오'가 제공되며 로크포르 치즈가 들어간 '마늘 크림 스프'가 이어 나온다. 메인요리로 에쁘아스 치즈를 활용한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또는 미몰레트 치즈
맥도날드가 오는 6일 경주에 한국 최초의 기와집 맥드라이브(McDrive) 매장인 ‘경주 용강DT점’을 오픈한다.이번에 문을 여는 경주 용강DT점은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전통 한옥구조의 기와집 형태로 지어졌다. 그간 볼 수 없었던 기와집 형태의 맥드라이브 매장으로 경주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맥드라이브는 차를 탄 채 제품을 주문하고 결제, 픽업까지 할 수 있는 편리한 플랫폼으로 지난 1992년 맥도날드가 부산 해운대점에 최초로 도입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리하게 제품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어 출퇴근길 직장인이나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 아이를 태운 엄마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국 430여 개 매장 중 230여 개 매장을 맥드라이브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맥도날드 관계자는 “경주 용강DT점은 한국 전통의 미와 맥드라이브의 편리함이 조화를 이룬 이색 매장”이라며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이 고풍스러운 기와집 매장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맥드라이브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맥도날드 경주 용강점은 총 759평 규모의 대지에 1층 건물로,
더케이호텔서울이 특급호텔 신년 만찬 프로모션으로 호텔 내프리미엄 뷔페 '더파크'에서 3월 말까지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고객 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로 주중(월~금) 점심 뷔페가 정상가 4만 2000원에서 특별가 3만 3000원에 제공된다. (공휴일 제외)또한, 3월까지 생일을 맞은 고객이 생일 당일에 더파크 뷔페를 이용하면 당사자에 한해 50%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디너 타임에 더파크를 찾는 모든 여성 방문객에게 뷔페 식사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가족모임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일요일 디너 뷔페는 20% 할인이 적용돼 편안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주중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더파크는 한, 중, 일, 양식 등 세계 각국 요리가 주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으로 이용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성인 기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점심 4만 2000원, 저녁 4만 5000원이며,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은 점심, 저녁 5만 5000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
도심 속 자연 공간,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메이필드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가 서울에서 만나는 작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오리지널 레시피를 토대로 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라페스타는 시즌마다 특색 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밀리아로마냐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휴양지다. 주변 산맥과 이어진 지역적 환경 덕분에 축산업과 양계업이 발달했다. 치즈와 햄 등 먹거리가 풍부해 이탈리아에서는 미식의 본고장이라 불린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에밀리아로마냐의 특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에밀리아로마냐의 유명 식재료와 대표 요리를 선보인다. 이 지역에서 이름 난 파마산 치즈를 멜팅한 아스파라거스, 전통 햄을 넣어 빚은 만두 모양의 에밀리아로마냐 대표 파스타인 토르텔로니,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에서 만드는 치즈로 이탈리아 요리에 빠지지 않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올린 채끝 스테이크,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젤라또까지 총 6가지 코스 요리와 레드 와인 1잔이 준비된다. 에밀리아로마냐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10만 원(VAT 포함)이다.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가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 배송을 위한 '행복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행복 배송' 서비스는 전국 가맹점으로 배송되는 식자재를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놀부는 행복 배송 서비스를 위해 배송을 담당하는 기사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대면 교육과 동영상 교육을 실시한다.우선, 놀부는 행복 배송 6원칙을 세워 식자재 하차 시 주의점부터 식자재 검수 확인, 반품 접수, 서비스 교육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배송 서비스 매뉴얼을 확립했다. 세부적인 항목으로는 냉동, 냉장제품에 대한 올바른 관리 방법, 식자재 품목명이나 수량 검수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배송 차량의 주기적인 정비 관리 실행, 속도 준수,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 운전 관련 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물류배송차량의 운행 중에도 잠재적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놀부 영업총괄(COO) 이만재 상무는 "행복 배송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배송기사, 본사 상호 간의 신뢰와 상생을 다져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캠페인 배지 제작, 행복 스티커 모음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MPK그룹이 지난 14일 글로벌 다이닝 공간 ‘식탁(SICTAC)’ 정식 론칭과 함께 발산점을 오픈했다.MPK그룹은 식탁 론칭을 앞두고 지난 3월부터 이화여대 후문에 시범 매장 하늬솔점을 운영하며 다양한 글로벌 메뉴를 주기적으로 개발하고, 소비자 선호 메뉴를 최종적으로 선정해 식탁의 콘셉트를 완성했다. 식탁 하늬솔점은 시범 운영임에도 불구,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입소문을 탔다.식탁은 다양한 경험과 조리 기술을 가진 셰프들과 함께 각양각색의 메뉴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메뉴를 기본으로, 저온 진공 조리 방식인 수비드 공법으로 만든 스테이크, 빵을 곁들인 제철 채소 샐러드, 한국, 중국, 타이 등 세계 각국의 레시피를 응용한 다이닝 메뉴 50여 종을 개발했다. 1만 원 초중반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식탁의 매력이다. 오픈형 키친 인테리어와 대형 화덕을 통해 셰프들의 조리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위생과 식재료, 전문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MPK그룹은 내년 상반기 직영매장 5개를 개점하고 하반기부터 가맹점을 개설해 나갈 예정이다.MPK그룹 관계자는 “식탁은 세상의 모든 메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
올해 오픈 40주년을 맞이한 한식전문점 '삼원가든'이 구세군과 함께 결식아동 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결식아동 돕기 사랑 나눔 행사는 '삼원가든의 맛있는 나눔'이라는 타이틀로, 삼원가든 본점에 설치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모금은 삼원가든의 40주년을 맞아 그 동안 고객에게 받아온 성원을 나누고자 구세군과 함께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모은 금액은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삼원가든 관계자는 "개점 후 40년 동안 삼원가든이 받아온 사랑을 주변의 이웃들과 나누어 따뜻한 겨울을 함께 보내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을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삼원가든이 되겠다"고 밝혔다.삼원가든과 함께 모금 활동을 진행하는 한국 구세군은 1908년부터 108년 동안 빈민을 위한 사회 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써 왔으며 현재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다이어리알 레스토랑가이드 2017 서울'이 열한 번째 발간을 맞았다. 미식가 몇 명의 기억에 기댄 평가가 아니라, 그 해에 실제로 방문하고 체험한 사람들의 정직한 평가를 통계, 처리한 진정한 '레스토랑 서베이북'이다. 다이어리알 레스토랑가이드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서울 지역의 레스토랑 신규 취재 및 재 취재를 통해 최신 레스토랑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그리고 전체 레스토랑 정보를 바탕으로, 레스토랑의 외형뿐만 아니라 실제 나름의 존재 이유와 장점을 분명히 지니고 있는 곳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신규 레스토랑 1백 개를 포함한 714곳의 레스토랑을 최종 선정했다. 뜨거웠던 2016년의 외식 트랜드 축약본 '2016 외식리포트' 2015년이 크래프트비어와 집밥이 성행했다면 2016년에는 한층 더 진화한 외식시장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제철 식재료와 계절 채소를 제대로 이해해서 풀어낸 코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이 강세를 보였고, 침체기를 겪었던 중식이 올해에는 부활의 신호탄을 확실하게 쏘아 올렸다. 이어 한식 주점이 하나 둘 생겨나며 전통주를 사랑하는 주당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가 하면, 하드 리쿼를 주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추운 겨울을 맞아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해지는 정겨운 고향정취 가득한 신메뉴 13종을 출시했다.이번 신메뉴는 청국장, 메밀, 부추, 가지, 우엉, 더덕 등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밥상에 오른 전통 식재료를 적극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풀잎채만의 한식 노하우로 깊은 향과 맛을 살려 쌀밥과 잘 어울리는 ‘옛날청국장’과 구수한 메밀과 향긋한 부추의 조합이 돋보이는 바삭한 ‘메밀부추전’,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기능이 있는 가지를 달콤한 별미 소스로 버무린 ‘가지강정’이다. 이외에도 살짝 구운 닭가슴살을 밀감과 상큼하게 버무린 ‘밀감닭가슴살버무리’와 쫄깃한 녹두면을 즐길 수 있는 ‘매콤새콤비빔면’, 수제소시지와 아삭한 채소가 잘 어울리는 ‘매콤수제소시지볶음면’, 아이들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우엉채주먹밥’, ‘더덕주먹밥’도 선보인다. 추억의 떡 가위로 먹고 싶은 만큼 직접 잘라먹을 수 있는 고소하고 쫀득한 ‘방앗간인절미’와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도 겨울 시즌 디저트로 새롭게 선보인다.풀잎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추운 겨울을 맞아 엄마가 갓 지은 듯한 따뜻한 집밥을 떠올릴 수
7일 국내 첫 공식 출간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에서 '가온'과 '라연'이 한국 최초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가온'과 '라연'은 한식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고급화를 선도해 온 대표적인 전통 한식 레스토랑이다. 이번 서울편에는 총 24개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선정되며 전세계 미식가의 주목을 받게 됐다.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은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말한다. 한식 본연의 가치를 세계 최고 권위의 미식 가이드에서도 인정한것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레스토랑과 셰프가 전 세계에서 100여 개 남짓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높다. 미쉐린 2스타에는 곳간(한식), 권숙수(한식), 그리고 피에르 가니에르(프렌치 컨템포러리)를 포함해 3곳이 선정되었다. 또한 리스토란테 에오(이탤리언), 발우공양(사찰음식), 스와니예(이노베이티브), 진진(중식), 큰기와집(게장)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 레스토랑 19곳이 미쉐린 1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차세대 젊은 셰프들이 이끄는 모던 한식당 밍글스와 이십사절기, 정식당도 함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블랙 라벨 스테이크 시리즈의 결정판 ‘블랙 라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 뉴질랜드산 램 스테이크와 캐나다산 그릴드 랍스터 테일을 기호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대명사인 램 스테이크는 6개월 이하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어린양을 엄선하여 아웃백만의 시즈닝을 더해 냄새 없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그릴드 랍스터 테일은 갓 잡은 캐나다산 랍스터를 급속 냉동해서 탱글탱글하고 꽉찬 속살이 두툼한 스테이크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여기에 프로슈토로 감싼 아스파라거스와 크림스피니치를 품은 머시룸이 스테이크의 풍미를 끌어올리고, 오븐에 구운 토마토와 아삭한 펄 어니언 피클이 먹는 재미를 더한다.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제철 채소로 더욱 풍성해진 테이블 샐러드와 특제 파스타, 수프, 에이드, 커피까지 제공해 품격 있는 풀코스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는 투움바 파스타에 블랙 날치알을 더해 깊고 진한 크림소스가 일품인 ‘블랙 투움바 파스타’와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조개, 오징어 등의 토마토 해산물 스튜 파스타 ‘치오
롯데호텔서울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마스터 셰프의 키친(Master Chef`s Kitchen) 팝업 스토어'를 10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모모야마, 페닌슐라, 도림, 델리카한스의 마스터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레스토랑의 다양한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페닌슐라의 세바스티아노 셰프는 고향인 에밀리아 로마냐에서 기원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인다. 넓고 납작한 라자냐 면에 진한 라구 소스, 베샤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가미한 투스카니 라자냐(1만 원), 부드럽게 삶아 발라낸 랍스터의 살을 각종 소스로 양념해 랍스터 껍질에 채워 다시 한 번 오븐에 구워낸 베네치아 랍스터 테미도(2만 2000원)도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중식당 도림을 책임지는 여경옥 셰프의 특급 노하우가 담긴 닭고기 깐풍기(1만 원), 불린 해삼 속에 다진 새우를 넣어 튀긴 뒤 표고버섯, 죽순, 당근 등을 볶아 어향소소로 버무린 오룡해삼(1만 5000원)도 입맛을 당긴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각각의 재료가 입 속에서 어우러지며 복합적인
뉴욕 정통 드라이에이징 전문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한국인들의 입맛을 겨냥해 사이드 메뉴인 '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를 정식 메뉴로 출시한다.'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 매장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메뉴다. 한달 간 시범 메뉴로 내보인 결과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 정식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그 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뉴욕 정통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선보임과 동시에 한국 고유 음식을 활용한 특화 메뉴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메뉴는 한국인이 삼겹살과 함께 김치를 구워 즐기는 것에 착안, 김치를 드라이에이징(숙성)하는 제조법을 통해 탄생됐다.브로일드 에이즈드 김치는 '구운 숙성 김치'라는 뜻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초점을 맞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울프강의 대표 메뉴인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와 신선한 조합을 이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