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테크 기업 타이드스퀘어가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 자료와 자사 데이터 기반으로 2024년 해외여행 트렌드를 전망했다. 타이드스퀘어는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11월 2일 글로벌 여행 기술/마케팅 콘퍼런스 ‘WiT Seoul 2023’에서 발표한 자료와 내부 여행 데이터를 근거로 소비자의 행동과 구매 여정을 분석하여 언택트 여행의 지속, 글로벌 이슈와 고유가로 인한 여행지 선택폭 축소, 모빌리티 서비스 강세 등 코로나19 이전과 본격적으로 달라지는 주요 변화를 예측했다. - 컨슈머인사이트 2024년 해외여행 트렌드 예측(2023.11.02 ‘WiT Seoul 2023’ 발표 자료) 소도시 여행자 증가 예측 여행 소비자의 행동과 태도를 결정하는 6개 핵심요소인 <T.R.A.V.E.L>로 구분한 컨슈머인사이트 분석에 따르면 2024년 Target(여행객)은 20대를 포함한 MZ세대 남성의 증가가 가장 큰 변화로 예측된다. 코로나19 이전의 주요 소비층이었던 20~30대 미혼 여성과 영유아 동반 가족이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고령인구 감소에 따라 여행 패턴에도 일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source(자원)는 코로나19 기간 내 자리
여행 슈퍼앱을 운영하는 (주)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어필리에이트(제휴) 마케팅의 일환인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의 마케팅 파트너는 공식 서비스 내에서 지원하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승인된 마케팅 파트너는 마이리얼트립의 여행 상품 링크를 SNS에 공유하면 예약 건수와 상관없이 링크에서 발생한 수익의 50%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이리얼트립은 마케팅 파트너들에게 여행 상품 수익 공유뿐만 아니라 파트너들이 여행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지원과 특정 도시나 카테고리 상품의 파트너 전용 할인 쿠폰 제공을 비롯해 콘텐츠 교육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외 이커머스 업계는 수익을 나누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마이리얼트립도 지난 6월 마케팅 파트너 베타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5000여 명의 파트너가 참여, 월 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 마이리얼트립은 여행객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오프라인 여행사 대리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수익 모델로 발전시키는데 지원하고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 동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여행 트렌드 ‘D.R.A.G.O.N(드래곤)‘을 발표했다.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국내 최대 여행ㆍ여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행 심리 회복 가속화(Ditto-Want to Travel) ▲여행지의 다양화(Region-Wide Travel) ▲트래블 테크의 발전(AI Innovation for Travel) ▲ 문화생활 니즈 확대(Gleeful Lifestyle) ▲여행 준비 간편화(One-Stop Travel) ▲여행 커뮤니티 활성화(Networking) 등 6가지 키워드를 핵심 트렌드로 꼽았다. 먼저, 여행 심리 회복 가속화(Ditto-Want to Travel)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야놀자 해외 숙소 거래액은 팬데믹 전인 2019년 대비 590%, 이용 건수는 390% 성장했다. 인터파크 해외 항공 송출객 수도 전년 대비 320% 증가했다. 또한, 올해 야놀자 국내 숙소 이용 건수는 해외여행 강세에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 국내ㆍ외 여행 수요가 모두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동남아, 일본 등 중ㆍ단거리 국가로 여행객이 집중됨에 따라 방문 도시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부터 수행하는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매주 500명, 연간 2만6000명)에서 다녀온 여행비로 얼마나 지출했는지, 향후 1년간의 지출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국내와 해외로 나눠 묻고, ’17년 이후 7년간의 결과를 코로나 발생 전후를 중심으로 비교했다. ‘여행비 지출의향’은 향후 1년간 여행비용을 지난 1년보다 ‘더 쓸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다. 컨슈머인사이트의 데이터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센터구축사업을 통해, 한국문화정보원 문화빅데이터플랫폼 마켓C www.bigdata-culture.kr에서도 공개되고 있다. ’23년 여행비 지출 실태 국내·해외 모두 작년보다 감소 국내 숙박여행(평균 2박3일)의 1인당 경비는 코로나전인 ’19년 평균 21.2만원이었으나 코로나 발생 후 ’21년 23.9만원, ’22년 26.0만원으로 크게 올랐다가, ’23년(11월까지) 다시 23.8만원으로 감소했다[그림1]. ’19년 대비 증감률을 나타내는 여행코로나지수(TCI; Travel Corona Index)는 ’22년 122.6까지 올랐다가 ’23년 112.3으로 떨어졌다. 즉 ’23년 들어 물가가
(사)한국관광학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관광 미래비전 포럼」이 2023년 12월 22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뉴 노멀시대의 관광산업 변화 전망 및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뉴 노멀시대의 관광트렌드 진단, 디지털기술 영역과 OTA 여행시장 성장 동향을 공유하고 함께 시사점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관광행정, 산업계, 언론계, (사)한국관광학회 회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서용구 교수는 ‘관광 트렌드 및 메가 트렌드’를 주제로 세대 간 특성과 관광소비자의 핵심가치를 반영한 뉴노멀 관광 트렌드 전망에 대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구본승 이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클룩 이준호 한국지사장은 ‘OTA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현황과 미래과제에 대해 발제하였다. 2부에서는 (사)한국관광학회 오익근 고문이 좌장을 맡아 △김우혁 국립인천대학교 교수 △양태정 법무법인 광야 대표변호사 △이주명 ㈜그래피 이사 △신익
중국에서 팬데믹 기간 억눌렸던 여행 욕구가 방역통제 완화와 더불어 분출하고 있다. 시장은 중국 MZ세대의 여행 트렌드로 부상 중인 ‘시티워크(Citywalk)’를 주목하고 있다. 시티워크란 자유롭게 걸어 다니면서, 이름난 관광명소가 아닌 도시의 유니크한 곳을 탐색하고, ‘자아만족’과 ‘슬로우 템포’를 강조하는 여행방식이다. 팬데믹 기간 이동제한 조치로 사람들은 주로 주변 인근지역에서 자신의 여행수요를 만족시켰는데 예전에 보지 못했던 사물이거나 시간상 여유가 없어 돌아보지 못했던 거리를 산책하는 등 습관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며 MZ세대의 새로운 여행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Citywalk+shopping=신 소비 시티워크가 중국 여행객들의 새로운 여행 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 중국 중추절~국경절(9월 29일~10월 6일) 연휴 기간,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훙수(小紅書)의 시티워크 관련 후기는 1700% 급증했다. ‘2023년 상반기 샤오훙수 트렌드보고서(小紅書趋势报告)’에 따르면 시티워크 관련 검색어 조회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배 증가했으며 최신 조회 수는 4억 4000만 회에 달했다. 현지 시장조사기관인 KuRunData와 TopDigital는 중
정부의 인바운드 3000만 유치 공약 이후 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물밀듯 밀려 들어오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의 한국 단체관광 빗장이 풀리면서 기존 유치되던 대형 단체관광객의 회복도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는 해외여행 재개 속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자랑하며 팬데믹의 보상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한편으론 팬데믹 기간 동안 급격히 줄어든 객실 공급으로 인바운드 여행사의 호텔 수배가 어려워지고 있다. 게다가 호텔의 인력난으로 서비스 퀄리티는 낮아지는 반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천청부지로 오르는 객실 가격에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생활숙박시설과 공유숙박시설을 활용한 관광숙박시설의 확충을 기대하고 있지만 관광호텔에 대한 관광객들의 니즈는 쉽게 전환되지 않을 전망이다. 3000만 외래관광객의 숙박업 수용 전략은 어떻게 모색되고 있을까? 엔데믹 이후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 간만의 호황에 반색하는 호텔들 정부의 입국 규제 완화 정책에 따라 방한외래객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3년여 만에 각 국가에서 여행의 빗장을 풀기 시작, 한국도 2027년까지 3000만 명의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내걸고
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1등 스타트업 핸디즈(대표 정승호)는 워케이션 서비스 플랫폼 ‘디어먼데이’와 제휴를 맺고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어먼데이는 워케이션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휴가지에서 원격 근무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숙소부터 사무실까지 필요한 공간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일과 휴가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MZ 직장인의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워케이션은 기업의 복지 제도로 많이 도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니즈를 적극 반영한 핸디즈는 ‘디어먼데이’와 손잡고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는 서울 근교에 위치해 원거리 워케이션의 부담감을 줄였으며, 허먼밀러 체어와 별도의 미팅룸 등 최고 수준의 워케이션 라운지가 24시간 운영된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도보로 방문 할 수 있으며 조식당과 실내 수영장, 스파는 물론 쏘카 50%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으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워케이션 장소다. 핸디즈 성주환 팀장은 “워케이션 제도가 기업의 트렌드가 되어가는
야놀자리서치, 미국 퍼듀대학 CHRIBA(Center for Hospitality & Retail Industries Business Analytics) 연구소, 경희대 H&T 애널리틱스센터는 지난 12월 21일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2월 8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유치 및 관광수입 245억 달러 목표를 고려해 외국인 관광객 증대를 위한 장단기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수청 야놀자리서치 원장(미국 퍼듀대 교수)과 최규완 경희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한 후, 패널 토론은 권순우 자영업연구원 원장(국민통합위원회,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위 위원장)을 좌장으로 해 한국관광공사 권종술 실장, 서울연구원 반정화 선임연구위원, 인터파크트리플 김강세 CSO, 그리고 PWC Strategy& 김규철 이사가 참여해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와 관련된 당면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장수청 원장은 인바운드 관광을 위한 권역별 통합 운영 전략에 대한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존경하는 서울 관광인 여러분, 그리고 민 관을 포함한 산 학 연의 모든 관광산업 종사자 여러분. 오늘 55회째 맞이하는 서울관광인의 날을 맞아, 모처럼 서울의 관광산업을 이끌어 가시고 염려해 주시는 서울관광 리더 분들이 모두 모이신 이 자리, 이 자리를 빌어, 서울관광인 모든 분들께 그동안 겪어야 했던 고통과 마음의 노고에 큰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지난 수십년 동안 정성들여 가꾸어 왔던 터전은 많이도 황폐해지고 낮설어졌습니다. 막상 다시 시작해보니, 골간이 흔들린 산업 생태계를 복구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회복을 위해 밤낮을 설쳐야 했던 지난 11년간, 하늘을 바라보며 잃지 않았던 그 형형한 눈빛만큼은 다시, 우리의 내일을 밝히는 빛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오늘 서울관광인의 날 슬러건을 다시 일어서는 서울관광 내일로 도약하는 서울관광 으로 매김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서울 관광인 여러분. 우리가 평생을 몸담아 온 관광산업은 대표적인 평화산업이자, 행복산업입니다.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 온 우리 관광인들은 관광산업 진흥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일념으로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권한대행 박정록)는 20일(수) 오후 2시,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회째 맞는 '2023 서울 관광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0명(서울시장 표창 12명,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4명, 기관 특별 공로상 4명)에게 '서울관광대상'을 수여했다. '2023 서울관광대상'은 총 60여명의 추천 후보자 중 민·관·산·학·연 등 관광 관련 기관 및 서울시·서울시의회 표창 조례에 의거,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를 거친 20명(개인 9, 단체 11)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서울관광대상 시상분야는 서울시장 표창 외에 관광인들을 격려하고 동기부여 차원에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이 확대 신설되었으며,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권한대행 박정록)가 선정한 기관 특별 공로상도 별도 시상했다. 이에 따라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개인, 기업, 단체·기관으로 수상자 범위를 확대하고, 서울시장 표창은 △관광업계△관광홍보△관광지원 총 3개 부문 12개 분야로 시상,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4명, 기관 특별 공로상 4명으로 한정하여,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적을 심의하는 등 다양한 관광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2023 테마여행 패키지 연말결산’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인터파크는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이하 ‘SIT’)팀을 신설해 다양한 콘셉트의 테마여행 패키지를 선봬왔다. 약 9개월 간 스포츠, 레저, 인문, 예술, 건축 등 총 10개의 테마 카테고리를 통해 40개의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30여 명의 업계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가 테마여행 패키지 기획에 참여하거나 동행하며 SIT 특유의 독특함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인터파크의 올해(3월 1일-12월 15일) 테마여행 패키지 이용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고객의 과반 이상(57%)이 2030 MZ세대였다. 통상 일반 패키지의 주요 고객 연령대가 40~60대 중장년층인 것과 비교하면 MZ세대에게 전문 여행에 대한 수요가 더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연령 별로는 20대 고객의 비중이 3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30대(26%), 40대(19%), 50대(11%) 순이었다. MZ세대는 러닝, 클라이밍 등 스포츠ㆍ액티비티 테마의 패키지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050세대는 드로잉, 역사 체험 등 상품에서
싱가포르관광청은 한국사무소 신임 소장으로 니키 시트(Nicky Seet) 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니키 시트 신임 소장은 싱가포르관광청의 새 글로벌 캠페인인 ‘Made in Singapore(메이드 인 싱가포르)’ 론칭에 발맞춰 한국 시장에서 싱가포르를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들기 위한 전략 기획과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싱가포르관광청의 ‘Made in Singapore’ 캠페인은 싱가포르 여행에 대한 열정을 되살리기 위해 2020년 11월 런칭한 해외 여행 회복 캠페인인 ‘SingapoReimagine(다시 만나는 싱가포르)’의 후속 캠페인이다. 싱가포르관광청의 관광 브랜드인 ‘열정을 가능하게 하다(Passion Made Possible)’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 줄 이번 캠페인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숨은 보석 같은 장소를 조명해 일상의 평범한 순간이 싱가포르에서 어떻게 특별한 경험으로 변화하는지 보여준다. 니키 시트 신임 소장은 다음 여행지로 싱가포르를 선택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줄 ‘Made in Singapore’ 캠페인과 함께 한국 여행객 공략에 본격 나선다. 2015년 싱가포르관광청에 입사한 니키 시트 소장은 라이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