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이 가을 시즌을 맞아 도심 속에서 예술과 자연, 그리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더 웨이 투 가을(The Way to Gaeul (Autumn)'을 11월 30일(토)까지 선뵌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들로 구성되어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안한다. 먼저, 디럭스 객실 투숙 시에는 '석파정'과 '서울미술관'의 통합이용권 2매를 제공해 아름다운 한국 전통의 미를 느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석파정’은 조선시대 왕이 사랑한 정원으로 불리는 부암동 산책로와 함께 가을에 꼭 찾아야 하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가 열리는 ‘서울미술관’은 도심 속에서 예술과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서울미술관은 2024년 소장품전으로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와 기획전 <햇빛은 찬란>을 운영해 고즈넉한 풍경과 전시를 통해 가을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과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한국 전통 유기와 현대적 디자인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청명한 가을에 어울리는 와인과 음악이 함께하는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를 개최한다. 메이필드호텔 벨타워가든에서 10월 5일(토)과 6일(일) 이틀간 진행되는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는 아름다운 야외 정원과 유러피안 종탑 풍경을 눈에 담으며 와인과 음식 그리고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서울 호텔 3대 와인페어로 꼽히는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는 이번 가을, 20회를 맞이한 메이필드호텔의 시그니처 행사다. 매 행사마다 1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이 행사는, 그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도 국내 유수의 와인 수입사 16곳이 참여해 180여 종의 다채로운 와인을 선뵐 예정이다. 고객들은 현장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와인을 직접 시음하고 호텔 소믈리에와 각 와인 수입사 전문가로부터 와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와인을 구매할 수 있어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들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와인과 함께 즐길 페어링 푸드 역시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야외 푸드 키친에는 버섯과 하몽, 과일을 곁들인 버섯&하몽 샐러드, 새우와 전복, 가리비
국내 아트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프리즈 서울’의 3년 연속 공식 호텔 파트너로 선정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세계 예술인의 축제 ‘프리즈 서울 2024(Frieze Seoul 2024)’ 기간 아트 마케팅의 진면목을 선뵌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1층 로비 공간에서 상시 진행하는 높은 수준의 대규모 전시와 아트와 연계한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 호텔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100여 점 이상의 국내 최고 수준의 아트 작품 전시를 통해 국내 아트 마케팅을 리딩하는 호텔로 인정받아 왔다. 올해도 ‘프리즈 서울 2024’의 프리 페어 행사 개최지로 선정되어 ‘프리즈 서울 2024’의 개막을 함께했으며, 매년 페어 기간 동안 국내외 관계자, 아티스트, 관람객 등으로 만실을 기록한다. ‘진정한 럭셔러(True Luxury)’를 추구하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개관 이래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아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그 일환으로, 2022년부터 호텔 로비 공간을 국내외 예술 거장들의 작품들을 상시로 전시하는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True Luxury with ART)’ 전시장으로 조성했다. 누구나
호이아나 리조트 & 골프(Hoiana Resort & Golf)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완전 복합 리조트(Asia's Leading Fully Integrated Resort)'라는 권위 있는 타이틀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호이아나 리조트 & 골프의 이와 같은 명망 높은 상의 수상은 고객들에게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럭셔리함과 세계 최고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아시아 최고의 휴양지로서 호이아나는 접객, 엔터테인먼트, 레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해외여행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고 있다. 스티브 볼스텐홀름 호이아나 리조트 & 골프의 사장 겸 CEO는 "이 상의 수상은 호이아나 팀원 모두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증거"라면서 "아시아 최고의 완전 복합 리조트로 인정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업계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전 세계 여행 및 관광
아시아 최고의 섬유 관리, 세탁 장비 행사 중 하나인 ‘Texcare Asia & China Laundry Expo(TXCA&CLE)’가 지난 8월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푸동에 위치한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82개국 292개 전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만 8682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본 전시회는 섬유, 세탁산업의 디지털화, 자동화, 지능화 및 지속가능화 등 선진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뵀다. 세탁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 강화 올해 ‘TXCA&CLE’에서는 ‘TXCA&CLE24 프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섬유, 세탁의 AI, 디지털화, 세계화의 발전으로 인한 변화를 심도있게 다뤘다. ‘TXCA&CLE24 프린지 프로그램’은 최첨단 기술 동향을 살펴보는 자리로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사례 연구를 발표, 세탁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한편 또 다른 주요 행사로는 제3회 중국 세탁산업 인터넷 및 디지털 혁신 대회, 2024년 신발 및 의류 세탁 축제 출범식 및 네트워킹, 병원 물류 제어 및 보안 지능 관리 포럼, 2024
이랜드파크가 그랜드 켄싱턴 가입 고객이 전년대비 2배 성장함에 따라 그랜드 켄싱턴 회원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회원 전용 혜택을 강화하고자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에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설악밸리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은 그랜드 켄싱턴 회원 전용 프라이빗 VIP 라운지로 그랜드 켄싱턴의 철학, 스토리, 체인 현황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은 지난해 3월 서울시 서초구 뉴코아 강남점과 6월 강원도 고성의 설악비치점 오픈, 7월 제주 서귀포점에 이어 강원도 고성에 설악밸리점을 네번째로 오픈했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전 지점에서는 그랜드 켄싱턴 회원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클래스와 아트 갤러리, 맞춤형 여행 큐레이션 등 다양한 VIP 멤버십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설악밸리점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의 웰컴센터 2층에 위치해 울산바위의 비경을 파노라마뷰로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커피와 음료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그랜드 켄싱턴
최근 ‘저속 노화’가 국내 MZ세대 사이에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지속가능한 웰빙을 추구하고 삶의 모든 측면에서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르 메르디앙 푸켓 마이 카오 비치 리조트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태국 전통 스파 트리트먼트와 자연과의 교감이 가능한 해변 요가, 저속 노화의 중요한 요소인 건강한 식습관에 맞는 다이닝 옵션이 포함된 웰니스 패키지로 한국인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스타일리시한 휴가 고요한 휴식 추구하는 가족과 연인 여행객에게 안성맞춤 지난해 9월 개관한 르 메르디앙 푸켓 마이 카오 비치 리조트는 수영장 이용 객실, 개인 카바나 룸, 투베드룸 스위트, 프라이빗 풀 스위트 등 244개의 밝고 매력적인 객실과 스위트룸을 새롭게 선뵈고 있다. 모든 객실에는 발코니나 테라스가 있어 리조트의 정원이나 수영장, 또는 바다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 라군 수영장, 어린이 전용 수영장, 키즈 클럽 및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 또한 마련돼 있다. 여행객들은 해변 요가와 패들 보딩, 카약과 같은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이 카오 해변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안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 평가인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호텔서비스업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는 매년 대표 산업 및 기업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그 결과를 발표하는 조사로서, 단일조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워커힐은 ‘Beyond Entertainment, Elevating Excitement’라는 슬로건 아래, 휴식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소프트웨어 중심 경영을 확대해왔다. 디지털 기반의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마련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한 시설 개선, ESG 경영 활동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며 고객 감동 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웹3 기술 기반의 NFT 멤버십 '더블유닷엑스와이지(W.XYZ)'의 적극적인 프로젝트 운영과 온라인 스토어를 고도화해 나가며 디지털 경험을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왔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신설하는 등 온라인 환경에서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AI 호텔’로서 도약을 위한 서비스 개발 T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4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년 연속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NCSI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계량화하여 평가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 개발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활용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고객만족도 조사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자체 고객 관리 플랫폼 ‘LCSI(LOTTE HOTELS & RESORTS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구축하고 고객 평점 및 의견을 서비스에 즉시 적용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 7월에는 글로벌 체인호텔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LCSI 모바일 플랫폼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달부터는 다량의 고객 의견을 학습해 고객의 숨은 니즈를 파악하고 최적의 개선점 등을 도출해 내는 생성형 AI를 도입하며 시스템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경영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침구류 세탁량 감축을 위한 ‘그레이 카드’ 시스템, 호두나무 재질 객실키, 무라벨 생수병, 다회용 디스펜서 어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국내 전시산업의 선두 주자인 코엑스와 강서·마곡 지역 및 국내외 관광·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9월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강서·마곡 지역 및 국내외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실무진 간 협의 기구 운영, 상호 정보 공유 및 협력, 공동 프로모션 진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대표와 이동기 코엑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대표는 "MOU 체결을 통해 코엑스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양사의 강점과 역량을 결합해 강서·마곡 지역을 넘어 국내외 관광과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더욱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강서구 유일의 5성 호텔인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조경전문기업인 정림개발을 전신으로 탄생한 만큼
서울신라호텔이 ‘프리즈 서울 2024(Frieze Seoul 2024, 9/4~7)’ 개막을 맞아 문화 예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리즈 서울 2024’의 파트너 호텔로서, △로비, △아케이드, △야외 수영장 등 호텔 전역에서 △이배 작가, △박선기 작가, △박서보 작가 등의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 호텔 전체가 예술품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프리즈 서울 2024’ 연계 문화 예술 공간으로 변신 전시는 서울신라호텔 로비에서부터 시작된다. 끝없이 이어지는 은하수를 형상화한 박선기 작가의 ‘조합체’ 작품과 어우러지는 블랙 버전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로비 군데 군데에 추가 설치했다. 블랙을 컨셉으로 새단장한 로비의 작품들은 지난해 새로 전시한 이배 작가의 ‘붓질(Brushstroke)’ 시리즈와 조화를 이뤄, 로비 공간을 연결된 하나의 작품처럼 보이도록 깊이와 생동감을 부여한다. 서울신라호텔 로비를 채운 박선기 작가의 전체 작품은 기존 작품과 연결, 중첩돼 서로 어우러지며, 전 세계 어느 호텔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대규모 설치 작품이다. 서울신라호텔 지하 1층 아케이드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했던 박서보 작가의 묘법(猫法, 그린 것처럼
롯데호텔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피지 바를 재개장했다. 서울 최중심의 화려한 도심 야경 명소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프렌치 부티크 바를 표방했던 피지 바는 하이엔드 싱글 몰트 위스키 바로 콘셉트를 변경하고 부분 인테리어 변경을 거쳐 4년만에 문을 열었다. 새로운 지향점에 걸맞게 고연산과 한정판 제품 위주로 주류 메뉴를 강화했다. 글렌모렌지 1991∙1997∙1998, 하이랜드 파크 30년, 글렌피딕 30년 타임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해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만한 50여종 이상의 상품을 갖췄다.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의 콜렉션 코너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글렌모렌지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목이 긴 5.14미터 높이의 증류기로 순수한 주정을 얻는 것이 특징인 하이랜드 위스키 브랜드이다. 2004년 루이비통, 디올, 모엣&샹동, 돔 페리뇽 등 럭셔리 브랜드를 대거 거느린 LVMH 그룹에게 약 3억 파운드(한화 약 5270억원)에 인수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위스키 명가로서의 명성을 더욱 키워오고 있는 곳이다. 칵테일 오마카세 메뉴도 판매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명소에서 영감을 얻은 샹젤리제PG, 피걀, 생루이 등 알코올 칵테일 3종과
알엔알(RNR)이 운영하는 상영관 구축 솔루션 스타트업 모노플렉스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및 투자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비전을 선뵐 예정이다. 세계지식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지식 축제로, 최신 지식과 혁신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노플렉스를 포함한 5개 기업이 CES 미니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한다. 모노플렉스는 서울 홍대에 있는 라이즈 호텔에 10월 25일 오픈 예정인 ‘모노플렉스 앳 라이즈(MONOPLEX @RYSE)’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VR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상 체험은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신개념 영화관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명함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인용 모노플렉스 관람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노플렉스는 혁신적인 영화관 구축과 운영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모노플렉스는 영화관이 영화를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차별화된 몰입형 경험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함으로써 영화 관람의 새로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이 지난 8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에 참가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 △해외취업관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관을 합친 국내 최대 글로벌 채용 박람회다. 올해는 416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했으며, 총 70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잡콘서트, 일대일 취업 컨설팅, 구직자 대상 이벤트 등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국이콜랩은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구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틀 동안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총 1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했으며, 한국이콜랩 인사 담당자가 구직자에게 상담과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이콜랩 인사 담당자뿐만 아니라 실제 직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도 행사에 참가해 기업 정보와 채용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각 사업부별 현재 채용하고 있는 직무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한국이콜랩 인사총괄 양주미 전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30년 경력의 호텔전문가인 이영기 총지배인을 신규 선임했다. 신임 이영기 총지배인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그리고 2025년 9월 개관 예정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등 파르나스호텔의 5성급 호텔 운영을 총괄하는 호텔운영본부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30년 경력의 호텔 전문가다. 그는 1995년 파르나스호텔에 합류한 이래 객실 서비스, 세일즈, 마케팅, 레비뉴 등 호텔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호텔 베테랑으로 정평 나 있다. 또한, 파르나스호텔이 호텔 업계 최초로 오픈한 프리미엄 복합 쇼핑몰 ‘파르나스몰’, 강남 테헤란로의 랜드마크인 프라임 비즈니스 빌딩 ‘파르나스 타워’ 신축,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전관 리모델링 프로젝트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의 프로젝트 총괄을 맡아 파르나스호텔의 도약에 큰 축을 담당한 전략가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총지배인을 역임하는 동안 역대 최고의 실적과 고객 만족도를 통해 탁월한 운영 능력을 증명했다. 이영기 총지배인의 리더십 또한 대내
서울의 번화한 명동 한복판. 4호선 10번 출구를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15층짜리 빌딩 앞에서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선전전이 벌어진다. 캐리어를 끌고 호텔을 찾아가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강렬한 인상의 시위용 피켓에 눈길이 사로잡혀 걸음을 멈춘다. 이곳은 한때 5성급 특급호텔로까지 등극했던 ‘세종호텔’이다. 1966년 12월 20일 개관한 세종호텔은 세종대학교가 소속된 대양학원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세종투자개발’이 운영하는 호텔이다. 2021년 12월 10일. 세종호텔 노동자 12인은 정리해고 통보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7월 18일, 세종호텔 부당해고에 대한 2심 판결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해고 노동자들의 상소를 기각했다. 경영난으로 인한 구조조정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전 지구적 재난 속에서 호텔업계를 비롯한 전 산업 분야에서 수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그렇다면 세종호텔의 해고 노동자들은 왜 3년 가까이 길고 고단한 투쟁의 길을 선택한 것일까? * 현 사안에 대해 사측의 이야기를 듣고자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응하지 않았음을 밝힌다. 세종호텔 사태의 전개 영광의 시대에서 갈등의 시대로 명동 한복판, N서울타워가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