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의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야놀자클라우드가 문병덕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 이하 CFO)를 선임했다. 신임 문병덕 야놀자클라우드 CFO는 삼일회계법인에서 호스피탈리티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들의 회계감사와 재무 자문을 담당해온 글로벌 재무 전문가다. 2021년 야놀자에 조인한 이후 야놀자 및 멤버사의 회계와 세무 분야를 총괄하는 최고회계책임자(Chief Accounting Office, 이하 CAO)로 근무해왔다. 야놀자클라우드는 AI 서비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경영 관리 경험을 갖춘 문 CFO를 야놀자클라우드 CFO로 선임했다. 문 CFO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사업을 확장 중인 야놀자클라우드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성과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에 기여할 예정이다. 문병덕 야놀자클라우드 CFO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제공 중인 야놀자클라우드의 AI 서비스는 이미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확보함으로써 여행산업이 수출산업으로 도약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그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투명성과 재무 건전
40여 년간 국내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선도해온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23일 프리미엄 플라워 브랜드 ‘efflore(에플로어)’를 새롭게 론칭하며 하이엔드 플라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efflore’는 파르나스호텔이 수십 년에 걸쳐 수많은 럭셔리 웨딩과 국내외 귀빈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연회 행사를 치르면서 축적한 플라워 노하우와 국내 최정상급 호텔 플로럴 아티스트들의 전문성을 집약하여 2년여의 준비 기간 끝에 선보이는 하이엔드 플라워 브랜드다. ‘꽃이 만개하다’의 뜻을 가진 ‘efflore’는 만개한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고객들의 모든 순간을 빛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fflore’는 조화로운 색감과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꽃다발, 비정형의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플라워 박스, 자연을 모티브로 선율적인 디자인을 담아낸 꽃바구니, 꽃과 스탠드가 분리되는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화환, 유명 도예가 주윤경 작가와 협업해 특별 제작하여 빼어난 조형미를 자랑하는 난 화분 등 5가지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더불어 차별화된 공간 디스플레이와 연출, 기업 이벤트를 위한 프리미엄 플라워 연출
대구광역시가 국내 주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방문자 수가 전년 대비 5.3% 증가했으며, 체류 기간도 늘어났다. 관광 소비 총액은 1조 8942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동성로가 대구 최초의 관광특구로 지정됐고, 호텔신라의 ‘신라스테이 플러스’ 진출이 확정됐다. 이러한 변화들로 대구는 장기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향후 TK 신공항 건설에 따른 호텔 수요 증가를 전망하며, 더 높은 등급의 호텔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관광객 급증하고 있는 대구 체류 관광 꾸준한 성장세 보여 ▲사진 출처_ 대구관광 공식 인스타그램(@visitdaegu) 대구광역시가 국내 주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발표한 전국 주요 관광 현황에 따르면, 대구시는 금년 상반기 방문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및 외지인은 총 529만 6828명에 달했다. 특히 20대의 방문율이 가장 높았으며, ‘동성로’가 위치한 중구 지역에 관광객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점은 대구시를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은 라한호텔이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로컬 책방들과 함께 ‘경주 책방전’을 연다.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의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 열리는 ‘경주 책방전’은 올해로 벌써 3회째다. 천년 고도 경주의 매력을 담은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매년 큰 호응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경주 내 각기 다른 지역에서 주민과 여행객의 발길을 이끄는 독립서점 세 곳의 책방지기가 엄선한 추천 도서와 감각적인 소품,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다. ‘누군가의 책방’ ‘어서어서’가 다시 한번 참여해 지속가능한 로컬의 가치를 이어가고, ‘북미’ 서점이 새롭게 합류한다.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라한 문예(응모) 이벤트’도 열린다. 가을, 경주, 여행, 책 중에 주제를 골라 소설이나 시, 편지 등을 자유롭게 써서 제출하면 된다. 응모지는 경주산책에 비치 되어있고, 참여기간은 10월 31일까지. 라한셀렉트 경주 스위트룸 1박 숙박권(1등), 라한호텔 디퓨저 선물세트(2등), 경주산책 추천 도서 1권(3등) 등의 상품이 걸려 있다. 10월 12일과 26일 밤 9시부터 90분 동안 열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인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Wolfgang’s Steakhouse)’와 함께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간 ‘마스터 오브 푸드 앤 와인(Masters of Food & wine)’ 행사를 개최한다. 전 세계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하는 ‘마스터 오브 푸드 앤 와인’은 세계 유명 소믈리에, 쇼콜라티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파인 다이닝과 엄선된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이는 파크 하얏트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시리즈 이벤트다. 최상위 3%에 해당하는 최상급 소고기를 사용해 독보적인 부드러움과 풍미를 자랑하며 전 세계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를 부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4가지 코스 요리와 함께 완벽한 페어링을 이루는 스페셜 와인을 제공해 차별화된 럭셔리 스테이크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신선한 계절 채소에 짭조름한 페타 치즈가 어우러지는 ‘베벌리힐스 찹 샐러드’와 신선한 바다의 향과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는 왕새우, 굴을 맛볼 수 있는 ‘시푸드 온 아이스’를 애피타이저로 입맛을 돋우면, 클램 차우더를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스타일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가 최근 발표된 '2024 월드 베스트 50 호텔(2024 The World’s 50 Best Hotels)' 시상식에서 6위로 선정됐다. 올 해 2회를 맞은 본 시상식은 최고의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전 세계의 호텔을 50군데 선정하고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2024 월드 베스트 50 호텔(2024 The World’s 50 Best Hotels)' 시상식은 작년에 이어 런던의 상징적인 길드 홀에서 진행됐으며, 호텔 업계의 우수한 인재들을 인정하고 글로벌 호텔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오랜 경력과 명성에 빛나는 전 세계의 호텔 및 여행업계 소속 전문가 600여 명으로 구성된 월드 베스트 50 호텔(2024 The World’s 50 Best Hotels) 아카데미가 수상 후보를 선정한다. 1887년에 처음 문을 연 래플스 싱가포르는 싱가포르의 변천사를 함께한 역사적인 장소로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함없는 빅토리아 양식의 웅장함과 우아함을 자랑한다. 전 세계의 명사와 여행자를 환영한 전설적인 호텔로 오픈 후 100년이 지난 1987년에 싱가포르 국가 기념물로 지정됐다. 울창한 중정의 열대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선도기업 힐튼이 라오스 첫 진출을 알리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DoubleTree by Hilton Vientiane)’을 오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0번째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부에 위치해 주요 교통 허브와 대표적인 관광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픈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힐튼이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힐튼은 향후 몇 년 내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힐튼 포트폴리오를 약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힐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알란 왓츠(Alan Watts)는 “라오스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을 통해 이러한 떠오르는 여행지의 중심에서 힐튼이 자랑하는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신규 호텔 오픈은 고객이 원하는 곳에 힐튼이 함께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이 역동적인 지역에서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공략하려는 힐튼의 의지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비엔티안의 오픈은 아시아 태평
지난 8월 3일,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보라카이가 보라카이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메리어트 호텔의 공식 오프닝 행사가 개최됐다. 작년 12월 30일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새롭게 재개장한 호텔은 오프닝 행사를 기점으로 필리핀과 한국의 미디어 그룹을 초대해 팸트립을 함께 진행했다. 호텔 관계자들과 미디어 그룹은 보라카이 곳곳을 돌아보고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함께 하며, 보라카이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이트비치까지 도보로 단 1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가족·연인·친구·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 메리어트 본보이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속한 31개의 독보적인 호텔 브랜드 중 하나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라카이 섬에 첫 메리어트 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보라카이(Four Points by Sheraton Boracay)를 오픈했다. 호텔은 많은 여행객들이 세계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꼽는 보라카이의 유명한 화이트 비치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라카이는 2012년 국제 여행 잡지인 <트래블+레저>에서 ‘세계 최고의 섬’으로, 2014년 <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VIP 전용 영업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는 카지노 워커힐에서 9년 만에 추진한 면적 확장으로, 기존 대비 면적은 17% 확대됐다. 1968년 개장한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에서 VIP 매출을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에 파라다이스 밸류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던 2층을 카지노로 새롭게 단장했고, 322평 규모의 하이롤러(고액 베팅 고객)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VIP 신규 영업장은 상위 1%의 최상위 고객을 위한 멤버십 공간으로,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기하학적인 패턴,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하는 아르데코 양식을 적용했다. 또한 총 7개의 프라이빗 룸과 라운지, 바(Bar) 등으로 구성돼 고객 맞춤형 하이엔드 서비스와 수준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확장을 통해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전체 면적은 1190평(3934.60㎡)에서 1,387평(4587.26㎡)로 늘어났다. 게임기구는 총 19대 증가하여 총 112대의 테이블 게임과 213대의 머신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제8회를 맞이해 선발된 K-Hotelier를 소개하는 시간, 이번 호에는 호텔리어 15년차, 롯데호텔 서울 이윤희 과장이 그 주인공이다. VIP 응대와 고객 응대를 통한 업셀링 사례가 높은 점수를 얻어 K-Hotelier로 선정된 이 과장은 후배들에게 롤모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한국의 서비스가 매우 “고급지고 따뜻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는 K-Hotelier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Q. 현재 롯데호텔 서울 프런트 데스크에서 근무 중인데 주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습니까? 프런트에서 하는 기본적인 체크인, 체크아웃 컨시어지 업무들도 하면서 프런트 최고 고참이다 보니 대부분 여러 컴플레인을 해결하거나 후배들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일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는 업무 교육만을 하기보다는 친근감 있게 다가가려 하고 특히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직원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K-Hotelier로 선정됐는데 소감이 어떠십니까? 우선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께서는 늘 모든 일에 겸손할 줄 알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성큼 다가온 가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이 달콤한 가을 음료와 호텔 시그니처 상품 등 선물 가득한 가을 패키지 2종 ‘웰컴 어텀’, ‘베어 인 팰리스’를 11월 말까지 선보인다. 먼저 ‘웰컴 어텀(Welcome Autumn) 패키지’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던 콘셉트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객실 또는 우아하고 앤틱한 분위기가 특징인 호텔 디럭스 객실에서 1박을 기본으로 가을 웰컴 드링크 2잔, 보다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레이트 체크아웃 2시간 혜택이 포함된 휴식 콘셉트 패키지다. 패키지에 포함된 웰컴 드링크는 카페 델마르가 선보이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가을 스페셜 음료로 홍시 주스, 홍시 스무디를 비롯해 수제 무화과 청을 베이스로 한 에이드와 라떼 중 선택 가능하다. 또 ‘베어 인 팰리스(Bear in Palace) 패키지’는 객실 1박, 뷔페 패밀리아에서의 2인 조식, 호텔의 시그니처 PB 상품인 ‘IP 에코백(보냉백)’으로 구성된 실속 패키지. 해당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테디베어뮤지엄과 협업해서 선보이는 한정판 키링 ‘IP 테디베어 키링’이 선물로 함께 증정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임피리얼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 가을 시즌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과 연인 및 친구 동반 고객을 위한 호캉스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포 마이 키즈' 패키지는 어린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본 패키지 고객 객실에는 유럽 감성의 유아 놀이 텐트 브랜드 '비비앤아이(viviandi)'의 키즈 텐트가 설치되며, 이와 더불어 프리미엄 키즈 뷰티 브랜드 '아이엠 낫 어 베이비(I’m not a baby)'의 키즈 어메니티 세트(샴푸, 로션, 컨디셔너, 바디워시)를 제공한다. 또한, 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어린이 전용 가운과 슬리퍼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 고객이 더욱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을 기준으로 하며, 조식과 인피니티풀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가을 시즌 가족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폴링 인 폴’ 패키지는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되었다. 본 패키지에는 가을의 정취를 닮은 피노 누아 와인 1병과 치즈 모듬 플래터가 제공되며, 더욱 느긋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에서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세계 3대 진미 프로모션’을 2024년 9월 11일(수)부터 11월 30일(토)까지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를 활용한 고급 요리와 그리츠의 대표 메뉴 양갈비를 비롯해 전복과 새싹 산삼, 민물장어 김밥 등 신선한 가을 식재료의 미식 메뉴로 구성됐다. 주요 메뉴는 트러플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러플 뒥셀 시저 샐러드 △트러플 버섯크림 리조또 △트러플 판나코타를 포함해 △푸아그라 테린 △푸아그라 버터 △캐비어와 관자 샐러드 △캐비어 카르파초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복 버터구이, 갈비 부르기뇽, 치킨 롤라드와 그레이비 소스 등 다채로운 메뉴가 마련됐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 일요일은 2부제로 운영하며 런치 1부 11시부터 오후 1시, 2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디너 1부 오후 5시부터 7시, 2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금액은 성인 기준
(재)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사장 최윤정)이 주최·주관한 ‘2024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장충(2024 PARADISE ART LAB FESTIVAL, JANGCHUNG)’이 오늘(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장충 일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페스티벌로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8월 31일 개막 이후 폐막을 하루 앞둔 9월 12일까지 13일간 방문객이 무려 약 3만 명에 달했다. 특히 아티스트 10팀의 아트앤테크(Art&Tech) 작품들이 각 특색에 맞는 실내외 장소에 설치돼 보다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건물 외벽을 활용해 장충 역사문화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미디어 파사드, 장충단 공원 등 지역 곳곳을 투어하며 체험하는 AR(증강현실) 작품, ‘태극당’ 2층에 마련돼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AI 문학 낭독회, 지역 데이터를 시각화한 실내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 등이 대표적이었다. 현장에서 진행된 프로그램들은 평균 예약률이 95%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10팀의 아티스트들이 예술적 견해를 공유하며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를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가 헬시플래저를 추구하는 20-30대 여성을 겨냥한 ‘어텀 애프터눈 뷰티 세트(Autumn Afternoon View Tea Set)’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시플래저는 건강(Healthy)과 즐거움(Pleasure)의 합성어로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즐거움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는 트렌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비건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비거너리 바이 달바 (Veganery by d’Alba)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비거너리 다이어트 젤리를 활용한 디저트와 달바 콜라겐 부스터 앰플 칵테일로 구성해 뷰티와 미식을 결합한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 비건 멀티 비타민 앤 뷰티 체험키트와 달바 콜라겐 부스터 앰플 본품이 담긴 피크닉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나만의 시적 영감을 발견하는 곳’이라는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의 콘셉트에 맞춰 특수 제작한 책 모양의 특색 있는 디저트 트레이에는 밤 바닐라 밀푀유, 석류 무스 타르트, 홍시 캐러멜 초콜릿 무스 등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가 플레이팅 된다. 뿐만 아니라 도미 솥밥, 더덕구이를 곁들인 구운 장어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Dorsett Hospitality International)이 9월 26일 럭셔리 플래그십 호텔인 도르셋 카이 탁을 개장한다. 크루즈의 우아함에서 영감을 얻은 도르셋 카이 탁은 빅토리아 하버의 멋진 전경과 함께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5만 석 규모의 스타디움과 인접한 이 호텔은 침사추이와 전시 센터에서 MTR로 각각 4정거장 거리에 있다. 도르셋 카이탁은 전체 부지의 30% 이상을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고 중앙 해수 냉각 시스템으로 에어컨 및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 주차 공간의 40%에 전기차 충전기를 갖추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빔 플러스 골드 인증(BEAM Plus Gold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373개 객실을 갖춘 이 호텔은 40개의 스위트 룸과 발코니가 딸린 21개의 객실 및 스위트 카테고리, 다양한 연결 옵션으로 레저 및 비즈니스 여행객을 맞이한다. 주목할 만한 스위트룸으로는 전용 랩 풀이 구비된 프레지덴셜 하버 뷰 풀 스위트(Presidential Harbour View Pool Suite)와 가든 펜트하우스 하버 뷰 투룸 스위트(Garden 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