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인바운드 3000만 유치 공약 이후 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물밀듯 밀려 들어오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의 한국 단체관광 빗장이 풀리면서 기존 유치되던 대형 단체관광객의 회복도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는 해외여행 재개 속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자랑하며 팬데믹의 보상을…
외식업의 지속가능성이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다. 원자재 가격 압박과 인건비의 상승, 임대료 및 금리 인상, 경쟁의 심화, 구인난으로 인한 인력구조의 변화, 에너지 비용의 급등, 유류비와 인건비 영향에 따른 물류비용 증가 등 부정적 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외식업계의 경기 전망은 악…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2014년 이후로 2023년 현재까지 매거진 내의 기사들을 홈페이지에도 송출하고 있다.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는 기획 기사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칼럼부터 호스피탈리티업계 관계자들이 관심 있을 법한 보도자료까지 총망라해 실무에 도움이 될 인사…
이슬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배포한 ‘2020 무슬림 관광객 유치 안내서’에 따르면 2020년 무슬림 인구는 19억 명으로 세계 인구 중 24.6%를 차지하며 2060년에는 31.1%인 3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무슬림의 전체 소비 규모는 2.02조 달러로, 글로벌 전체 관광시장에서…
2023년 5월, 우리나라 정부는 엔데믹을 선언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팬데믹이 선언된 이후 어언 3년 만의 일이다. 4월 1일을 기준으로 특별여행주의보가 해제됐고, 6월 1일부터는 잠정 중단한 무사증 입국제도와 단기 방문 및 전자 비자 발급이 다시금 시행됐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 곁…
호텔이 더 이상 숙박 공간이 아니다.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현재, 콘텐츠와 개성을 모두 사로잡은 호텔은 단연코 빛나기 마련이다. 젊은 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하는 파티, 가족 고객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어디서든 재미있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호텔. 브랜드명부…
1991년 4월부터 2023년 11월호까지 매달 1권씩, 모두 392권을 독자의 품에 안긴 <호텔앤레스토랑>에는 얼마나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담겼을까? 지난 32년 동안 매달 다양한 호텔, 레스토랑 등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소식과 트렌드, 현안들을 취재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과거로 돌아…
콘텐츠의 길이는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책에서 홈페이지로, 홈페이지에서 사진으로, 사진에서 동영상으로. 특히 MZ세대는 콘텐츠를 보는 창구가 아예 바뀌었다. 검색까지 웹이 아니라 영상으로 하고, 영상으로 답을 얻어내는 시대다. 하물며 영상의 길이도 짧아지고 있다. 기승전결에서 기승을 빼고 전결만…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 아산시가 주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온천 산업 박람회가 지난 10월 27일부터 3일 동안 온양관광호텔 일대에서 진행됐다. 아산시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온천 산업 박람회로 기대를 모은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명실공히 최고(最高) 온천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
전 세계 커피 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대표 커피 전시회 제22회 서울카페쇼가 지난 11월 8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열렸다. 커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총망라한 역대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장이 펼쳐진 가운데 프랑케 커피 시스템이 ‘미티코’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미티코 라인은 지난 3…
2023년 9월 4일 루이싱(瑞幸) 커피와 중국 대표 바이주(白酒) 브랜드인 마오타이(茅台)가 컬래버한 쟝샹라떼(酱香拿铁)가 첫 출시됐다. 그리고 이 날 중국의 각종 SNS는 이 소식으로 하루 종일 ‘도배’가 됐다. ‘쟝샹라떼’는 바이주를 직접 블랜딩한 것이 아니라 바이주 향이 나는 Thick Milk(53%vo…
리더의 타이틀을 달기 위해서는 열정과 적극성, 수완과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해야 할 것이다. 특히 호텔 내에서도 많은 직원들이 오고 가는 F&B의 경우, 시시각각 변하는 F&B의 트렌드도 꾸준히 공부하며 기획과 운영을 해나가야 하는 영역으로 기본과 열정, 융통성과 화합이 모두 중요한 영…
1991년 4월부터 2023년 9월호까지 매달 1권씩, 모두 390권을 독자의 품에 안긴 <호텔앤레스토랑>에는 얼마나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담겼을까? 지난 32년 동안 매달 다양한 호텔, 레스토랑 등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소식과 트렌드, 현안들을 취재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과거로 돌아…
날씨가 추워져도 11월의 외식가는 뜨겁습니다. 열정 넘치는 11월의 외식 프로모션을 살펴보세요! 파크 하얏트 서울 제철 진미의 맛과 정취를 담은 ‘고메 앳 더 파크-어텀’ 더 팀버 하우스는 깊은 바다의 맛과 향을 품은 일식 진미로 7코스의 하모니 디너 코스를 벚꽃나무 배럴에서 숙성, 우아한 잔향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