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포함한 숙박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총망라한 B2B 전시회, 코리아호텔쇼가 오는 6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이에 코리아호텔쇼 전시 기간 내 코엑스 D홀에서 호텔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 '쇼미더호캉스: 호카스특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호캉스 특가 상품을 구성 후 신청하면 호캉스 큐레이션 서비스 플랫폼인 포케트레블에서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호텔을 라이브 커머스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쇼미더호캉스는 현재 여러 산업계에서 왕성하게 이뤄지는 '라이브 커머스'를 호텔업계에도 도입해, 생방송의 묘미를 살려 색다른 방법으로 호텔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신청서 바로 가기 (클릭)◁
5월은 가정의 달, 다양한 고객층들이 찾을 수 있는 업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는데요, 새로 오픈한 다이닝 업장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상륙 gucci.com/kr/ko/st/osteria-main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세계적인 셰프 마시모 보투라가 협업해 탄생한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Gucci Osteria Seoul)이 오픈했다. 2021년 10월 도쿄 긴자에 3호점에 이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공간이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이태원에 위치한 구찌의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 최상 층인 6층에 입점한다. 1층에는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방문객들을 위한 전용 출입구를 마련했다. 전체 좌석수는 메인 다이닝 룸 28석, 테라스 36석으로 구성돼 있고, 점심과 저녁, 그리고 이탈리아의 식전주 문화 중 하나인 아페리티보(Aperitivo)를 이용할 수 있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메뉴에는 구찌 오스테리아의 시그니처 메뉴로 유명한 에밀리아 버거(Emilia Burger)를 비롯해 파마산 레지아노 크림을 곁들인 토
코로나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괌’은 자가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하고, 올해 9월까지 한국 귀국 시 PCR 검사비를 지원해줘 더욱 주목받고 있다. 괌의 대표적인 명소인 투몬베이에 위치한 ‘웨스틴 리조트 괌’은 최근 클럽 라운지의 개보수를 마치고, 괌 호텔 가운데 최대 규모의 ‘웨스틴 클럽 라운지’를 오픈했다. 웨스틴 리조트 괌은 7개의 레스토랑 및 야외 수영장, 스파 시설 등을 갖춘 종합 휴양 리조트로, 투몬베이 해변을 비롯해 유명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괌 최대 번화가 ‘플레저 아일랜드’가 5분 거리에 있어 국내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호텔이다. ‘웨스틴 클럽 라운지’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괌 내 최대 규모인 194평의 고급스러운 클럽 라운지로 재탄생했다. 21층에 위치해 투몬만의 환상적인 바다 전망을 제공하며, 여유로운 공간과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우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의 공간과 커플, 비즈니스 고객의 이용 공간이 분리돼 있어 서로의 편안한 이용을 배려했으며, 프라이빗 다이닝 룸도 마련돼 있다. 클럽 객실 투숙 고객과 클럽 라운지 패키지 이
호텔 로비는 고객을 맞이하는 첫 번째 공간이자 첫인상을 결정하는 장소다. 전통적으로 로비에는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진행할 수 있는 리셉션 및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라운지가 위치해 있었고, 대부분 호텔 1층에 자리 잡았다. 그러다 점차 리셉션 외에도 외부업장, F&B 업장의 다양성 증대, 호텔의 굿즈 판매 데스크 등 여러 이벤트가 존재하는 공간이 됐고, 일부 호텔은 바깥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고층에 로비를 비치하는 경우도 생겼다. 특히 다수의 특급호텔에서 관찰되는 고급화 전략 대신 친근한 콘셉트와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호텔일 경우 첫인상을 결정 짓는 로비를 여러 가지로 꾸며볼 수 있는 가운데, 이번 지면에서는 호텔 로비 공간의 다양성과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호텔에 느끼는 첫인상을 결정하는 공간 한 호텔의 로비를 떠올려 보자. 친절한 호텔리어의 안내를 받아 호텔에 입성하면 한쪽에는 리셉션이 위치해 있고, 고객들이 줄을 서서 체크인을 기다리고 있다. 측면에는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가 보이고, 다른 곳에는 호텔에 입점한 럭셔리한 외부 브랜드가 있다. 이것이 보통 생각할 수 있는 호텔 로비다. 로비는 고객에게 브랜드의 첫인상을 감각
5월을 맞이해 싱그러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외식가도 새로운 신메뉴로 소비자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는데요, 5월을 맞이한 신메뉴를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죠! 롤링파스타 봄맞이 신메뉴, 크림 파스타 2종 롤링파스타는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식재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MZ세대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은 트러플오일과 바질페스토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트러플 크림 파스타는 깊은 풍미의 트러플 오일과 고소한 크림소스가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자랑하며, 특제 간장소스에 볶은 새송이버섯을 더해 특유의 감칠맛을 자아낸다. 바질페스토 크림 파스타는 탱글한 새우가 푸짐하게 들어간 크림파스타에 신선한 바질페스토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얹어 향미를 극대화한 메뉴다. rolling-pasta.com 피그인더가든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하모니, 볼샐러드 탄단지 라인업 탄단지 볼샐러드는 건강 식단 트렌드를 반영해 탄단지 밸런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낮은 칼로리를 유지하고 풍부해진 토핑과 야채의 최적 균형을 맞췄으며 건강을 추구하는 드레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매콤한 치킨텐더와 단호박, 아몬드 토핑을 구성해 탄수화물(11%), 단백질(35%), 지
벌써 2022년 5월이 됐다. 코로나19가 종식될 흐름을 보이면서, 외식업계에도 다양한 트렌드를 적용해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일선에서 외식의 흐름을 읽는 서적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에서는 올해의 트렌드로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기피 현상에 따른 밀키트 및 HMR 사업의 증대, 보다 건강한 식재료 지향 등 고객이 집에서, 혹은 외식업장에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연구하는 데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한 SNS 문화가 확대되면서 명확한 타깃팅을 전제한 개성이 살아있는 콘셉트도 중요해졌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는 기존에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매장의 시그니쳐 메뉴만으로 승부수를 봤지만, 이제는 음식 외 부가적인 가치가 차별화 지점이 된것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외식 트렌드가 고객의 입과 코·눈과 마음까지 사로잡는 가운데, 다가올 엔데믹을 대비해 기존과 달라지고 때로는 보완되기도 하는 외식 트렌드를 <2022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를 발간하는 푸드 콘텐츠 기업 다이어리R의 이윤화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음식을 우리 집에서 밀키트 전성시대 2021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글로벌 사업 확장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이준영 엔지니어링 수석 부대표(Executive Vice President of Engineering)를 영입했다. 이 수석 부대표는 삼성전자와 야후코리아를 거쳐 구글 미국 본사에 입사한 한국인 최초의 엔지니어다. 20여 년 가까이 구글 본사에 근무하며 구글 코리아 R&D센터 설립을 주도했다. 여기에서 최고의 엔지니어들을 육성, 현재 국내 다수의 대기업, 스타트업 등에서 활약중인 CTO들을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특히, 한국 사용자를 위한 커스텀 서치 개발, 구글 최초로 검색 사용자가 입력한 문장의 의미를 분석해 정보를 제공하는 시멘틱 검색(Semantic Search)을 개발하는 등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디렉터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구글이 글로벌 최고의 혁신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공을 세웠다. 또한, 도서 <구글은 SKY를 모른다>의 저자로서 실리콘밸리에서 보고 배운 경험을 한국의 개발자 및 청년들과 교감하고 공유에도 앞장섰다. 야놀자는 이 수석 부대표의 전문성과 글로벌 기업에서 R&D 부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바야흐로 봄이다. 꽃이 만개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따뜻해진 날씨를 생각하면 덩달아 마음도 따스해지지만, 한편으로는 건조해진 날씨 탓에 화재가 생기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호텔 또한 불특정 다수가 숙박하는 시설이니 만큼 이러한 화재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는 법. 지난 2월 논현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층 객실에서 시작된 불로 총 10명의 투숙객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결과를 낳았다. 더불어 3월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화재가 번졌다. 원인은 옥상에 위치한 냉각탑의 과열이었다. 다행히 화재는 진압됐고, 연기가 객실로 내려오지 않아 연기를 흡입한 투숙객은 없었지만, 제주 시내에 연기가 깔리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화재의 최우선은 예방과 대피다. 또한 이것들이 잘 이뤄지기 위해서는 호텔의 소방설비를 잘 갖춰놓은 상태여야 한다. 현재 호텔에서는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의 설비를 어떻게 해내고 있으며, 또 화재에 ‘잘’ 대처하려면 어떤 방안이 필요할까? ✽본 지면에서는 피난과 대피라는 말이 혼용돼 있으나, 일반적으로 소방 관계자들은 ‘피난’ 이라는 단어를 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호텔에서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5월의 프로모션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두린아이 패키지 두린아이는 ‘어린아이’를 의미하는 제주 방언으로, 두린아이 패키지는 자녀와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호텔 수페리어 또는 리조트 스튜디오 트윈 1박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로 구성된 ‘키즈 웰컴 스낵’을 객실로 제공한다. 모드락 보드게임 이용 및 놀멍 엔터테인먼트존 게임 혜택도 담겨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이지피지의 어린이 선글라스 1개를 증정하며, 조식 또는 브런치 뷔페, 바다 전망의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43만 4000원부터다. 064-780-8000 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 호텔 가정의 달 패키지, 패밀리 겟어웨이 패밀리 겟어웨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웰컴 키즈 선물로 쿠키와 한라봉에이드를 준비했으며 야외 인피니티 풀에서 안전하게 수영을 할 수 있도록 넥베스트 또는 휴대폰 방수케이스 1개, 그리고 테이크아웃 치맥세트를 제공한다. 추가로 어린이 고객을 위한 컬러링
어린 시절에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었을 것이다. 기존에는 문구류에 국한된 양상을 보이던 캐릭터산업은, IP산업의 발전과 동시에 캐릭터 과자, 맥주, 옷, 자전거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캐릭터산업 시장 규모는 12조 2070억 원이며, 연평균 7.8%씩 성장하는 중이다. 또한 빠르게 그 영역을 넓혀 2022년에는 시장 규모가 2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바, 호텔 또한 여러 브랜드와의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춘천에서 국내 최초 글로벌 테마 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를 오픈해 캐릭터와 관련한 호텔 사업을 전면적으로 벌이는 가운데, 그동안 호텔은 캐릭터와의 협업을 어떻게 해왔는지 그 발자취를 되짚어보고자 한다.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11년의 공사를 거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국내에 개장한다. 가족 중심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설립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1968년 덴마크 빌룬드에서 최초의 레고랜드 파크를 선보인 후 영국
1980년대부터 2000년대생들을 일컫는 MZ 세대들이 업계를 막론하고 주력 소비자층으로 등극하고 있다. MZ 세대 소비자들은 가성비 보다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면 고가의 비용도 기꺼이 투자하는 성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행에 있어서 작은 사치를 입힌 ‘럭셔리 경험’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일명 ‘플렉스 여행’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여의도 면적의 약 80%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MZ 여행객들이 한 곳에서 객실, 다이닝, 엔터테인먼트까지 럭셔리 여행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올인원’ 호캉스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콩고 왕자’로 통하는 60만 예능 유튜버 조나단이 절친들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제주신화월드로 플렉스 여행을 다녀가면서 다시 한번 회자되고 있다. 조나단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급상승 인기 영상에 오를 정도로 많은 MZ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 럭셔리 호캉스의 시작, 메리어트관 호화로운 프리미어 스위트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이하 ‘메리어트관’)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호텔 브랜드에 걸맞은 서비스와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품격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가 레스토랑을 연다. 고품격 프랑스 요리를 편안하게 즐길 명소로 기대된다. 세스코는 본사 세스코터치센터와 세스코멤버스시티가 있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THE WHITE inspired by CESCO)’를 5월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더 화이트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미식을 즐기는 비스트로노미 공간으로, 프랑스 현지를 경험하는 듯한 클래식 프렌치 요리를 선사한다. ◇파리 미슐랭 3스타 출신 셰프와 실력파 요리사들 세스코는 프랑스 여행자들이 맛집으로 손꼽는 ‘파리 미슐랭 3스타’의 르브리스톨호텔 에피큐어레스토랑 출신 셰프를 영입했다. 프랑스 폴보퀴즈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현지에서 10여년의 경험을 쌓은 셰프를 중심으로, 실력파 요리사들이 식재료의 맛과 향을 풍성하게 살려낸다. 더 화이트 전채요리에는 △숭어 타르타르 △프렌치 어니언 수프 △라따뚜이 △정통 프랑스식 한우 타르타르 등이 눈·코·입을 자극하며 입맛을 돋운다. ‘굳이 이렇게까지? 굳이 이렇게까지!’ 음식으로 기쁨을 전한다. 메인 요리에는 △블랙 트러플과 모렐 버섯으로 속을 채워 구운 메추리 △양고기 스테이크와 프로방스식 프레골라 △와규 안심 스
롯데호텔 제주가 사계절 온수풀 ‘해온’과 ‘풀 카페’,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앤 바’까지 주요 부대시설의 리뉴얼을 마치고 재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이국적인 풍경과 어울리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콘셉트의 하드웨어와 캐주얼 프렌치 요리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을 모두 강화했다는 점이다. 해온의 변신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야외수영장 한 가운데 자리 잡은 플로팅 스테이지다. 숲속 바위를 형상화했던 기존 무대가 우드 계열의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탈바꿈해 예술 조형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멋진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색다른 분위기의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풀데크와 최신식 히터 및 히팅 캐노피, 전면 통유리로 되어 있는 건식 사우나 등의 편의시설도 전면 교체했다. ‘해온 카페’는 우드와 골드 컬러로 따뜻한 휴양지 분위기를 한껏 강조한 ‘풀 카페’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메뉴는 비치클럽을 떠올릴 수 있는 먹거리들로 구성했다. 치킨과 햄버거, 핫도그를 비롯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그릴드 플래터(씨푸드/비프/치킨/야채), 시원하게 즐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2022년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5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시간 4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22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레스토랑·스파의 등급을 선정해 발표하는 여행전문지로, 세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5성 호텔 시스템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호텔을 방문해 900개에 달하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시설 및 서비스를 평가하고 5성과 4성, 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한국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평가 국가로 선정됐으며,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2017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4성 호텔로 선정됐다. 이후 ‘2020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5성으로 상향 평가된 후 3년 연속 5성 호텔에 선정됐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평가단으로부터 럭셔리 호텔로서 경복궁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호텔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우수한 위치, 최고급 서비스와 부대시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5성 호텔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