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으로 인해 관광이 재개되면서 잠시 주춤했던 MICE산업에도 훈풍이 분다. 코로나19로 다수의 MICE 행사가 취소되고 연기되면서 축소 됐던 MICE 행사는 이제 전 세계의 국가와 도시, 센터 및 호텔들의 유치 경쟁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며 한국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는 오프라인 대면 행사로 이뤄졌던 MICE는 언택트 문화가 가져온 온라인 행사와 합치돼 하이브리드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국내 또한 여러 지자체와 컨벤션들이 현재 진행 중이거나 다가올 MICE 행사를 위해 온라인 행사 시설 증대 및 얼라이언스 회원사 네트워킹, 컨벤션센터 확대 등으로 뉴노멀 MICE산업에 대비하고 있는 중이다. MICE, 다시 시작 2019년 UIA(국제협회연합)에서 발표한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총 1113회의 행사를 개최했으며, 총 2위에 해당한다. 이는 1위인 싱가포르의 1205회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 횟수로, 세계 MICE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가늠해볼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비자 발급이 어려워지고, 관광시장 위축 및 사회
싱가포르관광청이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와 함께한 ‘다시 만나는 싱가포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새롭게 단장한 싱가포르 여행을 통해 전 세계인의 여행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된 ‘다시 만나는 싱가포르’(SingapoReimagin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싱가포르관광청은 로지와 함께 문화적 랜드마크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소개하며 싱가포르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로지는 첫 해외 여행지로 주저없이 싱가포르를 선택하며 이번 화보에 의미를 더했다. 광고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로지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rozy.gram/)을 통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팔로워 12만 명을 훌쩍 넘길 정도로 인기 몰이 중이다. 로지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싱가포르 여행 포스팅은 해외 여행 재개 이후의 첫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로지는 ▲ 싱가포르의 아이콘 ‘멀리’를 만날 수 있는 ‘멀라이언 파크’, ▲ 정원 속 도시로 불리는 싱가포르의 명성에 걸맞은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 ▲ 현지 음식
외식업계는 여름에도 다양한 매장을 속속 오픈하고 있습니다. 7월의 새로운 매장을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SPC그룹, 프랑스 샌드위치 & 샐러드 브랜드 ‘리나스’ 인수 프랑스 내 샌드위치 R&D 허브 구축 리나스는 2002년 SPC그룹이 국내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 지 20년 만에 브랜드를 역인수한 것으로 SPC그룹의 유럽지주 회사인 ‘SPC유로’가 리나스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리나스 데블로 프망社’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SPC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외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리나스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파리바게뜨를 필두로 한 글로벌 사업의 다양성과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프랑스 리나스를 SPC그룹의 ‘샌드위치 및 샐러드 R&D 허브’로 유럽 식문화 중심인 프랑스의 기술력과 레시피를 도입, 프랑스 현지에서 개발된 베스트 제품들을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을 비롯한 국내외 SPC그룹 주요 브랜드 매장에 확산시키는 등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spc.co.kr 파리바게뜨, 미래형 매장 오픈 및 인도네시아 3개점 잇따라 개점 판교에 ‘랩 오브 파리바게뜨’ 새롭게 론
기업과 지역의 만남. 이를 흔히들 ‘지역상생’으로 일컫는 가운데 지역상생은 로컬의 소셜라이징을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지역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선사할 뿐만 아니라, 기업 활동에 있어 ESG 경영 철학을 내비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봉사나 기부 등의 사회공헌의 측면에서 나아가 다양한 프로모션 및 컬래버를 통해 호텔도 지역 ‘공존’을 통해 종내에는 나은 발전을 거듭하는 지역 상생. 특히 지역의 영세한 업장과의 협업 및 지역농산물 소비, 고용에 앞장서는 등 여러 형태가 느리지만 호텔에서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바, 지역상생의 가치를 살려 엔데믹 시대의 새로운 변화가 도모해볼 수 있는 시점이다. 지역 살리는 기업과 로컬의 공존 지역과의 상생이 중요해지고 있다. 호텔이 일상 경험을 극대화시켜 새로운 경험을 가능케 하는 공간이 되면서, 단순히 브랜드만을 알리는 차원의 마케팅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그 지역의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랜드마크로 기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역상생의 확실한 개념은 무엇일까? 지역상생은 사전적인 의미가 존재하지 않지만, 학술적인 차원에서는 많은 담론이 오가는 단어다. 대부분의 경우 당사 간의 ‘공존’, ‘이익’을 주고받는
바야흐로 휴가철이다. 엔데믹으로 인해 보복소비 현상이 심화되면서 여행 수요가 급상승한 가운데 여행을 떠날 때, 쉬고 싶을 때, 저마다의 패턴이 다르다. 이러한 패턴 중 ‘어느 호텔’에 묵는지 중요한 고객들이 있는데, 호텔은 이러한 니즈에 맞춰 여러 프로모션, 패키지 등을 계획하고, 이때 특히 ‘카드사와의 협업’을 빼놓을 수 없다. 할인을 받고, 포인트를 쌓으면서 카드사와 제휴를 맺은 호텔에 새롭게 방문해 보기도 하고, 혜택이 뛰어난 카드를 쓰면서 소비를 촉진시키는 것. 다양한 카드사와 호텔들이 포인트 증정, 할인가 적용 등 다양한 제휴 방식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가운데, 최근에는 호텔만을 위한 전용 카드도 출시되며 성업 중이다. 이렇듯 호텔과 카드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면서 더욱 치열하게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현금보다는 카드가 간편한 세상 한국은행이 조사한 <2021년 지급수단 및 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지급 수단으로 신용카드가 이용금액(49.5%)과 이용건수(43.4%)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세계경제포럼(WWF)의 조사결과로도 확인해볼 수 있다. 지난해 발표한 결과에 따
국내 최초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나와 가족,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헬시플레저 리조트로 재탄생한다. 선마을(대표이사 서종원)은 치유와 휴식의 웰니스 리조트에서 지속가능하고 즐거운 경험을 더한 체험형 ‘헬시플레저 리조트’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2007년 문을 연 이래 매년 5만여 명의 투숙객이 방문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 10대 관광코스 치유투어’, 산림청의 ‘국내 민영 1호 치유의 숲’에 선정된 바 있는 선마을은 2017년부터 매년 한국관광공사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며 국내 리조트 업계에 ‘웰니스’ 바람을 일으켜 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몸 건강은 물론 마음 건강까지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선마을은 최근 8개월 동안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나와 가족, 반려동물이 휴양은 물론 즐거운 경험까지 제공하는 체험형 리조트로 리뉴얼을 단행했다. 단순한 휴양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헬시플레저 리조트’로 재탄생 한 것.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제시한 2022년 주요 소비 트렌드로 과거 엄격하게 감내하던
여름 날씨에 맞선 외식가의 메뉴 전쟁도 뜨겁습니다! 무더위에 시원함을 선사하는 메뉴들을 지금 바로 살펴 보시죠. 카페베네 기존 케이크 2종 리뉴얼 및 샌드위치 신메뉴 신메뉴 케이크 2종은 흑임자 갸또 쇼콜라, 쿠키앤크림 케이크로 구성했다. 흑임자 갸또 쇼콜라는 고소한 흑임자와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위에 단단한 질감이 인상적인 흑임자 생크림을 올렸으며 쿠키앤크림 케이크는 진한 치즈 크림과 쿠키앤크림 시트가 만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소불고기 깜빠뉴 샌드위치는 겉이 바삭하고, 속이 부드러운 깜빠뉴 사이에 볶은 양파, 치즈, 소불고기가 들어가 조화를 이룬다. 기존 케이크 2종도 리뉴얼했다. 이 외에도 바닐라빈의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플레인 스콘, 쫀득한 꼬끄와 알찬 필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마카롱 5종(황치즈, 순우유, 퐁, 다크초코, 쿠앤크)을 함께 출시했다. caffebene.co.kr 할리스 MZ세대 인증 욕구 유발하는 여름 빙수 3종 프리미엄 빙수 3종은 블랙 몬스터 초코 빙수, 애플망고 치즈케이크 빙수, 국산 팥으로 만든 눈꽃 팥빙수로, 화려한 비주얼과 풍성한 토핑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블랙 몬스터 초코 빙수는 시원한 얼음 위에 진한
이제는 호텔 부킹 및 고객 유치, 운영 전략에도 디지털 솔루션을 빼놓을 수 없다. 수수료가 낮은 호텔 중개, 효율적 인력 운용을 위한 키오스크 도입, 리뷰와 가격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도 호텔의 하드웨어와 함께 절대 놓칠 수 없는 부분이 된 것이다. 2022 코리아호텔쇼에도 이러한 니즈에 꼭 들어맞는 다양한 소프트웨어업체들이 나와 많은 비즈미스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기존보다 온라인, 디지털의 중요성을 알게 된 호텔 세일즈 담당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미팅을 제안하는 경우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엔데믹이 다가오는 지금, 고객이 원하는 똑똑한 호텔이 되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IT 기술 활용이 필요하다. 2022년 코리아호텔쇼에 등장한 업체들을 살펴보고 현 호텔업계를 주름잡는 트렌드를 살펴보자. #PMS, CMS 코리아호텔쇼의 단골, PMS와 CMS #루넷 #산하정보기술 #온다 #코디더매니저 #루밍허브 호텔 소프트웨어하면 빠질 수 없는 IT기술, PMS와 CMS 업체는 단연 돋보이는 곳이었다. 호텔 프런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보조해줄 수 있는 업체의 선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먼저 루넷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쉽고 직관적인 서비스
2022년이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다. 긴 터널 같았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올 하반기부터는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여행 검색 엔진 카약(www.KAYAK.co.kr)과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www.hotelscombined.co.kr)이 2022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항공권 및 호텔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상반기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국내] 한국인의 소울 여행지는 ‘제주도’, 검색량 1위 호텔은 ‘아난티 힐튼 부산’ 2022년에도 제주도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2021년 연간 검색량 순위에서도 압도적 차이로 1위를 차지했던 제주도는 이번 상반기에도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과 부산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부동의 TOP 3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세 곳 외에 가장 많이 검색된 지역은 강원도였다. 강릉(4위), 속초(6위), 양양(10위)을 비롯한 6개 도시가 20위권 안에 들었다. 사계절 내내 드넓은 동해를 감상할 수 있는 강원도는 최근 속초아이 대관람차, 양양 서피비치 등의 명소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관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여름입니다. 이제 시원한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시기인데요, 빙수부터 획기적인 야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메이필드호텔 서울 인증샷 부르는 빙수 3종 메이필드호텔 서울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에서 판매하는 시원한 빙수는 스테디셀러, 로얄빙수를 비롯해 신선한 열대과일이 올라간 망고빙수,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자몽빙수다. 로얄빙수는 정성스럽게 삶은 팥과 녹차 맛 젤라또가 어우러져 무더위도 쉽게 물리칠 여름 빙수며, 망고빙수는 망고과육부터 망고퓨레, 망고맛 젤라또가 듬뿍 들어 열대과일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자몽빙수도 돌아왔다. 기존에는 자몽만 들어갔지만, 올해부터는 자몽과 오렌지를 겹겹이 둘러놓아 한층 더 풍부한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다. 빙수 가운데 부드러운 자몽맛 아이스크림을 올린 것도 포인트. 망고빙수의 가격은 2만 원, 자몽빙수는 1만 8000원, 로얄빙수는 1만 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mayfield.co.kr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 시즌을 위한 홈메이드 빙수 3종 제주 애플 망고 빙수는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흥미로운 망고 팝핑 보바를 달콤한 밀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성인 연간 커피 소비량은 평균 1인당 132잔이지만, 한국 성인 연간 커피 소비량 평균은 353잔으로 약 2.7배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거리에 즐비해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및 개인 카페를 흔히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한국인의 커피 사랑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카페에서 순수하게 커피 한 잔과 수다를 나누는 이들은 생각보다 없다. ‘카공족’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만큼 카페에서 공부, 일을 비롯한 작업을 하는 문화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커피보다는 공간을 누리러 가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기도 해 공부하기 좋은 라이브러리 존을 운영하는 카페, 더 미니멀하게, 더 ‘힙’하게 인테리어를 꾸미는 카페들도 많아진 가운데, 에스프레소라는 ‘친근하지 않은 메뉴’에 주안점을 두고 형식이 등장했다. 바로 에스프레소만 판매하는 ‘에스프레소바’다. 쓰고 양도 적어 아메리카노에 밀린 탓에 제대로 빛을 보기 어려웠던 에스프레소, 어떻게 자리잡고 있을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에 뒷걸음질 쳐야 했던 쓰디쓴 에스프레소의 인생 커피의 종주국하면 어느 나라가 떠오르는가? 에티오피아, 케냐처럼 원두 자체가 생산되는 나라도 떠오르지만 근사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이 될 ‘포뮬러 E 대회’와 ‘서울페스타 2022’의 관광업계 인센티브 지원을 위한 서울시 설명회에 초대한다. 관광에 관련한 많은 정보를 얻고, 서울관광 조기 회복에 동참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일시 : 2022.7.4.(월) 14시 - 장소 : 서울관광플라자 7층 대회의실 (종로구 청계천로 85 삼일빌딩 7층) - 대상 : 여행업(인‧아웃바운드, 국내여행업, 종합여행업) 및 호텔 등 관광업종 대표 및 실무자 - 내용 : K-POP 공연, 전기자동차 경주대회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관광상품 개발시 개막식 표 제공) 등 인센티브, 참여방법 설명 - 설명회 참가 신청 : https://forms.gle/P8ZVGxRki8zGfFtY8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지침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를 촉진하면서 호텔 F&B업장도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위생’, ‘안전’이 부상하면서 ‘맛’과 ‘안전’을 둘 다 챙길 수 있는 호텔 뷔페가 더욱 활기를 띠면서, 다양한 호텔 뷔페들이 음식의 퀄리티를 높이고 리뉴얼을 선보이기도 하는 상황이다. 더불어 기념일, 주말, 공휴일 상관할 것 없이 예약률이 치솟아 엔데믹 가운데서도 미래가 기대되는 업장 중에 하나일 터. 호텔 뷔페, 과연 어디까지 왔을까? 다양한 고객들을 한 번에 만족시키는 뷔페의 저력 국내에는 수많은 뷔페가 있다. 샐러드와 파스타 등 여러 메뉴로 구성된 빕스와 같은 뷔페부터, 해산물만 취급하는 씨푸드 뷔페, 대게나 킹크랩 등 갑각류만 취급하는 갑각류 뷔페, 한식 뷔페, 고기 뷔페 등 다양한 뷔페가 줄을 잇고 있다. 이러한 뷔페 열풍에는 호텔이 빠질 수 없다. 코로나19 이전부터 호텔 F&B 업장 중 가장 효자업장으로 손꼽히던 뷔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생긴 보복심리 및 안전하고 청결한 공간에서 외식을 즐기고 싶다는 열망으로 인해 더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유튜브
빠르게 성장중인 생활형숙박 시장에서 스타트앱 '지냄'이 차별화 된 서비스로 업계를 리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숙박 스타트업 지냄(대표 이준호)은 하이엔드 호텔 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Y Collection)’을 부산 해운대 랜드마크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냄은 라이프스타일 호텔 체인 및 생활형숙박 운영, 그리고 중소형호텔예약 플랫폼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숙박 시장 혁신을 이끌고 있다. 지냄이 선보인 ‘엘시티 와이컬렉션’은 최고급 호텔식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엘시티는 생활형 숙박시설 중 가장 큰 운영 규모를 자랑한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변에 위치한 엘시티 3개 타워 중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22~9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급면적 기준 166~300㎡의 11개 타입 총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객실 타입은 슈퍼브 오션뷰 스위트, 슈퍼브 오션 뷰 로열스위트, 파노라마 오션뷰 스위트, 파노라마 오션 뷰 로열스위트, 펜트하우스 5가지로 구성됐다. 각 객실 크기는 50평에서 90평에 이르며, 프랑스 명품 가구 그랑지(GRANGE)의 침대, 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