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한 외래관광객의 지속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규 호텔건립과 대체 숙박시설 증가로 호텔업계의 경영실적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지역 중심으로 호텔 공급과잉 현상이 심화돼 경영난이 심각하다. 하지만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외에 호텔의 대외 경쟁력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책이 미흡하며, 오히려 호텔건립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올해는 중국 관광객에 대한 높은 의존을 경계하고 호텔업게 이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좀 더 체계화된 제도와 호텔들의 자생력도 키워야 할 것이다. * 한국관광호텔업협회가 2016년 호텔업 주요 이슈와 그에 따른 과제, 그리고 2017년 호텔산업을 전망해봤다. 이에 <호텔&레스토랑>은 이 자료를 정리해 게재한다. 국내 관광동향 2016년 11월 누계 1590만 명 입국해 12월 말, 사상 최초 1700만 명을 돌파했다. 2016년 11월 누계 전년 동기대비 31.3% 증가한 수치로 2011년~2015년 연평균성장률은 7.8%에 이른다. 전년 동기대비 중국관광객 36.6%, 일본관광객 25.2% 증가했으며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의 뚜렷한 성장세가 보인다. 외래 관광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BEST WESTERN PREMIER Seoul Garden Hotel) 위치적 강점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깊은 인상 주는 호텔로 자리매김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2017년 비즈니스와 관광 최적화 호텔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호텔로도 유명한 서울가든호텔은 개관한지 38주년이 된 5성급 특급호텔로 여의도가 근접해 있는 마포·공덕에 위치해 있으며, 또한 편리한 교통 여건으로 덕에 홍대, 동대문, 명동, 이태원, 여의도, 광화문 등 쇼핑과 관광을 비롯해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호텔은 대대적인 전관 리모델링을 통해 마포 도심의 화려한 전경을 조망하는 총 372개의 객실을 갖췄다. 세계 최대의 다국적 호텔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은 전 세계적인 예약망과 마케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FIT 시장, OTA 채널별 경쟁력 강화, MICE 행사, 인바운드 등을 통해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만족 향상 VOC(Voice of Customer)강화, 고객 경험 상품 준비, 국내외 고객들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 활동으로 기존 호텔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