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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Hotel Issue] 국내 무대에서 치열한 격전 예고한 NEW HOTEL BRAND INDEX Ⅱ

- 국내 전개 예정·해외에 새롭게 론칭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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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하는 브랜드의 비전과 철학이 ‘나를 말해주는 가치 소비 시대. 갈수록 세분화되는 호텔 브랜드 역시 고객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개성을 뽐내고 있다. 국내 독자 브랜드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브랜드까지. 국내에 첫 선을 보이고 시장 진입 중인 호텔 브랜드들의 격전이 볼 만한 요즘. 새로운 호텔 브랜드 중 독자적인 개성을 지니고 있는 한편, 뿌리내린 지역과의 상생을 추구하며 국내 호텔 이용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호텔들을 선정했다.

 

이어 해당 브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역사와 특징, 개성, 지역에 어떻게 녹아들었는지, 해외 브랜드일 경우 한국 마켓으로 들어오며 어떤 변화를 보여줬는지 등을 중점으로 정리했다. 타 호텔 브랜드와의 차별점을 외치며 자신만만하게 국내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NEW 호텔 브랜드들의 자기소개서를 감상하고 나에겐 어떤 브랜드가 가장 적합할지 즐거운 고민 후 호캉스 계획을 짜보자. 지난 호에 게재된 1편에서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호텔 브랜드를 살펴봤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국내에 전개될 예정인 브랜드, 해외에 새롭게 론칭된 브랜드 중 가장 주목받는 곳들을 알아보자.

 

Brand Story. 카펠라

2004년 설립돼 전 세계에 걸쳐 6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인 카펠라(Capella Hotel Group)는 세계 3대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최고급 호텔 리조트만 가입할 수 있는 ‘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의 멤버다.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서비스한다’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과 차별화된 디자인, 압도적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설립한 카펠라는 마차부자리(Auriga)에서도 가장 밝은 거대한 행성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가장 강력한 빛으로 세계 최고의 호텔과 리조트를 형성하고자 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카펠라는 진정한 리조트 문화란 지역 고유의 전통과 새로운 발견 속에서 뜻하지 않은 영감을 얻을 수 있고, 머무는 동안 완벽한 숙박 경험을 누리는 것으로 정의한다. 문화와 역사를 중요시하며 고객들이 카펠라에서 진정한 나를 찾고, 내면의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카펠라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현지 경험을 최대한으로 제공한다는 호스피탈리티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는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하기보다는 호텔·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적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건축 양식, 컬러와 디자인,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카펠라 호텔과 리조트에 사용된 모든 가구와 소품 등은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제품을 사용해 지역 고유의 문화 및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다이닝 & 바, 스파, 풀, 객실 서비스, 인테리어 등 모든 호스피탈리티적인 요소들을 고객이 현지 문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주력한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안드레 푸, 빌 벤슬리 등 세계적 건축가들과 협업해 공간마다의 개성을 더해왔다는 점. 카펠라 양양 프로젝트에는 두바이 원앤온리 리조트를 설계한 건축가 티에리 분(Thierry Boon)과 한국의 신진 건축가 이기철이 참여 한다.

 

카펠라는 최상의 현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카펠라 디스커버리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로열티 프로그램은 전 세계 550개 이상의 글로벌 호텔 얼라이언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합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에게 멤버 등급과 투숙하는 지점에 따라 무료로 애프터눈티 클래스, 명상, 도자기, 런치 클래스 등 현지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발리에 위치한 카펠라 우붓은 2020 글로벌 여행 매거진 ‘Travel+leisure’가 선정한 월드 베스트 호텔 1위에 선정됐고, 2021년에는 카펠라 방콕과 우붓이 각각 4위와 6위에 랭크됐다. 그룹에서 운영 중인 모든 호텔과 리조트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골든 어워드,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어워드 등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각종 어워드를 수상하며 그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Hotel. 카펠라 양양

오픈 예정: 2024년

위치: 강원도 양양 송전해변

Room: 총 252개의 객실

- 송전해변과 설악산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

- 서핑, 전통 관광 자원 적극 활용한 로컬 프로그램 운영 예정

 

 

2024년, 카펠라 브랜드는 강원도 양양에 럭셔리 비치 리조트 ‘카펠라 양양’을 오픈할 예정이다. 카펠라 양양은 카펠라 호텔 앤 리조트에서 선보이는 9번째 리조트이자 한국 첫 진출작이다. 전 객실이 260㎡ 이상, 오션뷰를 갖춘 스위트룸으로 구성됐고 전체 5만 5677㎡ 부지에 250여 개의 객실만을 운영해 성수기에도 붐비지 않아 최대한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해변과 바로 맞닿아 있어 맨발로도 자유롭게 바다를 오갈 수 있다는 것이다.

 

카펠라는 한국의 경제·문화가 꾸준히 발전하고, 이에 발맞춰 빠른 속도로 확장 중인 프라이빗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지며 럭셔리 호텔·리조트 수요가 높아지는 것에 주목했다. 카펠라 관계자는 카펠라가 강원도 양양이라는 위치 선정을 한 이유에 대해 “양양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문화유산과 ‘서핑’을 중심으로 모여든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낸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도시다. 특히 양양국제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에 위치한 송전 해변 부지는 앞으로는 에메랄드빛 바다, 뒤로는 웅장한 설악산이 펼쳐져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졌다.”며 “지역 고유의 문화와 개성을 존중하고 이를 발전시켜 고객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카펠라가 리조트 철학을 구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카펠라 양양은 송전해변의 해송과 모래사장, 해안선 등 을 디자인 모티브로 적극 활용, 로컬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운영 시 프로그램에도 서핑과 여러 전통 관광 자원 등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카펠라 양양은 국내 및 해외 여행객들을 타깃으로, 독보적인 웰니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카펠라 고유의 스 파 프로그램인 '아우리가(Auriga)'를 기반으로 카펠라 양양 만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맞춤형 개인 영양 식단과 명상 치료, 라이프 코칭까지 제공하는 스파와 뷰티 트리트먼트로 구성돼 있다. 신체는 물론 정신 내 면의 치유에 집중해 고객들이 다시금 찾고 싶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것에 주력한다. 내년 3월에는 강남 도산대로에 카펠라 양양 오너스 클럽을 오픈한다. 카펠라 양양 오너스 클럽은 카펠라 양양 회원들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공간으로, 총 3층으로 구성된다. 런던·파리 일대의 유명 럭셔리 멤버십 클럽과 같이 철저한 회원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1층과 2층에서는 카펠라 고유의 헤리티지 문화와 철학이 담긴 미식과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3층은 카펠라 양양 멤버십 안내를 돕는 컨설팅 라운지로, 카펠라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신규 고객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Brand Story. 보코

보코는 IHG 호텔 앤 리조트의 신규 호텔 브랜드로, 브랜드 이름은 ‘초대하다’, ‘함께하다’라는 뜻의 라틴어인 voco에서 유래돼 보코 브랜드만의 세심하 고 경직되지 않은 매력적인 분위기와 의미 있는 교감을 표현하고 있다. 대형 브랜드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부티크 호텔의 개성이 돋보여 주목받고 있다. 2018년 인터컨티넨탈 그룹에 의해 론칭 후 전 세계 20개국에서 50개의 보코 호텔이 운영되고 있으며 가장 빠르게 글로벌 확장을 하 고 있는 IHG의 사업 중 하나다. IHG는 국내에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 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등 대표적인 3개의 브랜드, 9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고 보코는 국내 시장에 소개되는 네 번째 IHG 브랜드며 16개의 IHG 호텔 앤 리조트의 브랜드 중 프리미엄에 속하는 브랜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호주 헌터 밸리와 골드 코스트, 중국 항저우에 이미 3개의 호텔이 오픈했고,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뉴질랜 드와 사이판 등에 개장 계획이 있다. 브랜드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으로, 예약 홈페이지 메인 컬러와 인테리어에도 노란색을 많이 사용한다.

 

 

보코 브랜드의 차별화된 서비스로는 신속하고 간단한 체크인 서비스인 ‘컴온인(Come on in)’이 있다. 또 현지에서 영감을 받은 웰컴 기프트 또한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의 시작임을 알리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또한 고객들이 ‘나만의 시간(Me Time)’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 철학 아래 고객이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우선으로 강조한 객실과 완벽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및 바를 구성했다. 이렇게 보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보코 라이프(voco Life)’ 라고 칭하며 콘셉트를 충실하게 구현한다.

 

 

보코는 믿을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 개성, 긴장을 풀고 오롯이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호텔을 지향,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IHG의 브랜드 스탠더드에 따라 오픈 단계부터 욕실 어메니티(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의 플라스 틱 개별 용기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대용량 용기를 사용하며 탄소 감축에 동참하고 있다. 보코 브랜드 특유의 활력, 그리고 캐주얼한 분위기는 친구 및 가족과의 사회적 교류를 소중히 하는 여행객,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기대하는 고객을 타깃층으로 삼고 있다. IHG 한국 개발 최경수 대표(이하 최 대표)는 “이러한 유연한 접근 방식과 스타일,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인 IHG 리워드 등의 혜택이 있으므로 2021년에도 보코 브랜드의 개발 및 신규 오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10년 내 보코 호텔을 200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Hotel. 보코 평택

오픈 예정: 2023년

위치: 경기도 평택

Room: 총 280개의 객실

- 경기도 지역 처음 들어서는 프리미엄 글로벌 호텔 브랜드

- 미군기지, 반도체 캠퍼스, 지역 주민 등 다양한 타깃층 겨냥

 

보코 평택(voco Pyeongtaek City)은 IHG 보코™(voco™)와 종합 투자개발 회사인 세라핌디벨롭먼트가 손잡고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보코™(voco™) 호텔이다. 경기도 지역에 처음 들어서는 프리미엄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2023년 개장을 앞두고 있다. 고덕시와 안성강을 360°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수영장,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 피트니스 센터 등이 1300㎡ 규모의 연회 공간 역시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은 대규모 항구와 인접해 해상, 고속열차는 물론 승용차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지역이다.

 

특히 보코 평택은 평택 내리문화공원 인근, 국제시장 내 복합쇼 핑단지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도심형 리조트로서 레스토랑, 쇼핑 공간,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물론 현지 주민을 위한 시장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미군기지 관련 사업 체, 삼성 관련 사업체 및 현지 주민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컨벤션 시설과 사무 공간 또한 마련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보코 브랜드가 평택을 주목한 이유에 대해 “평택시는 미군기지의 재배 치, 유엔군사령부 캠프 험프리스, 그리고 삼성반도체 평택 캠퍼스 의 확장으로 급속한 성장과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도시라며, 이어 “KTX 지제역 확장으로 새로운 교통 인프라의 개발과 맞물려 고덕 국제신도시의 개발이 이뤄지며 주거 및 산업 활동을 위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라핌디벨롭 먼트 개발 박세연 총괄이사는 “미국 지역에서 미군 전용 호텔을 운영하는 IHG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캠프 험프리스 소속 장병 및 가족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이 IHG의 ‘럭셔리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들에 매우 완벽하게 들어맞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최 대표는 “팬데믹 이전, 한국은 인터컨티넨탈 브랜드가 주목하고 있는 상위 시장 중 하나”라며 “백신이 보급되고 여행 수 요가 회복됨에 따라 디자인 중심의 럭셔리 부티크 브랜드인 킴튼 (Kimpton)과 부티크 호텔 브랜드 호텔 인디고(Hotel Indigo) 등 IHG의 럭셔리 앤 라이프 스타일 포트폴리오 내 브랜드를 통해 국내에서 IHG의 입지를 꾸준히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Brand Story. 비네트 컬렉션

비네트 컬렉션은 IHG가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지난 8월 24일 출범했다. 지난 4년간 IHG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여섯 번째 브랜드며 이로써 IHG는 17개 호텔 브랜드를 통해 10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6000개 가량 의 호텔을 운영하게 된다. IHG의 브랜드 컬렉션 중 엔트리급 럭셔리에 포지셔닝했으며, 브랜드에 포함돼 있는 호텔은 70개 이상의 객실과 26㎡의 방 크기를 목표로 하고(호텔 위치에 따라 유동적) 고품격의 디자인 스타일을 추구한다. 비네트 컬렉션은 세계적인 독립 호텔 소유주들에게 각 호텔 특유의 차별화된 개성은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IHG가 지닌 글로벌 비즈니스 규모의 전문성과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인 IHG 리워드의 혜택을 제공한다.

 

비네트 컬렉션은 여행 수요가 높은 도시 및 휴양지에 최고급 호텔로서 특별한 체류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까다로운 취향을 충족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철학은 진정성 있는 서비스, 체험적이고 친절한 투숙 경험에 대한 고객의 갈망을 채우는 것이다. 비네트 컬렉션 호텔들은 그 자체로 독특한 개성, 차별 화된 관점을 지니는 것에 주안점을 두며 유구한 역사를 지닌 호텔부터 도시 지역과 화려한 관광 명소에 위치한 호텔 리조트까지 다양한 지역에 포진하려 한다. 최 대표는 “비네트 컬렉션은 특히 서울, 부산, 제주처럼 한국 내 주요 관문 도시에도 더없이 어울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렇기에 비네트 컬렉션은 익숙한 곳에서 벗어나 관광 도시로 온 새로운 세대의 럭셔리 여행객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또한 식음료, 문화 및 웰니스에서 저마다의 서비스와 기억에 남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려 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브랜드 스탠다드 역시 지역사회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겠다는 공통의 비전을 가지는 것으로, 자체적으로 선정한 현지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비네트 컬렉션의 호텔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지역사회에서 3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IHG의 장기적 목표인 'Journey To Tomorrow(내일로의 여행)’를 실천하는 수단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IHG는 10년 내로 100개 이상의 비네트 컬렉션 호텔을 오픈하고자 한다.

 

 

Hotel. 호텔 엑스(Hotel X)

위치: 호주 브리즈번 포티튜드밸리

Room: 총 146개의 객실

 

비네트 컬렉션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텔은 호주 브리즈번 포티튜드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호텔 엑스(Hotel X)’다. 포티튜드밸리는 브리즈번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프리미엄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감각적인 예술미와 아 방가르드한 조명,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탁월한 조망이 인상적이다. 하워드 스미스 부두, 제임스 스트리트를 비롯해 브리즈번 최고의 레스토랑과 클럽과 가까이 위치했고, 탁 트인 도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수영장이 가장 큰 즐길거리다.

 

 

Hotel. 파타야 아쿠아티크 호텔

위치: 태국 파타야

Room: 총 234개의 객실

 

파타야 최초의 라이프 스타일 명소인 아쿠아티크 지구에 위치했다. 아쿠아티크 지역은 활기찬 해변 휴양지며, 호텔, 소매점 및 식당, 컨벤션 공간을 갖춰 태국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복 합 단지의 중심으로서 포지셔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파 타야 아쿠아티크 호텔은 레스토랑, 옥상 바, 수영장, 스파, 670㎡ 의 회의실을 갖췄으며 태국의 통합 라이프 스타일 부동산 그룹 AWC(Asset World Corporation)와 협력해 호텔을 개관했다. AWC의 왈라파 트라이소랏(Wallapa Traisorat)은 “태국 파타야의 활기 넘치는 해변 데스티네이션인 ‘파타야 아쿠아티크’ 호텔이 영감, 그리고 특별한 경험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Brand Story. 소피텔

소피텔 브랜드는 1964년 프랑스에서 유래된 첫 번째 인터내셔널 럭셔리 호텔 브랜드며, 1997년 아코르 호텔 그룹에 가입했다. 아코르 그룹은 전 세계 인기 여행지에서 12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110여 개 국가에서 5100여 개의 호텔과 1만여 개의 식음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이다. 소피텔은 아코르 그룹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호텔 체인으로, 아코르 그룹의 호텔 중 최상위 브랜드다. 정교하고 절제된 모던 럭셔리 스타일을 추구하며 프렌치 미학과 함께 현지의 특색을 반영한다. 소피텔 컬렉션은 소피텔 파리 르 포부르, 소피텔 런던 세인트 제임스, 소 소피텔 방콕 등과 같은 대표적인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소피텔의 슬로건은 ‘LIVE THE FRENCH WAY(프랑스식으로 즐 기자)’로, 과연 그 슬로건에 어울리도록 프랑스적인 삶에 대한 열정이 호텔의 인테리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묻어나며 프랑스의 예술적인 삶을 알리는 글로벌 대사관 역할을 하고 있다. 소피텔 호텔 & 리조트는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글로벌 대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어로 ‘예술적인 삶’을 뜻하는 Art de Vivre 정신을 고객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섬세하고 뛰어난 디자인, 정통성 있는 음식, 화려한 예술과 문화를 고객에게 선사한다.

 

 

또한 ‘소피텔 레전드’ 컬렉션은 예술과 문화적 요소가 풍부한 지역에서 소피텔만의 프렌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고 있다. ‘소 피텔 레전드 더 그랜드 암스테르담’은 15세기 수녀회, 왕실 숙소 등 유서 깊은 명소 가까이 위치해 네덜란드 역사와 프랑스의 우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는 네오 클래식풍의 럭셔리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식민지 시대의 옛 스타일을 결합한 우아함을 누릴 수 있다.

 

 

Hotel.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 서비스드 레지던스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209

Room: 403개의 호텔 객실, 160개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 첫 번째 프렌치 럭셔리 호텔,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대사로 한국 오픈
- 잠실역 인근에 위치해 쇼핑,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편리한 접근성

 

9월 30일 개관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 서비스드 레지던스(이하 소피텔)는 소피텔 브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서비스드 레지던스와 호텔이 한 건물에 위치하는 콤플렉스로 호텔 객실과 서비스드 레지던스에서 모두 프랑스적인 삶을 경험해볼 수 있다. 소피텔은 도심의 활기를 머금은 잠실에 위치하며 쇼핑, 비즈니스는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간과도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 가스 시먼스(Garth Simmons) 대표는 “5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소피텔 브랜드가 2000년 이상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에 상륙한다.”며 “전통과 어우러진 활기찬 서울의 럭셔리와 모던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인 소피텔의 현대적인 프렌치 시크 조합을 제시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소피텔의 브랜드 철학인 프랑스적인 삶에 대한 열정은 호텔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곳곳에 녹아있다. 소피텔은 현대적인 디자인의 전통 의상을 입은 직원이 호텔의 불을 밝히며 해가 지는 것을 알리는 캔들 리츄얼 세레모니(Candle Ritual Ceremony)를 진행한다. 루이 14 세 때부터 파리 저녁거리에 불빛을 밝히던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이벤트를 한국의 색채를 담아 재창조한 것. 매일 석양이 질 무렵 로비에서 점화를 시작해 계단을 거쳐 32층의 클럽 밀레짐까지 불을 키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Brand Story.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이하 AC 호텔)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2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약 18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메리어트 브랜드 중 셀렉트 등급에 속한다. 셀렉트 브랜드는 다양한 형태의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AC 호텔은 유럽, 북미에 주로 위치해 있으며,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3개, 일본에서 1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 2022년에 오픈 예정에 있어, 한국은 AC 호텔을 오픈하는 세 번째 아시아 국가가 됐다. AC 호텔의 설립자 안토 니오 카탈론(Antonio Catalan)은 “호텔은 일상의 오아시스, 탈출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AC 호텔은 그러한 브랜드 철학 아래 고객의 휴식과 재충전에 집중한다. AC 호텔의 직원들은 고객의 개개인 특성에 집중하는 사려 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9년 마드리에에 첫 번째 호텔을 연 AC 호텔은 스페인을 뿌리로 두고 유럽에서 영감을 얻은 세련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디자인을 추구하기에 객실뿐만 아니라 로비와 부대시설 등을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선과 형태, 또는 자연색의 유러피 안 인테리어로 모던 럭셔리 콘셉트로 디자인한다. 이러한 우아하고 목적 있는 디자인, 유연한 공간과 세심하게 제작된 시그니처 모멘트를 통해 고객이 더욱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경험을 성취하는 것이 브랜드 철학이다.

 

 

AC 호텔은 체크인 시 프랑스식 과일 젤리인 ‘파테 드 프뤼’와 함께 식전주 또는 식후주를 제공해 유럽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가정의 주방처럼 디자인해 집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AC 키친’에서는 프랑스에서 수입한 갓 구운 크로와상 및 슬라 이스한 프로슈토, 현지식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호텔이 위치한 각 지역 특유의 요소를 가미한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또 로비에서 직접 라벤더 파우치를 가져가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라벤더 파우치 제공 서비스는 AC 호텔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서비스다. 무화과 잎과 호박의 조화가 매혹적인 AC 캔들도 제공하며 캔들에서는 시그니처 향인 ‘Between Woods’ 향을 맡을 수 있다.

 

 

또한 가장 큰 특징으로는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박물관 수준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일본에 위치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의 경우 쇼핑과 외식, 패션의 중심지로 유명한 긴자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유리와 돌로 디자인 된 현대적 느낌의 외관으로 인테리어했다. 호텔 로비는 우아한 느낌을 부각해, 긴자의 아름다운 불빛을 상징하는 아트월을 마련, 투숙객을 맞이한다. AC 호텔은 2022년까지 전 세계 220개 호텔을 오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otel.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오픈 예정: 2022년

위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5길 10

- 집처럼 편안한 모던 럭셔리 콘셉트의 공간

- 비즈니스·레저 고객 포함한 다양한 타깃층 겨냥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모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희앤썬과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하 AC 호텔) 오픈에 대한 계약을 체결, 2022년 3월 서울 강남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AC 호텔이 오픈하는 세 번째 아시아 국가로,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3개, 일본에서 1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희앤썬의 우희명 회장은 강남에 AC 호텔 브랜드를 들여온 배경에 대해 “이제 호텔은 단순히 숙박을 위해 찾는 공간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호텔에서 온전한 휴식과 여가를 즐기려 하고, 일상 속에서 호텔의 레스토랑과 카페 등 F&B 업장이나 부대시설을 이용하려는 수요자들까지 호텔을 찾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와중 고객들의 개별적인 취향을 존중하며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는 것에 주력하는 모던 럭셔리 브랜드인 메리어트 계열 AC 호텔 브랜드를 찾게 된 이유다. 이와 더불어 멤버십 또한 호텔을 선택하는 중요 조건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메리어트 본보이가 잘 갖춰져 있으며 충성적인 회원들이 많은 메리어트 브랜드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김봉재 총지배인은 “테헤란로 지역을 살펴보면, 기업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은 지역으로, 업그레이드된 4성급 호텔로서 확실한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면 자리를 잡을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AC 호텔은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박물관 수준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AC 호텔 브랜드에 특성에 맞춰 로비에 ‘Modern Luxury’ 콘셉트 감성에 맞는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비치해 호텔의 모든 고객들이 예술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객실 내에는 서울의 중심인 한강을 모티브로 한 현대적인 작품을 걸 계획이다. 이어 같은 층에 위치한 ‘AC 라운지(AC Lounge)’에서는 비즈니스 고객뿐만이 아닌 모든 투숙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AC 호텔은 2호선 역삼역으로부터 도보 1분 거리에 위치,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인 강남역과 가깝고, 각종 국제적 행사 및 세미나, 쇼핑매장, 영화관, 아쿠아리움, 면세점 등 비즈니스·쇼핑·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엑스의 복합 문화 공간과도 접근이 용이해 비즈니스 고객, 레저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타깃층을 겨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 객실에 넷플릭스를 포함한 다양한 OTT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55인치 스마트 TV가 설치돼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3층에 위치한 테라스 객실에는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과 선베드를 마련, 서울 도심, 강남 중심부에서의 특별한 스테이케이션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2층 레 스토랑은 최대 10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한 140㎡ 규모의 비즈니스 미팅 및 연회, 스몰웨딩 및 가족 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 하고 21층 루프탑에서는 야외 스몰웨딩도 가능하다. 강남 테헤란로라는 지역적인 수요에 최적화된 연회장 시설을 구상했으며 멀티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스몰웨딩, 가족연회를 주최할 예정이다. 이렇게 다양한 층의 내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각종 마케팅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또한 정보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기반의 디지털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와 모바일 키 시스템을 도입하고 객실 내 친환경 대용량 용기를 사용하는 등 메리어트의 브랜드 스탠더드를 호텔에 적용하고 있다.

 

시대·지역에 발맞춰 진화중인 호텔 브랜드

호텔이 단순한 숙박의 개념을 넘어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요즘. 오픈을 앞두고 있는 해외 브랜드들은 다채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신선한 호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 체인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인 오픈 멤버들은 해외의 브랜드 스탠더드를 국내에 그대로 전개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 마켓의 니즈를 파악한 후 그에 맞게 서비스와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호텔의 아주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다듬으며 오픈 준비에 여념이 없는 오픈 멤버들을 응원하며, 시대에 발맞춰 치열하게 진화 중인 호텔 브랜드의 활약들을 기대해본다.

 

INTERVIEW

 

 

“국내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해외 NEW 브랜드

지역에서의 확실한 포지셔닝 하고 파”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김봉재 총지배인

 

Q. 커리어를 살펴보면 유독 해외 체인 브랜드와의 인연이 깊다. 그동안의 이력, 그것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 가 궁금하다.

A. 30여 년의 호텔리어 경력 동안 리츠칼튼, 힐튼, 목시 바이 메리어트, 머큐어 앰배서더 등 국내에 도입된 굵직굵직한 해외 체인 브랜드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다. 사이판에 위치한 르네상스 계열의 호텔에서 2년가량 일하기도 했다. 이후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 남 쏘도베에서 총지배인 직책을 수행했고, 그 건물을 레노베이션한 후 들어설 예정인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하 AC 호텔)에서도 총지배인을 맡게 됐다. 현재는 AC 호텔의 오픈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 머큐어 앰배서더를 들여왔고, 목시 바이 메리어트의 국내 라이센스를 소유하고 있는 ㈜희앤썬이 AC 호텔과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해외의 호텔 브랜드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많은 데이터와 노하우가 쌓였다. 특히 호텔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어떻게 전달이 되며, 고객들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민감하게 체크하고, 고객의 소리를 120% 수용하는 자세로 피드백하는 것이 가장 큰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AC 호텔을 통해서도 ㈜희앤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쳐 새로운 브랜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다.

 

Q. 코로나19로 인해 고객이 생각하는 해외 브랜드의 인식, 그리고 들여올 해외 브랜드를 물색하는 기준은 어떻게 변화했나?

A. 코로나19 이후 호텔 브랜드에 대한 중요도가 더욱 높아졌다. 대형 브랜드들은 위생에 있어 더욱 민감하고 적극적인 관리를 시행하기 때문이다. 첫 방문인 호텔에 있어 위생적인 부분을 완벽히 검증하고 예약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은 믿을만한 호텔 체인 브랜드를 떠올리고 예약하곤 한다. 그렇기에 들여올 해외 브랜드를 물색할 때에도 코로나 전보다 후에 브랜드의 가치, 인지도 등을 더욱 신경 썼다. 최근 1~2년 동안 국내에 메리어트, 하얏트, 힐튼 등 신규 브랜드 호텔들이 연이어 들어오는 것을 보면 이러한 흐름을 유추할 수 있다.

 

Q. AC 호텔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A. 현재 호텔업계의 트렌드에 걸맞게 MZ세대 라이프 스타일 호텔 중 고급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를 물색했다. ㈜희앤썬은 고객의 소리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회사의 손익 이전에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낸 후 이에 따른 경영 성과를 창출해낸다는 철학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과 AC 호텔의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사려 깊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 스탠더드가 잘 맞아떨어졌다. MZ세대 고객들을 겨냥할 수 있는, 모던한 라이프 스타일 호텔이라는 점도 주목했다. 또한 AC 호텔은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브랜드기에 국내 고객에게 신선함을 선사, 새로운 호텔 브랜드의 가치를 국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에 AC 호텔을 선택했다.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브랜드 가치가 높은 메리어트 계열의 브랜드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메리어트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는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명 이상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있기에 고객 유치에 기여하는 바가 상당하다.

 

Q. 해외 브랜드를 로컬라이징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AC 호텔, ㈜희앤썬의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 부탁한다.

A. 지역 고객의 성향, 즉 타깃 마켓을 잘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특히 메리어트는 브랜드 스탠더드를 강조함과 동시에 현지와 어우러지며 호텔에 지역적 특성을 녹여내는 것도 강조하고 있다. AC 호텔의 경우 객실 내부에 한강을 모티브로 한 그림을 걸 예정이다. 3층 객실 테라스에는 소형 풀을 구성해 강남 최중심부에서 프라이빗한 수영을 즐기며 강남과 테라스의 푸른 화단을 바라볼 수 있어, 향후 AC 호텔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룸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1층에는 투숙객들이 자신의 집 거실에서와 같은 편안함을 느끼며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라운지를 구성할 계획이다. 투숙객들이 같은 공간에서 서로 어울리는 공용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고객들의 개성을 존중하며 편안함과 안락함, 그리고 안전함을 제공하는 것이 호텔의 근본적인 목표라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목표를 호텔의 서비스, 마케팅, 디자인 IT 등 모든 부분에 잘 구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비즈니스 고객뿐만이 아닌 레저 고객까지 각종 이색 이벤트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으로 마켓의 니즈를 공략해 강남 테헤란로를 대표하는 호텔로 자리잡고 싶다. ㈜희앤썬 역시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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