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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목)

[Premium Hotel] 부산 원도심 유일의 프리미엄 호텔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

지난해 말 오픈한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은 북항재개발, 원도심 재생사업으로 각광받는 부산의 원도심에 위치한 최대 500실 규모 프리미엄 호텔이다.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 출현, 수익금 전액 장학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델이 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은 최신식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Home away from Home
기존의 부산에 호텔은 대부분 해운대에 몰려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북항재개발, 영화‘ 국제시장’의 영향으로 부산 원도심이 뜨고 있는 가운데, 부산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이 오픈,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27층으로 크라운을 형상화한 아치형 디자인과 설립자의 애정으로 국내외에서 직접 공수한 최고급 자연석으로 꾸며진 현대식 건물이 돋보이는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은 호텔 내부의 인테리어는 ‘집과 같은 편안함 Home away from Home’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느낌의 골드와 브라운 컬러로 연출했으며, 새 건물의 유해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자재를사용했다.
다양한 타입의 500개 객실은 전망에 따라 가구 색상을 달리해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탁 트인 유리창을 통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부산항대교와 부산타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 시대의 필수 서비스인 유무선 인터넷을 전 객실에서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 투숙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문턱 낮춰
호텔은 비싸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문턱을 낮춘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은 1층과 2층, 2개의 식음료 업장을 갖추고 있다. 레스토랑 ‘라 스뗄라’에서는 전문 외식 업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식과 중식에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중식의 경우 주말 및 공휴일 제외)으로, 저녁에는 간단한 식사와 함께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Bistro)로 시간대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주변 오피스가의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또한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신선한 커피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중심지에 자리잡은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은 주변 기업체와의 공생을 위해 핵심적인 시설로 갖춰진 최대 60명 규모의 미팅 공간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담당 지배인이 기획부터 현장 진행까지 전담하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외국인 이용에 최적화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은 장학 재단의 뜻을 이어받아 수익금 전액 장학 사서의 접근이 매우 쉽다. 이동 시간의 절감은 더 많은 업무 성과와 추억 만들기로 이어지며, 올해 상반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북항재개발 사업)이 개관되면 이를 통해 부산을 찾는 더 많은 외국인들이 이용하기에 최적화된 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다양한 주변 환경으로 관광, 쇼핑, 문화, 역사 등 부산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중앙역에서 남포역까지 연결되는 지하상가 및 대형 복합쇼핑몰, 광복로 패션거리, 부산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영도대교와 자갈치시장, 핫 스팟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시장, 신구의 조화 보수동 책방골목, 근대역사관, 한국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등 세대별, 목적별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부산의 대표적인 먹거리 또한 인근에 집중돼 있어 3박자가 고루 합쳐져 있다. 해운대, 광안리와 같은 동남권 관광단지는 ‘브릿지 오브 브릿지 Bridge of Bridge’ 부산의 대표적인 다리(부산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통해 환상적인 오션 라인을 보며 더 가깝게 만날 수 있으며,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은 이러한 관광 코스에 자체적인 셔틀버스를 운행, 고객의 욕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의 재원으로 사용돼 전직원 모두 높은 자긍심으로 근무하고 있다.
부산을 넘어 제주(호텔 뉴크라운, 호텔 허니크라운, 크라운컨트리클럽), 서울(중구 소공동, 올해 10월 개관 예정)과 체인화가 예정돼 호텔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유익한 일에 더 많이 이바지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최소 10년에서 30년 이상 해운대 특급 호텔 근무 경력을 자랑하는 임직원들의 숙련된 서비스와 최신 시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산 최고의 프리미엄 호텔로 자리매김 할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 주말 및 여름성수기, 국제행사 기간 더욱 악화되는 교통 체증, 해양자원으로만 한정된 관광 콘텐츠로 포화된 해운대 지역을 대신 할, 무한가능성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부산 원도심의 중심에서 옛 명성 탈환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_ 051-678-1000 / H_ www.crownharborhotel.com


INTERVIEW

부산 원도심의 선두주자로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 양영주 총지배인
양영주 총지배인은 1988년 하얏트 리젠시 부산 입사해 프론트 당직 지배인, 메리어트 호텔 부산 객실팀장,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세일즈마케팅팀장, 해운대센텀호텔 총지배인을 지낸 바 있으며 2014년 9월부터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 오픈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부산 원도심의 최대 500실 규모 프리미엄 호텔,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의 수장으로 호텔이 위치한 원도심의 경쟁력을 십분 살려 리딩호텔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Q.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의 가장 큰 경쟁력은 지리적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와 함께 호텔의 장점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리적, 교통적 중심지로 편리한 교통과 국내외 접근성 용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특급호텔과 비즈니스호텔의 장점을 살린 신개념 프리미엄 호텔로 최소 10~30년 해운대 특급 호텔 근무 경력 임직원들의 숙력된 서비스를 최신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부산항대교 전망의 객실은 바다의 야경이 어둡기만 하지만 조명이 있는 대교 전망으로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주변 인프라로 관강객은 물론 비즈니스 고객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과 세계적 미항 조성 계획, 야구장, 방송국, 면세점, 카지노, 백화점, 호텔 등 핵심시설 계획, 국제관광허브 및 원스톱 비즈니스 타운 조성 등의 북항재개발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돼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Q. 이러한 다양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펼치게 될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의 마케팅 전략은 무엇입니까?
올해 10월에 개관 예정인 서울과 이미 운영되고 있는 부산, 그리고 3개의 호텔이 있는 제주 등 크라운 계열 호텔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부산 특화 산업인 선박, 조선해양플렌트 업체를 우대하고 국제 여객터미널(6월 개장 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포함)과 인접해 있기에 여객선 이용 관광객 및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 시설과 연계하고 예를 들어 중국관광객에게는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일본관광객에게는 일본인 입맛에 맞는 맛집을 안내하는 등 국가별 맞춤 서비스를 중국, 일본, 동남아 여행사를 집중 관리하며 제공할 예정입니다.


Q. 총지배인님은 부산에서 성장한 부산 호텔리어들의 큰 형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후배 호텔리어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호텔업계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언어실력이 뒷받침 돼야 합니다. 영어는 기본으로 중국어와 일어 등 제 2외국어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함께 단정한 표정과 서비스 마인드는 호텔리어가 꼭 갖추어야 될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 인성을 가꾸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인성에 바탕을 둔 서비스 마인드와 언어실력을 잘 구축하고 있다면 훌륭한 호텔리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의 총지배인으로서의 포부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해운대지역도 약 15여 년 전까지는 소수의 특급 호텔만이 영업하며, 여름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크게 주목 받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다양한 호텔들이 생겨나고 벡스코의 영향으로 국제적인 행사 및 주변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제2의 도시라는 명칭에 걸 맞는 관광 특구가 되고, 이제는 점차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해운대보다 더 다양한 자원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부산 원도심 지역도 현재 진행 중인 국가 사업으로 탄력을 받는다면 더 뛰어난 관광 특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은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에 책임을 가지고 원도심만의 장점을 잘 살린 국제관광허브 조성(벡스코 못지 않은 비즈니스타운 조성)에 일조하고 싶고, ‘크라운’이라는 브랜드 영역도 더 넓은 범위(국가)로 확장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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