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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월)

호텔&리조트

[Leading Company] 호텔 통신 시스템 및 솔루션의 최강자, ㈜보다컴 - Alice-V 자율주행 딜리버리서비스 로봇 제공

 

Enterprise Voice Communication 분야의 시스템 및 솔루션 공급사인 ㈜보다컴은 2002년 설립 초기부터 국내 유수의 특급호텔들을 주요 파트너사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그동안 보다컴의 솔루션은 안정성과 편의성이 높아 업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온 데 이어 호텔산업 특성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종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이스 관련 솔루션 및 다양한 디자인의 객실 전화기 공급

전통적인 사설교환기(PABX)에서 출발한 보다컴은 통합커뮤니케이션(UC), IP기반 통합전화망(IPT), 컨택센터 시스템(Contact Center), 회의시스템(Conferencing), 웹 기반 협업시스템(Web Collaboration) 등 진화된 IT 기술과 결합해 비즈니스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유니파이 커뮤니케이션(구, 지멘스 엔터프라이즈)의 OpenScape Voice Platform을 중심으로, 고객 편의를 위한 전화 디바이스 제품과 자체적으로 개발한 운영, 통계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공공기관, 금융, 대기업은 물론 그랜드 하얏트, 인터컨티넨탈 호텔, 조선호텔, 앰배서더 호텔, 메리어트 호텔 등 국내 유수의 특급호텔들의 전화시스템과 호텔 예약시스템, 객실관리에 필요한 오더트래킹, 워크포스매니지먼트 등 관련 시스템들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는 보다컴은 기능적 요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객실 전화기도 선보이고 있다. 같은 브랜드의 호텔이라도 브랜드 포지셔닝, 위치, 타깃 고객에 따라 선호하는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함이다.

 

호텔 PMS와의 원활한 연동
호텔 통신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해당 호텔 PMS와의 연동이다. 대부분의 호텔들이 설립시 PMS를 우선 고려하고, 호텔 안에 워낙 다양한 시스템들이 산재돼 있다 보니 이 시스템들과 PMS가 원활하고 유기적으로 연동돼야 한다. 이에 보다컴의 류시훈 대표(이하 류 대표)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모든 호텔의 PMS와 전화시스템, VMS, 예약시스템을 원활하게 연동되도록 하는데 보다컴이 최고의 경험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365일 24시간 A/S 제공 
PMS와의 원활한 연동에 이어 보다컴의 두 번째 강점은 바로 365일 24시간 업무가 진행되는 호텔에 맞게 A/S가 실시된다는 점이다. 시간, 지역에 구애없이 직접 서비스를 수행하는 숙련된 기술자들이 원활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 특성상 업무가 중단되면 안 되기 때문에 새벽에 문제가 발생한다 해도 보다컴의 A/S가 가능도록 한 것이다. 게다가 제품을 공급만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개발하고유지보수도 함께 제공하는 곳이 업계에도 많지 않다는 것이 류 대표의 귀띔이다. 이러한 노력이 바로 꾸준히 고객사가 유지되는 보다컴의 비결이기도하다.

 

 

 

 

 

Alice-V 자율주행 딜리버리서비스 로봇 제공
4차 산업 혁명으로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고 새로운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지만 사실 호텔은 고객 경험과 분위기가 중요하므로 기술을 도입하는데 보수적인 것이 사실이다. 반면 고객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자, 또는 비용절감의 이유로 AI라든지 음성인식 등 다양한 IT 기술이 융합돼 만들어낼 수 있는 서비스들을 호텔에서 최근 많이 요구하고 있다는 게 류 대표의 설명이다. 최근 호텔들이 다퉈 선보이는 로봇들이 그 대표적 사례로 보다컴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율주행 딜리버리 서비스 로봇(Alice-V)을 제공 중에 있다. 

 


현재 출시된 보다컴의 Alice-V의 특징은 호텔의 기존 PBX 및 보다컴의 O-HAS PMS 인터페이스 서버와 연동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숙객의 언어로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거나, 관리자를 위한 서비스 트래킹 기능들이 하나의 예다. Alice-V는 이러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 하반기 현장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류 대표는 “현재 호텔에 사용되는 로봇들의 주 역할이 딜리버리인데 호텔 PMS와 연동된다면 투숙객의 정보 등을 숙지하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보다컴의 PMS와 연동 솔루션에 추가 앱들이 개발되면 호텔에서 인력으로서 제대로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호텔쇼 참가해 다양한 솔루션 선보일 터
“기존고객은 보다컴의 현재이자 생존이라면 신규고객은 보다컴의 미래”라고 강조하는 류 대표는 항상 직원들에게 ‘고객이 잘되면 회사가 잘되고, 회사가 잘되면 내가 잘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즉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호텔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적정한 기술, 호텔고객이 원하는 실질적인 기능과 서비스들을 찾아내고 보급함으로써 호텔업계에 도움이 되고, 보다컴 역시 호텔산업에 긍정적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류 대표가 말하는 보다컴의 목표인 것이다. 

 

한편 보다컴은 7월 14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코리아호텔쇼에 참가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객실 전화기와 호텔 정보통신, 음성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보다컴의 앞선 기술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www.voda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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