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옆에 위치한 아스티호텔 부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인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덕분에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외 의료인의 피로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총 258 객실에 해당하는 무료 객실 이용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되는 2020년 5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약 86일간 의료인 면허증이나 의료 봉사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시할 경우 아스티호텔 부산의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공 객실은 스탠다드 타입부터 스위트 타입의 객실 중 체크인 당일 날짜의 호텔 내 객실 상황에 따라 랜덤으로 제공된다.
의료인 면허증 또는 의료 봉사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 내 표기된 동명인 1인을 기준으로 1실(1박)씩 이용 가능하며, 매일 최대 3실씩 지원한다.
아스티호텔 부산의 전창현 총지배인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의료진에게 진실한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면서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마련한 객실에서 쉬시며 그 동안 누적된 피로 해소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한다.”고 이번 캠페인 참여의 의미를 전했다.
그 외 아스티호텔 부산에서는 비대면식 룸서비스가 포함된 안전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051-409-8888)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