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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호텔&리조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주 퍼스에 100번째 리츠칼튼 호텔 오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리츠칼튼 호텔(The Ritz-Carlton Hotel Company, L.L.C)이 서호주의 수도 퍼스에 리츠칼튼 퍼스(Ritz-Carlton, Perth)를 오픈했다. 엘리자베스 키(Elizabeth Quay)의 랜드마크 개발의 일환으로 개장한 리츠칼튼 퍼스는 아름다운 스완강(Swan River)과 킹스 파크(Kings Park)를 내려다보며 현지의 문화, 역사와 음식에 대한 현대적 해석으로 투숙객들에게 퍼스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리츠칼튼 퍼스는 전세계에서 100번째 리츠칼튼 호텔로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럭셔리 브랜드의 상징을 호주에서 다시 선보였다.


리츠칼튼 글로벌 브랜드 리더 리사 홀러데이(Lisa Holladay)는 “리츠칼튼 브랜드의 우수한 서비스와 특별한 럭셔리를 호주에 다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퍼스는 아름다운 풍경, 훌륭한 음식과 와인 등 럭셔리 여행객들에게 여행지로서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는 도시이다. 리츠칼튼 퍼스의 직원들은 투숙객들에게 현지 문화와 환경에 깊은 연관이 있는 풍부한 경험과 이를 통해 만들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완강 끝에 자리잡고 있는 리츠칼튼 퍼스는 도시의 가장 훌륭한 라이프스타일 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투숙객들이 여행지에 대한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인상적이고 고급스러운 현지 체험을 제시함으로써 퍼스와 서호주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서호주의 최고의 게이트웨이로서 킹스 파크와 벨타워(Bell Tower) 등 퍼스의 가장 상징적인 관광명소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했다. 투숙객들은 크롤리 엣지(Crawley Edge)의 유명한 블루 보트쉐드(Blue Boatshed)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호텔의 셰프와 함께 요리할 식재료를 자연에서 채집하는 포리징(foraging) 체험을 하거나 럭셔리한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모험을 좋아한다면, 수상비행기를 타고 마가렛 리버(Margaret River)의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로트네스트 아일랜드(Rottnest Island)를 여행하거나 스완 밸리(Swan Valley)의 풍부한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리츠칼튼 퍼스는 도시경관과 스완강 뷰를 만끽할 수 있는 19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205개의 고급스럽게 꾸며진 객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편안한 수면을 위해 모든 객실에는 이탈리아 명품 침구인 프레떼(Frette) 침구와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아스프리(Asprey)의 욕실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리츠칼튼 퍼스는 서호주의 경이롭고 아름다운 자연으로부터 감각적인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호텔 로비의 높이 13m의 천장과 맞춤 제작된 샹들리에는 멀리 떨어진 필바라(Pilbara) 지역의 카리지니(Karijini) 협곡 폭포를 연상시킨다. 서호주는 깨끗한 해변, 오염되지 않은 산호초, 자연 그대로의 경관과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자연을 연상시키는 다양하고 부드러운 톤의 흙색조 컬러와 고급 천연 자재를 활용하여 서호주의 자연을 호텔의 모든 디자인 요소에 조합하여 담아내고 있다.



277m2 규모의 시그니처 리츠칼튼 스위트룸은 럭셔리한 생활의 본보기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루어진 통 유리 창문을 통해 멋진 경치를 선사하며, 자연광으로 채워진 별도의 침실, 거실, 그리고 오락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리츠칼튼 클럽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는 투숙객들은 칵테일 제조 시연과 하루 5번의 요리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음은 물론, 개인 맞춤 및 웰빙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클럽은 독특한 야외 테라스와 멋진 경치를 선사한다.


리츠칼튼 퍼스는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허스(Hearth)와 호주의 전형적인 바베큐 요리를 과감하고 새롭게 해석한 라운지(Lounge)를 통해 최고의 식당 분위기를 자랑한다.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서호주의 셰프 제드 제라드(Jed Gerrard)는 현지 농부, 어부, 장인을 통해 얻은 가장 훌륭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사용해  지역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는 미식 여행으로 고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한편, 리츠칼튼 퍼스의 칵테일 라운지 송버드(Songbird)는 로컬 주류, 수제 맥주, 와인 등 엄청난 주류 메뉴로 선셋 칵테일의 성지가 될 예정이다. 한편, 호주 고유의 식물을 사용해 칵테일 제조 전문가들이 자체 개발한 오리지널 칵테일은 스완강 주변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도시의 웰니스 장소인 리츠칼튼 스파 퍼스는 호주 최고의 자연 치유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관리법으로 4개의 전문 관리실에서 손님의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본 스파는 고객을 편안하게 하고 감각을 치유하는 럭셔리한 마사지와 장시간 비행 후 스트레칭과 명상을 위한 모던한 피트니스 센터 및 요가 스튜디오를 제공한다.


리츠칼튼 퍼스는 이사회 회의부터 호화로운 결혼식까지 진행 가능한 2000㎡ 크기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사이즈에 상관없이 이벤트 기획을 도울 수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아름다운 엘리자베스 키 볼룸(Elizabeth Quay Ballroom)은 싱글 룸 또는 세개의 작은 룸으로 분리해서 사용 가능하며, 벨타워와 스완강 객실은 엘리자베스 키를 둘러싼 멋진 경치와 함께 용도에 따라 맞춤 예약할 수 있다.


중국을 제외한 아태지역의 지역 부사장 빅토르 클라벨(Victor Clavell)은 “리츠칼튼 퍼스 오픈을 통해 메리어트의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호주에서 계속해 확장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서호주를 여행하는 모든 호주인들과 외국 관광객들은 점점 더 다양한 경험을 찾고 있으며, 이번 오픈한 리츠칼튼 퍼스로 이러한 여행객들에게 퍼스와 같은 데스티네이션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메리어트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텔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http://www.ritzcarlton.com/per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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