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메리어트 호텔 레스토랑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다이닝 인증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국내 23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중 20개 호텔의 54개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해당 레스토랑에 방문해 음식을 즐기고 있는 순간을 촬영하고, #메리어트다이닝, #MarriottBonvoy 해시태그와 메리어트 본보이 계정(@MarriottBonvoy) 및 방문한 장소를 태그해서 본인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올리면 된다.

가장 창의적인 사진을 올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1등 3명에게는 호텔 1박 숙박권을, 2등 8명에게는 뷔페 1인 식사권을, 3등 20명에게는 본인의 메리어트 본보이 계정에 적립해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메리어트 본보이 크레딧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6일 메리어트 본보이 홈페이지(Marriottbonvoyasia.kr)를 비롯해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 공지되며 개별적으로도 통보된다.

참여 호텔 및 이벤트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arriottbonvoyasia.kr/KRRNB)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리어트 본보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본 보야지(Bon voyage)’라는 말에서 시작되었으며, 단순히 좋은 여행을 의미할 뿐 아니라 여행과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 좋은 아이디어를 의미한다.  회원들은 투숙뿐 아니라 다이닝, 음료, 골프, 스파 등 호텔에서 적립 대상이 되는 구매 건에 대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800여 개 레스토랑에서 회원들은 등급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