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3.18 (월)

호텔&리조트

[포토뉴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개장, 향후 동대문과 판교 오픈도 이어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이 10월 9일 오픈한다. 이와 관련 기자 간담회가 오늘 8일에 진행됐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숨겨진 기쁨(Hidden Delight)라는 기치로 복잡한 도심 속에서 '쉼'을 찾을 수 있게끔 호텔을 꾸몄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인사동 최대규모의 신규 문화복합몰인 ‘안녕인사동’ 내 5층부터 14층까지 위치하며 301개의 객실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탑 바, 루프탑 가든, 미팅룸 등 갖추고 있다.



인사동 특징에 맞게 ‘리클래식(Re-Classic)’이라는 테마를 도입, 결국 가장 트렌디한 것은 가장 클래식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한국의 전통을 재해석했다.


나인트리호텔 호텔사업부문 김호경 부문장은 “인사동에 세 번째 나인트리호텔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오픈을 계기로 국내 고객들에게 우리 호텔만의 서비스를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스테이, 이비스, 아벤트리, 센트마크 외에도 게스트 하우스와 에어비앤비까지 숙박 업계에서경쟁의 폭이 넓어진 만큼 나인트리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호경 부문장은 “이번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오픈 이후에도 동대문(2020년 1월 예정)과 판교(2021년 상반기 예정)에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3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