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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목)

레스토랑&컬리너리

[Hot Place] 아모제푸드_ 비즈니스호텔에 담은 아모제 ‘솜씨’ 업그레이드


아모제푸드가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을지로, 수원, 홍대점에 식음업장을 선보이며 비즈니스호텔에 ‘솜씨’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 시장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첫 인연을 맺은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의 콘셉트를 최근 리뉴얼, 업그레이드했다. 이미 컨세션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모제푸드는 비즈니스호텔들이 스마트한 식음시설, ‘솜씨’와 시너지를 내며 여타 호텔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제안하고 있다.


아모제푸드 솜씨, 호텔식음 운영, 성공적
지난해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평창동계올림픽의 식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아모제푸드는 인천국제공항, 여수세계박람회, 인천아시안게임,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그동안 굵직한 국제 행사를 거치며 노하우를 쌓아온데 이어 올해는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급식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형 국제 행사 뿐 아니라 대명오션월드, 원마운트 등의 리조트와 잠실야구장과 같은 스포츠시설, 백화점, 푸드캐피탈, 인천공항 카페 아모제 등까지 컨세션 전 분야에 걸쳐 활약하고 있는 아모제푸드는 호텔, 웨딩부문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을지로, 수원, 홍대점의 식음시설을 위탁운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전 세계 IHG 호텔을 대상으로 한 호텔 식음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홍대점이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취향대로 골라 먹고, 만들어 먹고
아모제푸드는 ‘솜씨’를 좀 더 보여주기 위해 최근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의 식음 시설 콘셉트를 업그레이드했다. 호텔 투숙객뿐 아니라 인근 거주자, 오피스 상권을 공략하고 젊은 고객, 여성 고객을 좀 더 끌어들이기 위해 리뉴얼을 실시한 것이다.


우선 다양한 구성의 샐러드와 샌드위치, 토핑, 드레싱을 통해 만들어 먹는 코너를 강화했다. 다양한 빵, 샐러드도 15~20종, 토핑 5~8종, 드레싱을 3~5종으로 확대했다. 한식 코너에는 ‘밥이 가장 맛있는 매장’을 위해 갓 지은 밥을 제공하고 백미밥, 잡곡밥, 보리밥 등과 꼬막살, 참치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비빔밥, 덮밥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라이브 코너를 투데이 스페셜로 운영, 고객이 직접 재료를 담아 직원에게 전달하면 즉석 조리가 가능토록 했으며 일별, 주별, 월별 메뉴 구성을 다양하게 해 메뉴의 차별화를 높였다.


무엇보다 레시피를 여러 개로 구성해 제공함으로써 고객 취향대로 골라먹고, 만들어 먹는 재미를 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제푸드의 강점, QSC 시스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모제푸드는 무엇보다 QSC(Quality, Service, Cleanliness)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있다.
Quality 우선 품질 관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아모제푸드 본사의 식품연구소는 연 2회 안정적인 맛과 메뉴 퀄리티를 개선하기 위해 퀄리티 감사를 실행하고 있다. 월 1회 매장 방문을 통해 퀄리티 원칙의 실행 여부를 점검한다. 계절별 건강한 식재료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것은 물론 식재료 메뉴별 유통기한 및 성분 분석을 통해 퀄리티를 관리한다. 또한 매일 현장 관리자를 통해 데일리 퀄리티를 점검하고 계절 이슈에 따른 안전한 메뉴 플랜을 계획하는 것은 물론 매월 현장 직원들의 퀄리티 원칙 실행도를 모리터링하고 있다.



Service 서비스 관리 시스템의 경우 아모제푸드 정신에 맞는 인재를 채용해 업무 투입 전 온라인 및 현장서비스 교육을 진행한다. 업무에 투입되면 평가와 검증을 받는데 보상체계도 마련돼 있어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교육은 본사에서 매월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미스터리 쇼퍼 프로그램을 도입, 연 4회 서비스 감사를 시행하고 있다.


Cleanliness 마지막으로 위생 관리의 경우 식품 구매에서부터 시작되는 식품공급 전반에 걸친 모든 과정에 아모제푸드만의 자체적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 기본적인 식품 안전을 보장하고 법규 준수 및 리스크 관리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통합 위생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 F&B 비즈니스, 아모제푸드 ‘솜씨’의 강점
비수기 매출, 인력공급의 불안, 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의 어려움 등 식음시설 운영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비즈니스호텔들이 많다. 식음시설 운영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동시에 호텔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곳, 바로 23년의 외식업 경영 노하우를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컨세션 비즈니스 영역을 구축해온 아모제푸드다.


아모제푸드의 ‘솜씨’가 보통이 아닌 만큼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의 콘셉트 리뉴얼을 필두로 앞으로 좀 더 많은 비즈니스호텔에서 ‘솜씨’를 맛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개발문의 김주곤 대리 02-2185-7723 | 010-5160-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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