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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수)

호텔&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BEB 가루이자와, '루즈한' 호텔을 콘셉트로 2월 5일 오픈


호시노 리조트가 2019년 2월 5일에 '호시노 리조트 BEB5 가루이자와(베브파이브 가루이자와)'를 오픈했다. 각자의 스타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24시간 열려 있는 공용공간은 마치 마음이 맞는 친구집처럼 편하게 숙박할 수 있는 '루즈한' 호텔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호텔을 즐겨보자!


마음이 맞는 친구집에 온 것 같은 자유로운 루즈(Loose)한 호텔
여행에는 새로운 발견과 놀라움이 있고, 젊을 때이기에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자극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호시노 리조트에서는 20대 청년들이 좀 더 여행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이번에 오픈하는 BEB5 가루이자와에 담았다. 자칫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쉬운 호텔이나 료칸과는 달리, 자유분방한 체재 스타일을 제공, 20대의 여행을 응원한다. 마치 마음이 맞는 친구집 온 것 같이 루즈한 호텔. 학교 다닐 때 매일같이 드나들던 친구집처럼 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집에서 입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뒹굴뒹굴, 한 손에는 맥주를 들고 밤을 새워보자. 실없는 얘기로 웃고 떠들다가 어느새 잠이 들고, 눈이 떠지면 그날의 기분에 따라 일정을 정해보자. 바로 이런 스타일의 여행을 위한 곳이다.


BEB 가루이자와의 루즈한 포인트
-루즈한 포인트 #1

드러누워도 OK! 음식물 반입도 OK!인 'TAMARIBA(타마리바)'
TAMARIBA는 라운지 가운데에 우드 덱이 깔린 널찍한 공용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수제 맥주와 가루이자와의 물에 어울리도록 블랜딩한 오리지널 커피, 디저트, 빵을 판매하지만, 근처에서 사 온 술이나 과자를 먹어도 OK! 마음에 드는 곳에서 마음 가는 대로, 잠옷 차림으로도 신경 쓸 것 없이 편안하게 있을 수 있다. 어둑어둑해질 무렵에는 빨갛게 피어오르는 장작불과 음악 소리에 이끌려 자연스레 사람들이 모여들며 밤이 깊어가고 졸음이 오면 그대로 드러누워도 OK!


-루즈한 포인트 #2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아침식사
밤을 새고 늦잠을 자도 카페의 영업 종료 시간이 없어서 언제든 아침을 먹을 수 있다. 침대로 가지고 들어가 뒹굴거리며 식사할 수도 있고, TAMARIBA의 소파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식사해도좋다. 의자와 테이블이 없어도 내 마음에 들면 그곳이 아침식사 장소가 된다. 즐거운 시간을 위해서라면 체크아웃 시간이 좀 늦어져도 괜찮다. 체크아웃한 다음에도 TAMARIBA는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다.


-루즈한 포인트 #3

예약도 불필요! 노는 건 흥이 중요하죠 기분 따라 즐기세요
그때 그때 알맞은 놀이를 추천하니 마음이 내키는대로 해보자. 예약을 해야 하는 액티비티와는 다르게 분위기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속속 내놓고 있다!


-루즈한 포인트 #4

맨발로 편히 쉬는 다다미가 깔린 객실
다다미가 깔린 객실 '야구라(YAGURA) 룸'에서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망루를 콘셉트로 꾸민 방의 모습이 마치 비밀기지와 유사하다.


-루즈한 포인트#5

언제든 몇 번이고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온천
BEB 가루이자와에 숙박하면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호시노 온천 톤보노유'를 500엔에 이용할 수 있다. 아침이든 밤이든, 몇 번이든 마음껏 널찍한 온천에서 피로를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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