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맛있는 추석, 가을을 담다>라는 테마로 양 호텔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는 9월 24일(월)부터 30일(일)까지 스페인 인터컨티넨탈 마드리드의 수석 셰프를 초청해 스페인의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10여가지의 다양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명절 연휴에 한식이 아닌 이색 스페인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로,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일주일간 런치와 디너 뷔페에서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스페인의 맛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을 대표하는 칵테일인 샹그리아(별도 판매)와 대표 디저트인 츄러스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초청한 16년 경력의 미구엘 데 라 푸엔테 사즈(Miguel de la Fuente Sanz) 셰프를 포함한 3인의 스페인 셰프들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메뉴를 선보인다. 발렌시아 지방에서 즐겨먹는 닭고기 새우 빠에야, 라만차 지역의 라따뚜이인 피스토 만체고(Pisto manchego), 알리칸테 지역의 아이올리 소스를 곁들인 스페니쉬 오믈렛, 안달루시아 지방의 가스파초, 마드리드에서 맛볼 수 있는 마늘 소스 새우 파스타 등 스페인 각 지역을 대표하는 메뉴 10여가지를 다양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그랜드 키친 외에도, 양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다양한 명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탁 트인 뷰를 즐기며 맛볼 수 있는 ‘추석 브런치 고메’를,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웰컴 디쉬와 수프를 추가로 제공한다.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인 ‘웨이루’에서는 대표 메뉴 29가지 중 원하는 메뉴 6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맛볼 수 있는 ‘추석 패밀리 초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과 ‘브래서리’에서는 3대 가족 중 4인 이상이 방문 시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3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그 외 레스토랑에서도 추석 특별 디저트를 제공하거나 추석 맞이 스페셜 메뉴를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추석 레스토랑 프로모션 일정 및 예약 문의는 웹사이트나 유선으로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 seoul.intercontinental.com / 02-555-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