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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금)

호텔&리조트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양양 원문규 총지배인, 포토에세이 ‘양양 휴’ 출간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양양 원문규 총지배인이 포토에세이 양양 휴를 발간했다.


지난 2년 여간 쏠비치 리조트에 근무하면서 블로그를 통해 사계절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알려온 원 총지배인은 아름다운 주변 전경은 물론 서핑, 설악산, 동해바다 일출 등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에세이와 함께 책을 펴냈다. 이는 포토 에세이집 경주 휴 발간 2년 만이다.


원 총지배인은 1995년 대명그룹에 입사해 인사, 교육파트에서 근무했으며, 비발디파크 운영지원팀장, 대명리조트 경주 총지배인을 거쳐 강릉대학교 지역개발학과 학사, 강원대학교 부동산개발학과 석사, 강원대학교 관광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림성심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송호대학교, 경주대학교 등에서 관광경영학 및 관광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본지 전문기고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숲해설가 양성과정을 이수해 자연과 숲을 사진과 같이 아우르는 관광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양양 휴

저자_ 원문규 / 발행_ 종려나무 / 정가_ 15,000/ 출간_ 2018712 


<작가의 말>


강원도 양양은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을 들뜨게 하는 곳입니다.
매일 붉게 떠오르는 일출
낙산사와 설악산
그리고 하늘 빛보다 더 파란 동해
조금만 시선을 돌려도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들이
방금 저 동해에서 건져낸 태양보다 싱싱한 곳
대명리조트 경주 총지배인으로 있을 때
경주의 숨결과 문화유산에 반해서
『경주 휴』를 처음으로 출간했습니다.
그때 뜨거운 반응과 찬사를 과분하게 받았습니다.
2016년 10월부터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양양의
총지배인으로 옮겨와서
양양의 아름다움에 또 한번 더 깊게 현혹되었습니다.
이에 두 번째로 『양양 휴』를 출간합니다.
이제 여러분과 양양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상상하면 그 상상 너머를 항상 보여 주는 양양,
양양은 늘 그 너머의
또 다른 양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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