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2.05 (월)

호텔&리조트

[Hotel Art Fair] 아시아 최고 호텔 아트페어, 2018 AHAF_ 8월 23일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


아시아 미술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시아 최고 호텔 아트페어가 8월에 열릴 예정이다. 매년 홍콩과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 호텔 아트페어는 올해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자 한다.


Asia Hotel Art Fair Seoul 2018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한 AHAF가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AHAF는 2017년의 성공에 힘입어 2년 연속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협업을 통해 이뤄지며 작년과 다르게 파르나스 몰뿐만 아니라 파르나스 타워까지 공간을 확장해 진행한다. 호텔 내부 로비와 객실로 이어지는 파노라마 형식의 전시가 호텔의 특성을 고스란히 드러낸 구성으로 관람객들에게 화이트 큐브와는 차별된 럭셔리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역동적이고 우수한 특별전을 준비해 벌써부터 콜렉터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달항아리>를 주제로 한 도자, 페인팅, 그리고 사진전을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으로 선보였다. 또 이에 걸 맞는 중국과 일본의 다도 행사가 이뤄져 보다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음악공연, 책 강연 그리고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한 부주제의 특별전과 부대행사로 관람객뿐만 아니라 전시 참여자들에게도 아름다운 예술의 세계를 소개하고자 한다.


AHAF Seoul 2018 Private Party
작년 봄베이 사파이어의 협찬과 더불어 재즈 공연과 칵테일파티를 개최해 미술시장 관계자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한 Private Party가 24일과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의 서울대 출신 제자들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스누투오지(snutuosi Ensemble)의 공연으로 오후 7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국화 연회장에서 펼쳐진다.


스누투오지는 현대 음악제인 ‘아츠 페스티벌 디멘션’에 2015년부터 초청받고 있는 앙상블로 다수의 유명 음악제 및 예술의 전당과 같은 홀에서의 연주에도 초청돼 한국 실내악 발전에 중요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25일 토요일 저녁에는 국내 유명 재즈 그룹 프렐류드(Prelude)의 재즈피아니스트 고희안과 젊은 국악인 이희문이 선보이는 상상 이상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으로 민요를 들려주는 ‘경기 소리계의 이단아’ 이희문과 자유로운 재즈선율의 피아노 연주가 보여주는 색다른 조합은 새로움에 무뎌져 있는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감성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티켓은 1인 최대 4매 구매가능하며 자세한 티켓구입문의는 문의전화(02-741-6320)를 통해 할 수 있다.




배너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