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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수)

호텔&리조트

[Hotel Index]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①

- 총 410개소, 5만 4652(3월 31일 기준), 2017년 동기 대비 49개소 6452실 증가


2018년 3월 31일 기준, 서울의 관광호텔은 총 410개소, 5만 4652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49개소, 6452실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중구가 90개소, 1만 6337실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66개소(920실), 종로구 38개소(3434실)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강남구의 호텔 수가 59개에서 66개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영등포수가 6개소, 중구와 광진구가 5개소, 용산구가 4개소 순으로 증가했다. 중구의 경우 증가 속도가 완화된 반면 강남구의 약진이 돋보이며 특히 광진구의 경우 100실 이하의 소규모 호텔들이 대거 오픈, 용산구의 경우 드래곤시티 오픈으로 그 수가 증가했다.
한편 노원구, 동작구, 성동구, 양천구, 중랑구는 지난해와 같은 호텔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동작구, 양천구는 몇 년째 호텔 개발 승인 계획 조차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다음 호에는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사업계획승인 현황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제공_ 서울시




내일 이어서[Hotel Index]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②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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