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호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더케이호텔서울의 바비큐 비어 파티를 소개한다. 3만 2000평의 넓은 부지에 자리잡아 도심 속의 산책로를 걸으며 잔디공원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시원한 분수대를 사이에 두고 도심 속의 여유를 만끽해볼 수 있다. 5월부터 9월까지, 여름 한 철에만 만날 수 있는 바비큐 비어 파티에는 각 영업장에서 10년, 20년 차 경력이 있는 셰프들이 메뉴 개발단계부터 참여했으며, 양갈비와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무제한 맥주와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오붓한 숲 속의 파티장에 놀러 온 듯, 가족과 산책하며 여유롭게 즐겨도 좋고, 회식장소로도 유명하다. (사진_ 더케이호텔서울 김기만 총주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