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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목)

강남역에서 만나는 일본 호텔 체인, '토요코인 서울강남' 7월 6일 오픈


주식회사 토요코인(Toyoko Inn)이 2018년 7월 6일에 한국에서 9번째 호텔 ‘토요코인 서울강남'을 오픈했다.


토요코인은 1986년 도쿄에서 1호점을 오픈한 이래 ‘안심·청결·쾌적'의 세 가지 모토를 바탕으로 한 숙박특화형 호텔로 투숙객들에게 오랜시간 사랑을 받으며 총 객실 수 5만8419실의 호텔 체인으로 성장했다.


2008년에는 한국에도 진출해 일본처럼 여성의 감성을 살린 호텔 운영과 손님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진심어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고용 창출과 재취업 지원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스태프들을 모두 현지에서 채용하고 있다.


한국 고객들의 성원으로 한국 내에서도 총 객실수가 3177실에 달한다. 토요코인은 서비스와 숙박이 용이한 장점을 살려 한국에서도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계획이다.
 
진나 6일 오픈한‘토요코인 서울강남’은 강남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을 용이하게 했다. 이렇듯 비즈니스와 관광으로 유명한 강남 번화가에서도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김포국제공항에서 공항 리무진버스 강남역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객실은 싱글, 더블, 트윈, 트리플의 4종류 외에 장애인 및 고령자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객실인 ‘하트풀 트윈룸(일본 실용신안등록)’을 2실 운영한다. 이처럼 다양한 투숙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안전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무료 조식서비스를 시행하며 전 객실 Wi-Fi를 완비하여 개인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한편, 오픈일부터 8월 5일 숙박분까지 오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기간은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이벤트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토요코인 공식 홈페이지 www.toyoko-inn.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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