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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토)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시카고, 레스토랑 '테라스 16(Terrace 16)' 오픈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시카고의 테라스 16(Terrace 16)이 지난 6월 29일 오픈했다. 테라스 16은 미쉐린 수석 요리사인 닉 도스탈과 매니저 아담 스타크와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오픈하기도 전에 식음료 전문 매체 이터 시카고(Eater Chicago)에서 2018년 시카고 내 가장 기대되는 12개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테라스 16은 미쉐린 투 스타 레스토랑 식스틴(Sixteen)을 리노베이션 하여 재탄생했다. 우아한 메인 룸과 테라스를 포함해 총 435평의 규모로 200석을 갖추고 있으며 미시간 강이 내려다보이는 시카고 시티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낭만적인 휴식을 선사한다. 레스토랑에서는 아침 식사, 브런치, 점심 식사 및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가벼운 식사와 칵테일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에는 연어 요리, 은대구, 크리스피 치킨, 콘 파스타 등 아시아와 유럽풍 요리를 선보인다.


92층 높이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시카고는 버즈 칼리프 빌딩에 영감을 얻어 지어진 건물로 미국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에 속하며 중서부에 새로운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객실 내에서 네이비 피어 (Navy Pier)와 불꽃놀이 쇼를 볼 수 있으며 풀 키친을 갖추고 있어 장기 투숙객 또는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이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창문에서는 시카고 도시의 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트럼프 아타세 서비스를 비롯하여 호화로운 서비스로 럭셔리한 무드를 즐길 수 있다.


테라스 16의 현재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추가 문의 및 예약은 트럼프 호텔 한국사무소 02-733-9037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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