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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금)

미리보는 HR

[7월호 The Chef] 태국요리전문가 김남성 셰프


국내 태국요리전문점으로 전국 50여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생어거스틴의 오픈멤버이자 뿌팟봉커리 메뉴로 생어거스틴을 단숨에 상위권에 랭크시킨 김남성 셰프가 최근 태국요릿집 쿤쏨차이의 오너셰프로 신고식을 치렀다. 30대 초반에 생어거스틴의 조리이사까지 달았지만 이래봬도 16년 동안 태국요리만 연구해온 국내에서 손꼽히는 태국요리전문가이다. 1년 전, 9년간 몸담아온 조리이사직을 내려놓고 택한 것은 그의 이름을 건 교대의 자그마한 요릿집 쿤쏨차이다. 지난 6월에 교대역으로 확장 이전한 쿤쏨차이에서 김남성 셰프를 만났다. 7월호 더셰프의 주인공, 김남성 셰프의 태국요리사랑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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