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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리조트

[Open Up] 거제도의 새로운 랜드 마크를 꿈꾸다,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


제주도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 한국의 나폴리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천혜자연으로 둘러싸여 그 자체가 자연 공원인 ‘환상의 섬’ 거제에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이 오픈한다. 올해 들어 관광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거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로 유명한 외도 보타니아부터 바람의 언덕, 도장포 벽화마을, 장승포항 등의 관광명소와 굴, 멍게, 넙치 등 풍부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맛집, 그리고 요트, 프리다이빙, 스킨스쿠버 등의 액티비티까지 알려진 것 이상으로 즐길거리가 다양한 곳이다. 라마다 스위츠 거제는 6월 중순 새롭게 오픈할 프리미엄 호텔로 기존 거제도의 숙박시설을 뛰어넘는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새로운 숙박 트렌드를 이끌어가고자 한다.



Heart of The Geoje Island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은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해 있다. 거제에서 가장 큰 지세포만에 인접한 호텔은 전 객실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바라보는 오션뷰로 이뤄져 있어 일출을 보기에 최적이라는 평가도 얻고 있다. 멋진 바다 전망과 더불어 거제 관광도로로 불리는 일운터널의 개통으로 주요 도시의 쇼핑 및 관광 명소, 비즈니스 구역에 대한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호텔은 총 20층의 184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룸 타입은 5가지다. 라마다 스위츠가 다른 라마다 계열 호텔과 다른 점은 기존의 라마다 객실보다 실 평수가 넓어 4인 이상의 투숙에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보통 스탠다드 룸을 기준으로 7~8평이 기본이라면 라마다 스위츠의 스탠다드 룸은 17평부터 시작한다. 객실 소모품의 경우에도 침대와 침구 및 어메니티까지 최고급으로 구비해놓았다. 또한 사우나, 스파, 스카이라운지, EFL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보다 럭셔리하고 격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 박승일 총지배인은 “최근 여행객들이 추구하는 여행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호텔에서의 완벽한 휴일을 바라는 이들이 많다. 펜션에서 바비큐를 직접 만들어 먹기보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편안하게 누리고 싶어 하는 호캉스족이 많아졌다.”며 “이에 라마다 스위츠도 기존 라마다


브랜드에 ‘스위츠’를 붙여 보다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거제의 풍부한 관광 시설을 즐기다 숙소에 들어와서는 그저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pecial Experience in Geoje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의 룸은 ‘킹프리미어(17평)’, ‘패밀리 프리미어 트윈(17평)’, ‘킹프리미어 자쿠지(17평)’, ‘루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31평)’, ‘코너 로얄 스위트(35평)’ 총 5개 타입으로 전 객실에는 온돌방이 들어서 있다. 특히 루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의 경우에는 장기 체류가 가능한 3베드룸으로 높은 천장과 높은 창문을 통해 탁 트인 거제 바다를 조망한다. 코너 로얄 스위트는 차원이 다른 최고급 마감재로 품격 있는 공간으로 연출됐으며 역시 프라이빗한 3베드룸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20층의 스카이라운지에 레스토랑과 바를 선보여 멋진 바다경치와 함께 신선한 거제의 맛을 제공하고자 하며, 19층은 VIP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이규제크티브 플로어 라운지를 마련해 놓았다.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는 비즈니스 상담과 회의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아침에는 조식, 낮에는 커피와 쿠키 등의 디저트를, 저녁 해피아워 시간에는 와인과 샴페인 등을 포함한 주류와 스낵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마다 스위츠 거제와 함께하는 관광 TIP!


TIP 1
돌고래와 함께하는 힐링, ‘거제 씨월드’
호텔에서 자동차로 2분(788m), 걸어서 14분(909m) 거리에 위치해 있는 거제 씨월드는 탁 트인 거제 바다를 보며 흰둥이 흰고래와 귀염둥이 큰돌고래를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돌고래 체험시설이다. 돌고래 먹이주기, 안아주기, 물속에서 벨루가와 함께하기 등 다양한 직접 체험과 함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돌고래의 함께 유영하는 돌핀 스윔(Dolphin Swim)까지!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거제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로 유명하다.


▲ 사진출처_ 거제 씨월드 홈페이지


TIP 2
흥미로운 거제의 배와 바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

차로 약 3분(990m), 도보로는 약 16분(1.06km) 소요되는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남해안의 어촌 생활사에 관한 어촌민속전시관(1관)과 선박의 역사와 기술에 관한 조선해양전시관(2관)으로 이뤄져 있다. 1관의 경우 체험의 바다, 부흥의 바다, 생활의 바다, 전통의 바다, 수족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전시 수족관의 다양한 어종은 물론 전시관 내부에 설치된 시뮬레이터를 통해 환상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관 거제 조선테마파크에서는 국내 선박의 발달사와 선박 건조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배를 만들고 움직이는 기본원리를 비롯해 다양한 항해 체험이 가능하다.


▲ 사진출처_ 대한민국 구석구석


TIP 3
자연이 준 선물 동백섬, ‘지심도’

호텔에서 차로 약 10분(6.91km) 거리에 있는 장승포항에서 다시 20분 정도 도선을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섬으로, 늘 푸른 상록수와 가지각색의 나무들이 원시림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으로도 불리며 맑은 날에는 멀리 대마도까지 보이기도 하는 곳이다. 쪽빛바다 위에 푸른 섬 하나. 어찌 보면 신선의 집 뜨락에 있는 정원 같기도 하고 바다 위에 올려놓은 수반 같기도 한 아름다운 곳이다. 탐방로를 걷다보면 만개한 홍매화와 백매화도 만날 수 있어 특히 봄철 여행지로 제격이다.


▲ 사진출처_ 지심도 홈페이지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에서
거제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 정행철 대표



그동안의 이력은 어떻게 되나?
경북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 후 LG건설 등 여러 건설사에서 토목사업에 종사하며 주거공간의 활용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거제 조선소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014년도부터 아쿠아리우스 리조트를 운영하기 시작해 ‘외국인 거주지 렌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리조트를 운영해보니 외국인 근로자 이외에도 거제를 찾는 이들 중 가족단위 고객이 많다는 점을 깨달았고 레지던스형으로 실내외 풀장, 헬스장, 스파, 회의실 등을 갖춰 풀 세팅된 아쿠아리우스 리조트가 그들에게 어필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새롭게 라마다 브랜드를 도입한 호텔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섬이라는 지역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거제도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했는지?
거제도하고의 인연은 91년도부터 시작됐다. 취미로 스킨스쿠버를 즐기다 거제도의 바다에 매료됐다. 거제하면 무엇보다 동쪽바다의 매력과 남쪽바다의 매력을 다 가지고 있는 쪽빛 바다와 해양 레저가 최고의 자랑거리라고 생각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서핑도 365일 가능하며 외에도 요트, 낚시, 프리다이빙, 스킨스쿠버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기기 충분하다. 비슷한 매력을 지닌 제주도와 비교했을 때에는 기상에 크게 관계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아침은 일출을 보며 평온하게 시작해 오후에는 햇빛에 반사되는 반짝이는 물결에서 힐링을 찾고, 밤에는 화려한 불빛과 야경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는 점에서 하루를 기준으로 변화하는 자연환경도 거제만의 매력이다.
 
현재 거제도 관광은 어떻다고 생각하나?
거제도 자체 내에서 이전까지는 조선소에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관광산업에 특히나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그동안 좋은 관광 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관광산업이 활발치 못했던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던 나로서는 앞으로가 기대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좋은 콘텐츠를 한데로 묶을 테마가 없다는 점이다. 거제에도 나름대로 역사가 깊은 사연이 있다. 이순신이 해전을 가장 많이 했던 지역이기도 하고, 한국 전쟁시에는 포로수용소가 설치되기도 했다. 또한 ‘별에서 온 그대’뿐만 아니라 ‘병원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소개될 만큼 곳곳에 숨은 명소들이 많다. 그런데 이를 소개할만한 테마가 부족해 국내 관광객들에게 어필이 되지 못하는 듯하다. 오히려 드라마를 보고 찾아오는 일본인 고객들이 더 많은 상황이다.


거제 관광은 앞으로가 중요해 보인다.

그렇다. 산재돼 있는 콘텐츠를 잘 모아 관광객들에게 어필한다면 충분히 거제 관광에 대한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제주에는 호텔이 300곳이 넘는다고 들었는데 거제의 경우에는 정식으로 등록된 호텔업이 22곳밖에 되지 않는다. 그만큼 관광이 활성화 되면 개척해나갈 여지가 많은 지역이다. 게다가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남부내륙철도가 완성되면 서울에서 2시간 반이면 거제로 이동 가능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 측에서도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적인 협업을 이루려고 노력중이다. 우리 호텔의 경우 거제해양관광공사와 거제도와 MOU를 체결, 호텔 근처에 있는 레저나 문화관광을 엮어서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고자 한다. ‘거제에 가서 어떻게 놀아야하지?’라는 고민 없이 관광객들이 거제와 우리 호텔을 찾도록 할 것이다.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이 타 숙박 시설에 비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
라마다 스위츠의 경우에는 룸 컨디션뿐만 아니라 지리적인 위치로도 직접 체험할만한 즐길 거리들이 많다. 가까이에 국내 유일의 돌고래 체험 파크인 씨월드와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거제시 요트학교 등이 있다. 또한 호텔이 위치한 지세포만 자체가 거제에서 가장 큰 만으로서 잔잔한 물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갖추고 있는 인프라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리 호텔에는 특별히 안전을 책임지는 전담 위생사가 2명 배치돼 있으며 전기기사, 소방기사도 상시 대기 중이다. F&B의 경우 특급호텔과 전 이라크 대사관 VIP 전담 인력인 조리장과 부조리장을 영입, 베이커리에서는 일본에서 전문 베이커리 교육을 받은 베이커리 장이 라마다 스위츠 거제만의 달콤함을 선사할 것이다.


주 타깃 고객은 어떻게 되는가?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 보니 서울에서 오는 고객들은 대부분 가족단위 고객이 많고 단박보다는 장박의 일정이 많다. 따라서 기존의 패밀리 룸 타입의 경우 베드 2개에 엑스트라 베드를 두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우리 호텔은 넓은 룸 평수와 널널한 베드, 그리고 객실마다 온돌방이 있기 때문에 기존의 호텔보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서울 이외의 지역을 살펴보면 주로 부산과 같은 경남권에서 많이 찾는 편인데 이때는 장박 보다는 단박의 커플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커플들을 타깃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따뜻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자쿠지를 구비했다.


오픈을 앞두고 분주하다.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을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고 싶은지, 현재 세우고 있는 계획이 있다면?
편안한 서비스와 여유로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만큼 임팩트있는 한 방 보다는 고객의 마음에 서서히 스며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가가고 싶다. 넓은 로비를 활용해 연말에 함께 카운트다운 파티도 하고, 새해에는 일출을 보며 떡국을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급화된 서비스를 추구하는 관광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품격 높은 서비스로 ‘거제’하면 ‘라마다 스위츠’가, ‘라마다’하면 ‘거제’가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호텔로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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