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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월)

호텔&리조트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교 북단에 200실 규모 관광호텔 있는 복합건물 신축 발표

 

서울 마포구는 마포대교 북단 '마포로1구역 제2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사업시행을 인가하고 관광호텔이 있는 복합건물을 신축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300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대규모 업무시설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주거환경과 한강 조망이 좋은 곳이다. 또한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과 접근성도 뛰어나 유입되는 관광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노후한 기존 오피스텔 5층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 5, 지상 24층의 호텔과 오피스텔, 공공도서관이 있는 복합건물로 신축한다. 도로 353.90와 공원 159.60도 조성된다. 건물의 주용도는 관광숙박시설인 호텔(200)이다. 업무시설인 오피스텔(122)과 공공도서관(835.00)도 들어선다. 지역주민, 직장인, 관광객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과 공원을 조성, 지역의 공공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의공간을 제공하는데 특징이 있다.

 

준공 시기는 20226. 마포구는 "도심 공간을 재정비해 관광호텔로 조성하고 관광사업을 활성화해 1000만 마포 관광시대를 대비하고자 한다.""관광호텔이 조성되면 여의도에서 마포까지 아우르는 도시 관광시설 확충과 주변 가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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