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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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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와 최상의 리저브 커피 추출기기 클로버Ⓡ 한국 시장 첫 선!

스타벅스는 한국 진출 15주년 기념해 지난 3월 18일 스타벅스 리저브를 국내 5개 매장에서 동시 출시했다. 이국적이고 희귀하며 섬세한 풍미를 전달하는 한정판매 프리미엄 원두와 최상의 리저브 커피 추출기기 ‘클로버’에서 뽑아낸 최적의 커피 제안한다.


한국 진출 15주년 기념, 스타벅스 리저브와 ‘클로버’ 선보여
스타벅스는 지난 3월 18일 압구정로데오역점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와 백수정 마케팅담당 상무 그리고 스타벅스 리저브 담당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 크리스 김블(Chris Gimbl)이 참석한 가운데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최상의 리저브 커피 추출기기 클로버Ⓡ는 스타벅스64개 진출국가 중 미국·영국·일본 등 일부 시장에서만 제공하고 있는 최상급의 차별화된 스타벅스 경험이다. 스타벅스는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클로버Ⓡ를 함께 소개하게 되었다.
스타벅스는 2008년에 최상의 커피 추출기기인 ‘클로버(Clover)’를 인수하고, 스페셜티 커피 수요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높아진 기호를 반영해 스타벅스 리저브™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되어 한정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진귀한 고품질의 커피를 스타벅스 리저브™로 제공해오고 있다.


한국에는 두 가지 스페셜티 커피 우선 공개, 시즌별 새로운 원두 선보일 예정

그 중 한국에서는 ‘스타벅스 리저브™ 핀카 누에보 멕시코’(Starbucks Reserve™ Finca Nuevo Mexico)와 ‘스타벅스 리저브™ 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Starbucks Reserve™ Sun-Dried Ethiopia Yirgacheffe™) 두 종류를 먼저 출시한다.
‘스타벅스 리저브™ 핀카 누에보 멕시코’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생물학적, 생태학적 보존지 중 하나인 엘 트리운포(El Triunfo) 내 커피 농장에서 1964년부터 재배되고 있는 커피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손으로 직접 수확한 커피 열매를 햇볕에 말리는 전통적인 가공 방식으로 완성해 아프리카 야생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이 특징인 커피이다. 가격은 핀카 누에보 멕시코(226g) 1팩이 2만4000원, 톨 사이즈 기준1잔이 6000원이며, 썬드라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226g) 1팩이 3만 원, 톨 사이즈 기준1잔이 7000원에 제공된다.


스타벅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추출머신, 클로버Ⓡ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주문과 동시에 저울에 1잔 분량의 원두를 계량하고, 전용 그라인더에 갈아서 클로버Ⓡ 머신으로 추출해 신선하게 제공된다. 클로버Ⓡ 머신은 혁신적인 진공압착기술을 이용하는 유일한 커피기기로, 마이크로 필터를통해 커피를 위로 밀어내서 추출한다. 특히 최적의 시간과 최적의 온도에서 커피가 가진 풍부한 풍미를 최고조로 이끌어내 단 한 잔을 위한 커피를 만들어 낸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클로버Ⓡ 머신은 스타벅스 소공동점, 적선점, 압구정로데오역점, 이태원거리점, 정자점 총 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전원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커피 마스터’를 이수한 바리스타들만 근무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1999년 이대 앞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15년 동안 한국의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을 선도하며 고객의일상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리저브와 클로버 도입으로 한층 높아진 커피 애호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더욱 특별하고 차별화된 스타벅스 커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4년 4월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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