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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호텔&리조트

밀레니엄 서울힐튼 ‘앤더스 그런험(Mr. Anders Groenholm)’ 신임 총주방장(Executive Chef) 영입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앤더스 그런험(Mr. Anders Groenholm/49세)’ 씨를 신임 총주방장(The Executive Chef)으로 최근 영입했다.


올해로 전문 요리사의 길로 들어선지 28년 경력을 지닌 그런험 총주방장은 전세계 주요 국가와 도시 - 덴마크 코펜하겐, 이집트 카이로, 터키 이스탄불, 호주 시드니, 중국 베이징, 중국 하이난, 중국 텐진,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 에서 스위스호텔, 힐튼 월드와이드, 샹그리라, 반얀트리 등, 유수의 글로벌 체인호텔에서 근무한 다채로운 이력을 지니고 있으며 한국 근무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근무한 바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부임전에는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 힐튼에서 총주방장(Cluster Executive Chef)으로 근무했었다.


‘앤더스 그런험(Mr. Anders Groenholm)’ 신임 총주방장은 “오랜 시간 동안 서울을 대표하는 호텔 중의 하나로서 명망높은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총주방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고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나의 지난 여러 경력 중의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시아, 호주, 유럽, 중동의 글로벌 체인호텔에서 쌓아온 나의경험을 토대로 현재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레스토랑들이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베뉴(Venue)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열린 자세로 배우며 긍정적인 변화를 주겠다. 기대해달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종헌 총지배인은 “그런험 총주방장의 이력을 보면 그야말로 전 세계를 무대로 경력을 쌓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매우 놀랍다! 그의 탄탄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사이트(Insight)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식당가를 활기 넘치는 곳으로 만들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앤더스 그런험 신임 총주방장은 서울 태생이며 국적은 덴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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