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9 (화)
Hotel Members, 신년호에서는 5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시관광협회의 남상만 회장을 만나 2017년 서울시관광협회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2018년 가치관 경영을 통해 지속적 변화경영, 적극적 창조경영, 자율적 책임경영을 핵심가치로 서울 관광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저작권자 ⓒ 창간 26주년의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지 호텔&레스토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상만 서울시관광협회 호텔앤레스토랑
트럼프 호텔 둔벡 아일랜드에서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단 이틀간 뉴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숙박과 조식, 그리고 새해 브런치가 포함된다. 오션 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8코스의 디너를 제공한다. 트럼프 호텔은 미국의 유명 부동산 사업가 도널드 트럼프가 설립한 호텔 체인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럼프 호텔은 하와이 와이키키, 밴쿠버, 뉴욕,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등 총 12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클럽 하우스이자 둔벡의 명소 중 하나인 트럼프 호텔 둔벡 아일랜드는 광활한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5성급의 럭셔리한 호텔이다. 또한 아이리쉬 골프의 아이콘으로써 18홀 코스 중 16개 호텔에서 뛰어난 오션 뷰를 자랑한다. 총 218개의 모던한 객실과 스파, 골프, 승마, 등을 즐길 수 있다. 트럼프 호텔 둔벡 아일랜드의 레스토랑은 2017 아일랜드 최고의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선정됐으며 대서양이 바라다볼 수 있는 환상적인 전망을 제공한다. 라이브 재즈 음악이 연주되는 레스토랑에서의 뉴이어 브런치는 신선한 과일, 베이컨, 아일랜드식 조식, 오믈렛, 팬케이크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더 클래식 500이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호텔과 리조트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웹어워드는 해당 년도에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평가하는 행사다. 이에 더 클래식 500은 지난 3월 웹사이트를 새롭게 단장, 하나의 사이트에 혼재돼 있던 시니어 레지던스와 펜타즈 호텔 부문을 구분했으며 통합 게이트에서는 각 사업의 웹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 헬리포트에서 촬영한 도심 야경 동영상을 인트로 페이지에 삽입해 고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또한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및 호텔 분야의 특성에 따라 모던하고 세련된 구성과 디자인을 내세워 가시성과 가독성을 높여 호텔과 리조트 내의 시설을 효율적으로 홍보했으며, 자체 운영 중인 SNS 홈페이지와의 연동을 통해 홍보 및 마케팅 기능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예약, 인쇄, 지도 API 연동 등의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환경에 최적화된 웹사이트로 재구성 했다. 수상에 따라
INTERVIEW HR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30년 파트너십을 맺었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1987년 이후로 신뢰, 존중, 인정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30년 동안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환경, 문화, 교육, 배경, 세계관 등 국가 간의 다른 부분을 서로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그 차이를 수용했다. 아코르 호텔, 앰배서더 호텔 그룹 모두 큰 그룹이고 호스피탤리티의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었기에 가능했다. HR 한국을 방문한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일은 무엇인가. 이번 방한에서 가장 기쁜 일은 한국 매니저들을 만나 호텔 운영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아코르 호텔 브랜드들의 현지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기에 한국의 앰배서더 매니저의 의사결정을 적극적으로 존중한다. 한국 매니저들이 가진 생각들이 아코르 호텔과 잘 맞아떨어진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HR 지난 호텔 산업의 변화와 아코르호텔이 걸어온 길에 대해 궁금하다. 아코르 호텔은 커다란 조직이며 세계적인 호텔 운영사다. 유럽, 미국, 중동, 아프리카, 아태지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24개의 브랜드를 가졌다. 전 세계 호텔산업의 변화
1883 챔피언십과 함께 달콤한 성장을 꿈꾸는 바리스타와 바텐더들 플레이버가 핵심인 커피와 칵테일은 한 방울의 시럽으로 그 맛이 좌지우지되기도 한다. 바리스타와 바텐더들의 주요 재료인 시럽은 다양한 종류만큼 활용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지난 11월 4일(토)~5일(일), 명보아트홀에서는 1883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대회는 1883 시럽과 함께 아름다운 색과 다채로운 향기를 뽐내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각자의 재주를 뽐낸 참가자들의 의욕은 남달랐다. 그리고 참가자들 뒤에는 이들의 달콤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는 (주)애니원에프앤씨와 한국식음료문화협회가 있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프로가 되는 길 1883 챔피언십은 사단법인 한국식음료문화 협회가 주최하고 프랑스 프리미엄시럽 1883 MASION ROUTIN이 공식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바리스타/바텐더 학생대회다.1883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가 1883 시럽인 만큼 1883 시럽을 포함(최소 10㎖ 이상)한 시그니처 메뉴를 만드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예선경연을 거쳐 결선진출자를 선발, 결선일 특설 무대에서는 경연시간동안 참가자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각 부문 시그니처 메뉴를 평
아코르 호텔, 메르디앙 호텔 그룹 인사들의 국내 방문 전 세계 호텔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 아코르 호텔, 르 메르디앙의 주요 인사들이 지난 11월 한국을 방문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아코르 호텔 세바스챤 바칭(Sébastien Bazin) 회장은 아코르 호텔의 합작 30주년 기념회를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고, 메르디앙 호텔 브랜드 마케팅 조지 플렉(George Fleck) 부사장, 르 메르디앙 호텔 아태 지역 브랜드 마케팅 앤디 콩(Andy Kong) 디렉터는 르 메르디앙 그랜드 오프닝을 축하하고자 자리를 빛냈다. 방문 목적은 서로 달랐지만 기자간담회에서 그들이 말한 얘기들 중 국내에 유치한 각 브랜드 호텔 그룹에 대한 목적과 성장 계획에 대한 부분에 있어 유사한 의견이 많았다. 글로벌 호텔 그룹 리더들이 예측한 국내 호텔업계의 미래는 어떨까?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아코르 호텔 파트너십 30주년 맞아 기자 간담회 진행 지난 11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아코르 호텔의 합작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과 아코르 호텔 세바스챤 바징 회장은 1987년부터 파트
‘티 아틀라스’는 국내 출간된 월드 아틀라스 시리즈 ‘커피 아틀라스’에 이은 책으로 티의 역사, 문화, 찻잎에서 한 잔의 티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티의 대중화를 위해 작성된 책이다. 기본적인 내용과 함게 티를 우리는 방법, 세계적으로 유명한 티 블렌딩 방법, 티 믹솔로지 등 모든 것이 실려있는 티의 백과사전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중동, 극동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인도 아대륙 5대륙, 30개에 달하는 티 생산국들의 티의 생산, 소비, 수출입 등을 집중 조명, 세계 티 시장의 다채롭고 거대한 규모를 한 눈에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티협회는 이 책을 미래 티소믈리에를 위한 공식 도서로 지정하였으며, 앞으로 티 세계에 입문하는 일반인, 식음료 업계, 티 전공자들에게 전 세계의 티 시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날의 티는 홍차를 중심으로 동서양에 머무르지 않고 범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홍차를 비롯, 티가 커피의 대체재가 될 것으로 세계 유수 전문 기관들은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해마다 허브 티, 티 블렌드, 밀크 티 등 끊임없이 식음료의 영역은 확장되고 있다.
UPDATE: 2017년 12월 19일 19시 0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