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목)
오는 13(수), 용평리조트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관광활성화 방안 세미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가치 창출, 비전 및 전략, 대회 준비 현황에 대한 사항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윈회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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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민영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은 올 12월부터 인천~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하겠다고 발표했다.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최초의 뉴에이지 저가항공사로 고객들에게 여객서비스와 더불어 최신 전자상거래 기술을 활용한 여러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73개의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에서 일일 350회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비엣젯항공의 인천~나트랑 노선은 오전 1시 50분 인천을 출발해서 현지 시간 오전 5시 25분 나트랑에 도착한다. 편도로 약 5시간이 소요되며 나트랑~인천 노선은 현지 시간 오후 4시 15분 출발, 당일 오후 10시 45분 인천에 상륙한다. 현재 주 5회 운행 중이며 오는 2018년 1월 7일부터는 주 7회로 증면 운행할 예정이다. 쌀국수가 유명하며 물가가 저렴해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인 나트랑은 베트남 중남부의 해변 도시로 최근 다낭과 함께 인기 휴양지로 부상했다. ‘동양의 나폴리’라고도 불리는 나트랑은 아름다운 일몰을 자랑하는 해변이 유명하며 동시에 다양한 해양 스포츠 및 섬 투어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여행지로 알려졌다. 비엣젯항공에서 ‘비엣젯 골든 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인천~나트랑 탑승권은 매일 오후 2시
국내 위스키 전문 회사인 (주)골든블루가 지난 10월 선보인 ‘골든블루 사피루스’ 제품으로 36일 만에 판매량이 57만 병(11월 말 기준)을 돌파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출시 5년 만에 단일 브랜드 기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위스키로 등극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새로운 스타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어떠한 첨가물로 들어가지 않아 정통 위스키로서의 명성을 유지하며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리뉴얼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7에만 약 4백43만 가량의 병(11월 말 기준), 하루 평균 1만 5000병 이상이 판매됐으며, 위스키 성수기인 겨울에도 1위 자리를 유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스키임을 자랑했다. 또한 11개월 연속 단일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반영해 리뉴얼한 것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이유”라며 “앞으로도 위스키 시장에서 리더십을 이어가고 차별화가 부족한 한국 위
미얀마양곤 군부 독재 시절 정부는 강한 규제를 적용하며 관광업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저해했다. 하지만 2011년 신정부 전환 후, 관련된 각종 규제가 철폐되며 빠르게 미얀마 관광 시장이 열리고 있다. 특히 건설 규제 제거로 호텔 건설은 크게 활성화되고 있으며, 비자 발급 등의 방문 절차가 간소화돼 미얀마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 또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관광 산업의 규모는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자료원: 미얀마 호텔관광부 롯데, 미얀마 내 최대 호텔 건설 '열리기 시작한 국가'인 미얀마에 대한 호기심으로 미얀마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경제력 상승으로 여행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력을 갖게 된 내국인 관광객이 미얀마 관광 산업의 두 축을 형성하고 있다. 주요 호텔 업체들 또한 미얀마 관광 시장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 규모를 늘려가는 추세다. 최근 롯데가 미얀마 내 최대 호텔 ‘LOTTE Hotel Yangon’을 건설, 산업 관련 한국 기업 인지도가 높아지기도 했다. 자료원_ 각국 관광부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함에 따라 산업의 전체 규모가 성장 중이나 아직 경쟁국에 대비해 발전 정도가 미흡, 이는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엠블호텔에서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쁘띠 웨딩 페어 엠블호텔 고양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쁘띠 웨딩 페어(Petit Wedding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3일(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쁘띠 웨딩 페어는 100명 내외의 하객을 모시고 진행하는 ‘프라이빗 웨딩’을 주제로 열려, 최근 예비 부부들이 선호하는 커스터마이징 웨딩과 스몰웨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쁘띠 웨딩 페어는 모의 결혼식, 웨딩 메뉴 시식, 재즈 공연, 럭키드로우, 소규모 웨딩 패키지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의 결혼식은 예비 부부들이 실제 결혼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실제 결혼식 식순에 따라 진행된다. 신랑과 신부의 입장부터 퇴장까지 동일한 순서로 예식의 전체를 재현해 엠블호텔 고양의 스몰웨딩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재료로 만든 웨딩 메뉴를 시식하고, 예복, 한복, 가전 등 웨딩 관련 상품들을 관람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엠블호텔 고양의 쁘띠 웨딩 페어는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예약은 유선(031-927
현재 국내에 들어온 호텔 브랜드는 몇 개나 될까. 호텔앤레스토랑에 기자로 들어오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익숙하지 않은 호텔 브랜드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었다. 처음엔 그 호텔이 다 그 호텔 같고, 왜 이렇게 낯선 호텔 브랜드가 많은가 싶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정반대다. 왜 이렇게 한국은 다양한 호텔 브랜드가 들어서지 않는 것일까. 아코르 호텔만 봐도 그렇다. 아코르 호텔 브랜드는 약 23개의 체인 호텔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는 한정돼 있다. 아코르 호텔뿐 아니라 메리어트나 다른 호텔 브랜드도 비슷한 상황이며 외국에서는 인기 있으나 국내에 들어오지 못한 호텔 브랜드들도 수두룩하다. 이번 H Brand 코너에서는 앞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또는 낯선 다양한 호텔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국내에 호텔 브랜드들의 다양성이 제시되기를 기대해본다. 우아하고 역동적인 소 소피텔 브랜드 아코르 호텔의 브랜드 중 가장 럭셔리한 호텔 브랜드 중 하나인 소 소피텔 브랜드. 이 브랜드를 소개하기를 프랑스의 우아함과 현지의 역동적인 스타일이 가미된 호텔 브랜드라 아코르 호텔은 설명한다. So 소피텔! 호텔의 쏘울(Soul)이 가득하다는 소 소피텔 브랜드는 소 소피
지난해 다이닝 업계에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두 번째 에디션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이 발간됐다. 이날 미쉐린의 별을 획득한 24곳의 레스토랑 가운데 4곳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별을 획득하는 한편, 지난해 1스타였던 정식과 코지마가 2스타로 승격됐으며, 라온과 가연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3스타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4곳의 레스토랑이 미쉐린의 별을 획득한 가운데 11곳이 한식을 선보이고 있어 여전히 한식의 강세가 돋보였다. 자연주의와 셰프의 철학 잇는 ‘Art of Taste’ 주제로 열려 글로벌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은 11월 8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미쉐린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의 발간 소식과 함께 가이드북에 오른 175개의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쉐린 가이드 두 번째 에디션에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라온과 가연이 3스타를 유지했고 2스타에는 곳간, 권숙수 외에 지난해 2스타를 획득한 피에르 가니에르가 리뉴얼 공사로 빠진 자리를 정식당과 코지마가 대신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에는 48개의 빕 구르망 레스토랑 가운데 17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렸다
UPDATE: 2017년 12월 14일 11시 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