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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Focus On] 글로벌 호텔 그룹 리더들이 바라본 한국 호텔산업의 미래-1


아코르 호텔, 메르디앙 호텔 그룹 인사들의 국내 방문
전 세계 호텔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 아코르 호텔, 르 메르디앙의 주요 인사들이 지난 11월 한국을 방문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아코르 호텔 세바스챤 바칭(Sébastien Bazin) 회장은 아코르 호텔의 합작 30주년 기념회를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고, 메르디앙 호텔 브랜드 마케팅 조지 플렉(George Fleck) 부사장, 르 메르디앙 호텔 아태 지역 브랜드 마케팅 앤디 콩(Andy Kong) 디렉터는 르 메르디앙 그랜드 오프닝을 축하하고자 자리를 빛냈다. 방문 목적은 서로 달랐지만 기자간담회에서 그들이 말한 얘기들 중 국내에 유치한 각 브랜드 호텔 그룹에 대한 목적과 성장 계획에 대한 부분에 있어 유사한 의견이 많았다.
글로벌 호텔 그룹 리더들이 예측한 국내 호텔업계의 미래는 어떨까?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아코르 호텔 파트너십 30주년 맞아 기자 간담회 진행
지난 11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아코르 호텔의 합작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과 아코르 호텔 세바스챤 바징 회장은 1987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어 브랜드 차별화를 이뤘으며 이후 럭셔리부터 이코노미까지 다양한 브랜드 포트 폴리오 전략을 구사하며 국내 호텔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들의 파트너십 이후 외형적인 성장과 함께 혁신적인 신진 호텔 경영방식을 도입해 럭셔리 호텔 시장을 독자적으로 공략해 나갔다. 서 회장은 “앰배서더의 한국적인 호텔 경영 방식과 아코르 호텔의 선진 호텔 운영 시스템의 결합으로 탄생한 우리만의 호텔 경영문화로 경쟁력을 키워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제일 먼저 선택받는 호텔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 95개국, 4200여 개의 호텔 운영, 아코르 호텔 그룹
럭셔리 호텔 브랜드 페어몬트, 래플즈, 소피텔, 스위소텔, 풀만, 엠갤러리,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이비스등 전 세계 95개국, 42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아코르 호텔 그룹은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어떤 여행 목적에도 적합한 맞춤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25만 명이 넘는 호텔리어들이 아코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아시아 퍼시픽에서는 777개의 호텔, 국내에는 주요 6개 도시인 서울, 인천, 수원, 대구, 부산, 창원에 23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2019년에는 27개의 호텔로 확장할 예정이며 약 7500실로 늘어날 전망이다.


62년의 역사를 지닌 앰배서더 호텔 그룹
1955년 문을 연 금수장호텔을 시작으로 62년의 오랜 세월 동안 꾸준한 성장을 이뤄온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1965년에 대한민국 대표 민간대사라는 의미로 금수장호텔에서 호텔명을 ‘앰배서더’로 개칭했으며 이후 아코르 호텔과 파트너십을 맺어 아코르의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했다. 더 강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기 위해 2006년 아코르 호텔과 함께 합작 투자사인 AAK(Accor Ambassador Korea)를 설립해 호텔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 호텔 산업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보고 있으며 호텔 IoT 플랫폼 사업인 (주)의종 네트웍스를 운영해 국내호텔 4차 산업을 이끌어가며 호텔 운영뿐 아니라 개발, 관리, 컨설팅, 교육 및 호텔 관련 린넨전문 회사 운영까지 호텔과 관련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년에는 호텔리어 교육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으로 ‘앰배서더 아카데미’를 설립하고자 준비 중이다.



국내호텔 시장 선도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특급호텔의 틈새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비즈니스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을 1993년 개관해 약 10년 동안 객실 점유율 90%가 넘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을 개관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서울 서남권 최초 특급호텔로 진출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
며 2003년에 오픈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국내 비즈니스 호텔업의 효시로 인정받고 있다. 이비스의 성공으로 국내 비즈니스호텔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2015년, 특급 호텔 서비스가 접목된 최초의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선보였으며 국내 한옥 호텔의 표준을 제시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옥호텔 최초로 5성 등급을 받기도 했다.


국내 최초의 호텔 박물관, 의종관 개관
앰배서더 그룹의 역사를 담은 의종관은 국내 최초 단독 건물 형태의 호텔 박물관이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뒤편에 위치한 의종관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서현수 선대 회장이 실제 생활했던 저택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건물로 62년간 호텔업을 운영했던 앰배서더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총 7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됐으며 제4전시실 글로벌관에서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 성공적인 호텔 운영의 기반을 쌓던 앰배서더 호텔의 글로벌 과정을 엿볼 수 있다. 88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미국계 대형 호텔 체인들이 국내에서 오픈하던 당시 앰배서더는 프랑스 아코르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차별화된 길을 걸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확인해볼 수 있다.



내일,  글로벌 호텔 그룹 리더들이 바라본 한국 호텔산업의 미래 -2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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