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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토)

투어리즘&마이스

경상북도 고령군, 관광 활성화 심포지엄 &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실시


지난 8일~9일 양일간 경상북도 고령군은 ‘관광 활성화 심포지엄 및 고령군 관광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대가야 문화의 중심 경북 고령, 그중에서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정보화 마을인 고령군 덕곡면 소재 ‘예마을’의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경북관광협회,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 (사)영남문화관광진흥원이 주최·주관, 호텔앤레스토랑을 포함한 경상북도, 고령군, 머니투데이, 여행정보신문, 트래블레저+가 후원했다. 총 10명의 주요 참석 인사로는 한국관광서비스학회 하동현 회장, 영남문화관광진흥원 이준희 이사장, 고령군 소흥영 부군수, 고령군 관광협의회 이희도 전무, 고령군 관광과 류정히 과장, 세명대학교 조문식 교수, 중부대학교 남태석 교수, 한남대학교 한학진 교수 등이 있었다.

고령 관광 활성화 심포지엄에는 유원대학교 서용모 교수가 ‘고령군 시골형 마이스 수용태세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 했으며 한국호텔관광연구원 강희석 부원장은 ‘고령군 중저가 호텔, 식당 수용태세 개선방안’을 다뤄 농업도시에서 관광도시로 전환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이어 진행된 고령군 관광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전국에서 69개 팀이 사전 예선을 벌인 결과 본선에는 8개 팀이 진출했으며, 대상은 동국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팀(지도 교수 윤영일)이 수상, 금상에는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경영학팀(지도 교수 조재근), 세명대학교 호텔관광학과팀(지도 교수 최상수)이 수상했다.



다음날 9일에는 고령군 관광과 윤태정 담당의 인솔로 대가야박물관, 대가야테마파크, 고령 시장 등을 중심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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