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4.19 (금)

호텔&리조트

서울드래곤시티 기자간담회 개최, 10월 1일 오픈 ‘국내 최초 호텔 플렉스로 용산 지역 활성화 기여할 것’


지난 927일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 센터 3층 그랜드 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101일 오픈을 앞둔 국내 최초의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는 오픈 소식과 함께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개회사를 맡은 서울드래곤시티 개발 운영사 서부티엔디 승만호 대표는 용산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용산의 이미지 드래곤을 형상화한 서울드래곤시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로 자리 잡아 용산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호텔 주변에 전자상가를 비롯해 아이파크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CJ CGV 본사 등이 위치해 있어 관광은 물론 마이스 산업도 기대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서울드래곤시티와 함께 용산 지역이 윈윈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1700개 객실을 보유한 서울드래곤시티는 지상 최대 40층 규모로 세 개의 타워에 아코르 호텔 계열의 브랜드 호텔이 들어선다. 아코르 호텔 그룹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 모던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노보텔 스위트(Novotel Suites), 업스케일 시티 호텔인 노보텔(Novotel), 해피무드 어반 호텔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총 네 개의 브랜드로 구성됐다.

또한 약 4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 시설과 총 11개의 F&B, 서울드래곤시티가 가장 주목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Sky Kingdom)을 선보였다. 스카이 브릿지 31층부터 34층에 자리한 스카이킹덤은 킹스 베케이션, 퀸스 가든, 더 리본, 스파이 앤 파티룸, 스카이 비치 등 다이닝을 겸비한 라운지 바 및 파티룸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오는 11월 그랜드 머큐어 오픈과 함께 개장한다.



서울드래곤시티 제롬 스튜베르(Jerome Stubert) 총괄 총지배인은 서울드래곤시티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잠재성에 비해 여전히 공급이 부족한 서울에서 다양한 타깃층을 공략하고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해 단순한 호텔을 넘어 서울의 새로운 비즈니스레저 중심지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럭셔리부터 이코노미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로 무장한 네 개의 아코르 호텔들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확보하고 해외 투숙객뿐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호텔 내 부대시설을 통해 내국인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 중심지에 위치해 보다 편리한 용산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기업 행사, 웨딩, 연회를 적극 유치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픈을 기념하는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12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 패키지를 제공한다. 각 호텔들은 모든 투숙객에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최대 30% 할인해 준다.



배너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