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에 새롭게 문을 연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는 이번 8월 1일, 한국관광공사에서 부여하는 호텔 등급 중 4성을 획득했다.

이를 기념해 9월 4일(월) 1층 호텔 입구에서는 권붕주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를 포함한 호텔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4성 호텔’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또한 고객들과 함께 이를 축하하고자 오는 10월 10일까지 호텔 1박과 특별한 선물이 포함된 ‘4성 획득 기념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4성 획득 기념 패키지’는 호텔 객실 1박과 2층 뷔페 레스토랑에서 2인 조식이 포함되며, 호텔 고급 페이스타올과 코비글로우 어메니티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18층에 위치한 고객 커뮤니티 휴식 공간인 ‘라운지 나인(Lounge 9)’과 피트니스룸 등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투숙 요일에 따라 주중(일~목)에는 11만 원, 주말(금~토)에는 13만 원이며 세금은 별도, 나인트리 홈페이지 또는 호텔 이메일로 직접 예약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호텔 페이스북에서는 4성 획득을 기념하며 패키지 투숙 고객 대상 ‘별을 나눠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층 라운지 나인에 비치된 포토 판넬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지정된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약 15명에게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등을 선물한다.

나인트리 프리미어의 김호경 총지배인은 “국내 호텔관광산업의 축소판인 명동에서 올해 첫 번째 4성 호텔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동남 아시아 및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아시아권 국가의 고객과 국내 비즈니스 고객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호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