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2.26 (월)

호텔&리조트

제주신화월드 기자간담회 개최, ‘새로운 제주’ 선보인다.


지난 4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장을 하고 있는 제주 최초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오늘 8월 30일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기자단담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개장 계획과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약 251만 9000여m2에 (여의도 면적의 85%)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 등 숙박시설과 테마파크를 비롯해, MICE, 쇼핑시설, 다이닝 시설, 스파시설, 한류 공연장 등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외국인 전용 게임장 등이 한자리에 있는 복합리조트다.   

제주도 서남쪽,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는 글로벌 브랜드들과 제휴를 맺고 제주도의 가치를 높여 아시아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을 최대 목표로 하고 있다. 리조트, 어트랙션, 식음료업장, 쇼핑 등 각 분야가 한 곳에 자리잡는 복합 리조트는 사실상 제주 최초로, 이러한 점은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더불어 제주도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머셋, 메리어트, 포시즌스, 라이언스게이트, 신세계푸드, YG엔터테인먼트, 투바앤(TUBAn) 등 각 분야의 월드 클래스 기업들 또한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했다.  

자연 속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콘도미니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의 지난 4월 오픈을 시작으로 오픈을 앞둔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는 각각 다른 컨셉의 4가지 리조트 관-메리어트 리조트관, 랜딩 리조트관, 신화 리조트관, 포시즌스 리조트&스파관-을 통하여 가족단위 관광객, 비즈니스고객, 럭셔리 휴양객 등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객실을 제공한다. 리조트 내 각종 어트랙션들의 중심에 위치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스파, 뷰티 시설 및 식당가 등 리조트 내 최고급 편의시설 또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관은 오는 11월,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은 오는 12월 각각 개장한다.이로써 제주신화월드는 올해 말까지 1300여실의 객실을 보유하게 된다. 

2019년 오픈 예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제주신화월드 포시즌스 리조트&스파관은 고급스러운 휴식과 특별한 휴양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숙박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건축 및 디자인 그룹들과 유려한 디자인의 240여실의 최고급 객실과 스위트룸, 프라이빗 빌라를 제공하며, 데스티네이션 스파 리조트가 될 예정이다.  

오는 9월 30일 선보일 신화테마파크는 투바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의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한 최초의 테마파크를 선보인다. 라바를 비롯한 투바앤의 캐릭터들을 통해 동서양의 신화와 신비한 이야기를 곳곳에 담아 총 3개 존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15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도 제주신화월드의 파트너사로 YG타운(가칭)을 10월 개장한다. YG타운 정중앙에는 지드래곤(GD)의 패션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에서 디자인을 착안한 GD카페와 지드래곤이 직접 콘셉트 기획부터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락 볼링장이 자리해 있다. 락 볼링장 안에는 바와 클럽라운지가 구비돼 있어 젊은 고객층은 물론 온 가족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제주도에 이전에 없던 나이트 라이프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G타운에는 YG푸드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리테일 스토어도 함께 오픈한다.  

가장 최근에는 라이언스게이트가 합류했다. 헝거게임, 트와일라이트 시리즈, 나우유씨미 등을 기획한 세계적인 컨텐츠 리딩 컴퍼니 라이온스게이트는 제주신화월드의 약 12만 2천 평방미터의 부지 위에 총 7개의 영화를 테마로 한 라이언스게이트 무비월드 제주신화월드를 만들 예정이다.  

람정제주개발㈜ 임택빈 수석부사장은 “1차 개장을 목표로 모든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제주신화월드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제주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_ 람정제주개발㈜ 임택빈 수석부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_ 람정제주개발㈜ 이태림 마케팅 상무가 제주신화월드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배너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