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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토)

투어리즘&마이스

메리어트 호텔, 테드(TED)와 함께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에서 네번째 테드 살롱 행사 개최

테드(TED)와 글로벌 파트너십 통해 전 세계에 여행에 대한 혁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전파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이 테드(TED)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해온 테드 살롱(TED SALON)’ 행사를 6 30일 방콕의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Bangkok Marriott Marquis Queens Park) 호텔에서 네번째로 개최했다. 메리어트는 2016 9월 테드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시애틀 메리어트 워터프론트, 메리어트 호텔 알포산 아부다비, 런던 메리어트 호텔 컨트리 홀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전 세계에 여행에 대한 혁신과 아이디어를 전파해왔다. 6월 방콕에 이어 7월 중 칠레의 산티아고 메리어트 호텔에서 다섯번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명의 테드 펠로우(TED Fellow)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사고 방식이 시작된 계기를 공유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섰다. 인도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아파나 라오(AparnaRao)는 여행이 자신의 유머러스 하면서도 사회를 신랄하게 표현한 예술 작품에 영향을 줬다고 강조하고, 상하이에 기반을 둔 온라인 파머스 마켓, Yimishiji의 대표 마틸다 호(Matilda Ho)는 지역의 농업 커뮤니티를 전 세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여행은 또한 홍콩에서 일하고 있는 프랑스계 일본인, 세자르 정 하라다(Cesar Jung-Harada)가 신생업체인 메이커베이(MakerBay)와 스카우트봇(Scoutbots)을 찾게 했다. 그는 로봇 기술의 진보가 어떻게 차세대를 위해 청정 해양으로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브랜드 마케팅 부문 마이크 풀커슨(Mike Fulkerson) 부사장은 “우리는 오늘날의 여행객들이 호텔에서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고객의 투숙을 잊지 못할 경험으로 만들어 줄 새로운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며, “테드 콘텐츠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갖췄을 뿐 아니라 우리의 고객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교육하고 참여하게 만든다. 우리는 함께 여행객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새로운 시각을 불러 일으킬 독창적인 콘텐츠, 이벤트 및 경험에 대한 시리즈를 제공한다.”며 본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에 투숙하는 고객들은 7월 말까지 객실 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용 테드 채널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큐레이팅 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재 테드 콘텐츠는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의 객실 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일부로 제공되고 있으며, 곧 아시아 전역의 호텔에서 객실 내 엔터테인먼트로 테드-큐레이티드(TED-curated) TV 채널을 도입할 예정이다.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의 총지배인 밥 파비아노(Bob Fabiano)는 “우리 호텔이 아시아 지역의 메리어트 호텔과 파트너십을 맺고 개최되는 첫 번째 테드 살롱의 장소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오늘 발표한 테드 강사들은 각 분야의 선구자로서 그들의 풍부한 지식과 통찰력을 우리에게 전해줬다.”고 소감을 밝히고, “우리는 이 풍부한 콘텐츠를 우리의 고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창의적인 기업가와 비즈니스 맨들이 이 곳에서 미팅을 개최하고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메리어트 호텔 브랜드에 부여된 최초의 “마르퀴스” 등급 호텔이며, 이는 브랜드에 있어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7만 평방 피트가 넘는 공간을 채운 크고 작은 37개의 미팅룸을 비롯해 1360개의 현대적인 객실과 스위트 룸, 정통 현지 요리는 물론 세계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는 6개의 레스토랑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방콕의 중심에 위치한 이 호텔은 회의 및 특별한 모임을 개최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한편 이번 테드 살롱 행사에 월간 <호텔앤레스토랑>의 기자가 직접 방문, 현장을 취재하고 총지배인 밥 파비아노(Bob Fabiano)와 진행한 개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생생한 현장 소식과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월간 <호텔앤레스토랑> 8월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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