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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호텔&리조트

라마다앙코르해운대, 오는 7월 14일 부산 해운대 오픈

402개 객실과 오픈특가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전경[사진=㈜스타일로프트글로벌]


오는 7월 14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관광호텔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가 문을 연다.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는 세계 최다객실 수를 보유한 윈덤 호텔그룹(Wyndham Hotel Group)의 라마다 앙코르 브랜드 중 하나로 서울, 경기, 제주에 이어 부산에는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호텔운영은 작년 11월 11일 서울 명동에 오픈한 에이퍼스트 호텔 명동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주)스타일로프트글로벌(대표이사 이훈)이 맡았다.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는 지상 28층, 지하 4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객실은 총 402개다.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3층은 프론트데스크와 레스토랑으로 구성돼 있다. 객실은 5층부터 27층까지며, 28층에는 루프톱 가든이 있다. 이 외에 체력 단련실, 코인 세탁실 및 소규모 미팅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상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150여 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객실 사진[사진=㈜스타일로프트글로벌]


객실 타입은 총 6개 타입으로, 사업과 출장 등 목적의 투숙객을 위한 수페리어 더블과 수페리어 트윈, 그리고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코너 스위트 더블, 코너 스위트 트윈, 패밀리 트윈이 마련돼 있으며, VIP를 위한 더 퍼스트 스위트는 단 한 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다.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는 접근성도 뛰어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과도 500m 거리에 있어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물론, 벡스코(BEXCO)를 방문하는 관객 및 행사참가자들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7월 14일부터 28일까지는 오픈 특가로 호텔에 투숙할 수 있다. 오는 6월 29일까지 예약자에 한해 최대 60% 할인율이 적용되며, 수페리어는 8만 8000원, 패밀리트윈은 13만 2000원, 코너스위트는 17만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또한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호텔로 직접 예약을 하면 무료 조식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2007년 설립한 ㈜스타일로프트글로벌은 호텔시장조사에서 사업성 분석, 글로벌 브랜드 도입 등을 주 업으로 하는 호텔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이번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는 지난 에이퍼스트 호텔 명동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며, 오는 2019년 부산역에 오픈 예정인 라마다 앙코르 부산역 운영사로도 이미 선정된 상태다. ㈜스타일로프트글로벌 이훈 대표이사는“향후 5년 내에 10개 호텔의 운영사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호텔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세계적 명성의 호텔 운영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문의 02-768-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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