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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호텔&리조트

[Global Hospitality] 일본에서 호텔 성공의 열쇠는 '높은 가성비' 외


일본에서 호텔 성공의 열쇠는 '높은 가성비'

일본 숙박업 호조 속 숙박시설 간 경쟁도 격화

독특한 운영전략으로 높은 가성비 실현해 성공 거둔 기업 다수

고충성_ 일본 후쿠오카무역관


일본 숙박업계 현황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에 해당) 조사에 의하면 일본 호텔 산업(숙박 및 호텔 영업) 시장 규모는 2014년도 기준 1조 6202억 엔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2018년에는 약2조 엔(약 20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자료원_ 경제산업성                                                 자료원_일본 관광청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의 증가 및 일본 시니어 세대 여행의 증가 등이 큰 호재가 돼 호텔 신규 건
립 및 리모델링이 일본 전역에서 다수 진행되고 있다. 호텔의 객실가동률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고객 유치를 위한 호텔 업계의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다. 가령 숙박시설 유형 중 료칸(旅館: 일본식 시설구조 및 설비를 갖춘 숙박시설)의 경우 2011년 이후 매년 1000개소 이상이 폐업하는 추세이며, 2015년에는 1238개소가 문을 닫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색다른 운영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을 제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기업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 설문조사 전문매체 ‘Lifemedia’에 의하면 숙박객이 숙소를 고를 때 가장 중시하는 요소는 가격인데 단순히 저렴한 숙박시설이 아닌 비용 대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365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리조트, Shiki Resorts
숙박시설 운영기업인 시키쿠라부(四季倶楽部)가 운영하는 Shiki Resorts는 유사한 수준의 타 숙박시설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객실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7년 현재 일본 전국에 21개 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호텔의 가격은 모두 1인 1박당 5000엔(약 5만 원, 저녁식사 포함 시 8000엔)으로 통일돼 있는데, 동일 수준의 숙박시설 요금 대비 1/2~1/8 수준의 파격적인 요금이다. 또한 숙박요금은 일반적으로 시기나 요일에 따라 상이한데, 해당 숙박시설의 경우 연중 언제나 동일한 가격으로 운영돼 성수기나 주말에는 더욱 높은 가성비를 제공한다. 일본 숙박시설의 전국 평균 객실가동률은 60~70% 안팎으로 집계되는데, Shiki resorts는 약 90%의 높은 객실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운영전략, 기업이 소유하는 직원용 복지시설 활용
버블경제 시대(1980년대 말~1990년대 초)에 일본 대기업 사이에서 직원의 복리후생 증진과 기업 내 자산보유를 통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리조트 시설 건립 및 보유가 유행이 됐다. 그러나 시설 보유에 따른 유지보수 및 관리 비용은 많은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버블경제 종식 후 일본에 닥친 오랜 경기 불황 및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자사가 보유하는 리조트 시설 처리에 골머리를 앓은 기업이 많아졌다. 시키쿠라부는 이러한 현상을 비즈니스 기회로 포착했다. 시설 유지비를 모두 해당 회사가 부담하고 시설 보유기업의 직원 이용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기업이 보유하는 사내 복지용 시설의 경영 및 운영을 수탁한 것이다. 유휴 객실은 일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키쿠라부는 좋은 입지에 위치한 시설을 초기비용 없이 확보함으로써 저렴한 요금으로 양질의 숙박시설을 제공할 수 있으며, 시설을 소유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유휴 시설 보유에 따른 경비를 절감하면서 직원 복리후생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윈윈이 됐다. 가령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 관광지인 하코네(箱根)에 위치한 Shiki Resorts는 원래 일본 완성차 업체
ISUZU가 소유하는 직원용 복지시설이었다. 시키쿠라부는 해당 시설의 경영권을 목돈 없이 확보해 숙박시설로 활용함. 만약 신규로 동일한 시설을 건립할 경우 약 20억 엔(약 200억 원)이 소요됐을 것으로 추산된다.


자동차 여행의 도우미, 하타고야旅籠屋
1995년에 창립된 하타고야는 2017년 4월 현재 전국에 58개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연평균 6~7개 규모로 신규 시설을 오픈하는 등 확장세가 두드러졌다. 매출액은 약 17억 엔(약 170억 원)이다.


운영전략, ‘자동차 여행객의 베이스캠프’ 수요에 특화
하타고야의 차별화 전략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은 입지다. 대표적인 관광지나 번화가 대신 고속도로 입구에서 가까운 곳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위치, 자동차 여행객이 동 숙박시설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여러 군데의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시설 건립비용 및 토지 임대료 등의 유지비 절감 효과도 얻었다. 또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도록 동일 가격대의 비즈니스 호텔 대비 크고 편안한 침대와 넓은 욕조를 비치하는 등 수요층을 명확히 타깃팅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객실 1개를 1명이 이용하는 경우 1박에 5000엔(약 5만 원), 4명이 이용하는 경우 1만 엔(약 1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데 가족단위 투숙객의 경우 여타 유사 호텔대비 30~50%의 가격으로 숙박이 가능하다. 이러한 요금체계도 인당 가격으로 숙박요금을 책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본 내 여타 숙박시설과 차별화되는 포인트다. 하타고야는 각 시설 소재지 인근 주민을 지배인으로 고용해 시설 중 일부를 지배인이 거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건비를 절약하고 있다. 입지조건 외에도 이러한 경영방식이 높은 가성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요인이다.



캡슐호텔의 진화형, First Cabin
캡슐호텔(カプセルホテル)이란 일본의 숙박시설 형태 중 하나로, 캡슐 모양의 간이 침대를 제공하며 주로 번화한 도시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2008년에 설립된 First Cabin은 기존의 캡슐호텔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1월 일본 관서(関西: 오사카 인근)지역 및 후쿠오카 인근지역을 관할하는 철도회사인 JR서일본(시가총액 1조4000억 엔의 거대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 2022년까지 전국 100개 점포 규모로 성장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7년 4월 현재 전국에 12개 시설을 운영 중이다.


운영전략, 캡슐호텔의 장점을 살린 고급화 전략
캡슐호텔은 일본의 숙박시설 중 요금대가 가장 저렴한 부류에 속하며, 싼 대신 불편하고 비위생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First Cabin은 기존의 캡슐호텔과 달리,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모티브로 한 청결하고 고급스러운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캡슐호텔 사용이 극히 적었던 여성, 비즈니스 출장자 등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했다. 객실가동률은 90% 이상이다.


First Cabin의 전경
일반적인 숙박시설에는 일본 여관업법(旅館業法 )상의 각종 규제(창문 설치 의무, 객실 별로 일정 이상의 규모 확보 필수, 시건 및 문 설치 방법 규격화 등)가 적용되지만, 캡슐호텔의 경우 ‘간이숙소(簡易宿所)’로 분류돼 이러한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일반 호텔 대비 건설비용이 저렴하고 공사기간도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First Cabin은 신규 시설 건립 시 용도폐기가 된 오피스 빌딩을 개·보수해 캡슐호텔로 용도 변경하는 방법을 주로 활용한다. 이 방법은 일반적인 호텔로 리모델링하는 경우보다 공사비용이 약 30% 절감되며, 공사기간 역시 60%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First Cabin은 여타 캡슐호텔 대비 요금이 비싸지만, 경쟁 상대를 여타 캡슐호텔이 아닌 비즈니스호텔이나 일반 호텔로 설정함으로써 이용고객이 높은 가격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First Cabin의 요금은 동일지역 캡슐호텔 대비 30~100% 정도 높지만, 동일지역 비즈니스호텔 대비 20~50% 저렴하다. 일본 최대 여행 플랫폼 사이트 Jalan에 의하면 First Cabin에 대한 고객의 가격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점이다. 3점이 적정선, 3.5점 이상이면 고득점으로 평가된다.


시사점

최근 한국으로 오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한국 내 호텔 역시 일본인 투숙객 유치를 위해서는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 제공에 주안을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2014년 228만 명, 2015년 184만 명으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2016년 230만 명을 기록했다. 2017년 2월까지 19만 명이 방문해 전년 동기 대비 28%가 증가했다. 일본의 여행정보 사이트에서 가성비를 기준으로 숙박시설의 순위를 매기는 것을 흔히 볼수 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일본인 투숙객 유치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는 단면이라 볼 수 있다.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호텔은 대부분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 한국 시장에서의 일본인 투숙객 유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호텔 업계의 성공사례는 일본인 투숙객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에 시사점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요코인, 솔라리아 니시테츠호텔 등 일본 호텔 체인이 한국에서 영업 중이다. 서울 명동 및 부산에서 영업 중인 솔라리아 니시테츠호텔에 의하면, 현재 해당 호텔의 투숙객 중 대부분이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으로 구성돼 있다.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이 개최되는 2020년에 외국인 관광객 4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며, 카지노법안 통과(일본 내에서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 레저시설 운영을 가능하도록 함), 중저가 항공사의 일본 취항 촉진 등 관광산업 진흥에 적극 나서고 있어 숙박업의 호조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숙박업은 일본 진출 유망 업종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경쟁기업 대비 높은 가성비를 제공할 수 있는지가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Source
국토교통성, 경제산업성, 관광청, 観光経済新聞, 旅行新聞, Jalan.net, Lifemedia,

각 기업 IR자료 및 전화인터뷰, KOTRA 후쿠오카 무역관 자료 종합




2017 호주 외식산업 시장 트렌드
다국적 식음료 선호하는 인구 꾸준히 증가
프리미엄 다이닝에서 캐주얼한 중저가 레스토랑으로 수요 이동

전희정_ 호주 시드니무역관


호주 레스토랑 시장 현황 및 전망
IBIS World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외식(레스토랑) 산업의 매출 규모는 2016/17년 기준 약 200억 호주 달러인 것으로 나타나며, 지난 5년 동안 5.6%가량 성장했다. 해당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4.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호주 내 관련 비즈니스 수는 약 2만 6377개인 것으로 파악된다.


▲호주 레스토랑 시장(가격 및 서비스 레벨) 그룹별 매출 점유율


가격 및 서비스 레벨 그룹별 호주 레스토랑 시장
호주 레스토랑 시장은 크게 프리미엄 다이닝(Premiun Dining), 미드-렌지 다이닝(Mid-range Dining) 그리고 로우-코스트 다이닝(Low-cost Dining)으로 구분될 수 있다. 이 중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음식, 그리고 럭셔리한 세팅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다이닝의 매출 점유율이 전체 레스토랑 시장 매출의 3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저렴하고 캐주얼한 레스토랑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전식과 후식 그리고 음료를 생략하는 현상을 보이며 약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매출 점유율 2위의 미드-렌지 다이닝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폭넓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그 시세를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일식, 태국식, 멕시칸식 등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다국적의 캐주얼한 음식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로우-코스트 다이닝은 푸드코트나 테이크어웨이 전문점과 같이 공급량은 높으나 이익률이 낮은 식음료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업종은 주로 시내 주요 백화점이나 지하철역 주변에 위치한 경우가 많은데, 때문에 직장인이나 저렴한 비용의 외식을 선호하는 부모 등 그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및 라이프 스타일 반영된 식음료 소비 증가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소극적 소비로 이어지면서 점차 고급 레스토랑보다는 저렴하거나 중간 가격대의 레스토랑을 선호하는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그루폰(Groupon)이나 스쿠폰(Scoopon)과 같은 선구매 할인 쿠폰의 사용률이 증가하면서 해당 사이트를 통한 레스토랑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바쁘게 살아가는 라이프 스타일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음식과 여가를 결합한 형식의 레스토랑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건강을 조명하는 미디어의 증가와 함께 유기농 및 건강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최신 트렌드 추구하는 호주 레스토랑 시장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공급자들은 레스토랑 운영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특히 저렴한 외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노동력이나 음식의 양을 조절해 낮은 가격에 음식을 판매하거나 포장 가능한 메뉴를 다양화해 테이크어웨이 고객을 더욱 확보하려는 레스토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현지 식당들은 또한 비용절감을 위해 음식 서빙, 준비, 저장 및 운송 등에도 각종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태블릿PC를 활용해 주문을 받는 사례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경우, 종업원들이 직접 태블릿PC를 이용해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받거나, 레스토랑 테이블마다 고정돼 있는 태블릿PC 메뉴를 통해 고객에 음식 사진, 가격 정보, 그리고 추천 와인 등을 제공한다.
이처
럼 종업원이 없이도 몇 번의 클릭으로 빠르게 주문이 가능하도록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건강한 식단을 찾아다니는 인구가 늘면서 이러한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레스토랑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글루텐 프리(GlutenFree)나 채식 위주의 유기농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이 늘고 있으며 일부 가공식품, 소금, 정제설탕 및 술 지양하는 고객을 위해 클린이팅(Clean Eating)만을 판매하는 레스토랑도 생겨나고 있다.


현지 입맞에 맞춘 다국적 음식이 인기
다문화주의에 익숙한 호주인들은 외식을 할 때에도 큰 장벽 없이 다양한 음식을 선택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러한 성향은 젊은층으로 갈수록 더욱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호주 조사 및 설문 전문기관 McCrindle의 보고서에 따르면, 푸드코트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노년층은 주로 샌드위치와 중국 음식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젊은 층은 패스트푸드와 초밥을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세계적 레스토랑 예약 사이트인 OpenTable에서 1250명의 호주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가 이국적이고 다양한 음식문화의 체험을 통해 다국적 식음료에 대해 열린 사고를 갖길 희망하는 부모의 수가 매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호주 소비자들의 입맛이 점차 다국적화 돼 가는 흐름에 따라 현지화된 한국 음식, 즉 퓨전한식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IBIS World 산업 보고서는 또한 2017년 호주 주요 음식 트렌드를 ‘특별한 퓨전 요리’로 꼽기도 했다.


현지 요식업 경쟁 심화로 인한 차별성 필요
호주에는 이미 다양한 식음료 문화가 잘 자리 잡고 있는 바, 이러한 경쟁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기준과 차별성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샐러드에서부터 메인 요리까지 모든 음식을 장작불에 요리해 서빙을 한다거나 다양한 색의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소비자의 눈을 즐겁게 하는 등 음식의 맛과 질, 가격뿐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를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인해 레스토랑 리뷰 웹사이트의 위력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Zomato와 Broadsheet 같은 전문 식음료 리뷰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안 또한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Source
IBIS World, Channel 10, McCrindle Research, The Sydney Morning Herald

및 KOTRA 시드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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