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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화)

호텔&리조트

르 메르디앙 서울 신촌 호텔, 한국 진출 조인식 개최


메리어트사와 시행사인 신촌상가주식회사(대표이사 현종훈)는 5월 17일 JW메리어트동대문 그랜드 볼룸에서 '르메르디앙 서울 신촌'호텔 조인식을 개최했다.

신촌상가(주)는 디럭스급 '르메르디앙' 호텔을 마포구 노고산동 49-55일대에 오는 7월 착공해 2020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이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9층 350여실 규모로 신축된다. 레스토랑, 연회장, 루프탑, 바 등의 시설을 갖추고 특히 지하 1층에는 매우 독특하고 창의적인 몰링형 외식공간을 둘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미적 감각이 가미된 조명과 파사드가 매우 특이하게 외형을 장식하고 호텔 디자인의 글로벌 리더 CHILL사의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각층 공간의 차별성이 예술적 감각과 융합돼 매우 독특한 건축물로 자리할 계획이다.

프랑스 태생의 르메르디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세련된 문화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데스티네이션의 매력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은 문화, 예술, 미식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지역 개발담당 부사장 피터 개스너(Peter Gassner)는 “국내에 르메르디앙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임으로써 한국 내 메리어트 포트폴리오를 20개로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르메르디앙이 추구하는 ‘데스니네이션 언락(Destination Unlocked)’ 컨셉에 맞게 르메르디앙 서울 신촌은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고객들이 서울의 매력적인 문화에 푹 빠져들 수 있는 새로운 시각과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르메르디앙 신촌은 2017년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0월 오픈을 목표로 한다. 마포구 한강 북단과 인접해있으며,  2호선 신촌역 및 경의선 서강역과도 가깝고 여의도의 업무 지구와도 근거리 이동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호텔은 신촌에 위치해 대학가의 젊고 다이나믹한 분위기가 가득하고, 주변에는 예술, 음악, 쇼핑, 트렌디한 맛집, 밤문화 등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르메르디앙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lemeridie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텔&레스토랑>에서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지역 개발담당 부사장 피터 개스너(Peter Gassner)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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