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NASDAQ: MAR) 은 일본에 첫 번째 포포인츠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코다테(Four Points by Sheraton Hakodate)를 2017년 5월 1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코다테는 일본 최북단 섬인 홋카이도에 위치한 도시로 홋카이도의 비즈니스 및 관광의 중심지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코다테 호텔은 일본 북쪽을 편안하게 둘러보기 위한 최상의 위치에 자리 잡고있다. 하코다테 공항에서 차로 20 분 거리이며, 하코다테 JR 역이 호텔 바로 앞에 있다. 일본의 주요 무역항인 하코다테 항구와도 가깝다. 하코다테의 주요 관광지인 신선한 해산물과 과일로 유명한 아사이치 마켓, 오누마 공원, 유노카와 온천 등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최근 레노베이션을 완료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코다테는 일본 고유의 디자인과 포포인츠만의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접목했다. 포포인츠의 시그니처 침구를 포함해 무료 와이파이 등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상층부의 객실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야경 중 하나인 하코다테시의 전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마케팅 부문 마이크 풀커슨(Mike Fulkerson)부사장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중 세계적으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며, “아시아 지역 주요 도시에서 5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스마트하고 독립적인 성향의 여행자들 위해 복잡하지 않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브랜드이다.” 고 밝혔다.  

‘메인 다이닝 포포인트’(Main Dining Four Point)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메밀소바 및 돈카츠 등의 한국에서도 익숙한 일식 요리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한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인 ‘나이트뷰 바 에스테라도’(Night View Bar EsteLado)에서는 하코다테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시그니처 칵테일 및 포포인츠의 브랜드 프로그램인 ‘베스트 브루’ (Best Brews™) 메뉴와 일본 현지 스타일의 크래프트 맥주 및 삿포로 클래식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미팅 및 웨딩 등 다양한 이벤트에 적합한 높은 층고의 그랜드볼룸을 비롯해 총 1,200평방미터의 연회장 시설이 있으며, ‘릴라사’(Rilassa)에서는 휴식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허브 오일과 아로마 테라피를 통한 디톡스 및 에너지 부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일본, 한국, 괌 지역 부사장 로타 펠(Lothar Pehl)은 “하코다테는 지역의 자연 명소를 즐기고 싶은 해외 여행객 뿐아니라 일본 내국인에게도 인기있는 여행지다.”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코다테는 다양한 관광 명소를 편안하게 둘러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2017년 10 월 31 일까지 최대 5 % 할인 및 SPG 포인트 2 배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fourpointshakod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