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장소를 찾아 해외로 떠나지 않고도 데스티네이션 웨딩을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엘서울의 웨딩이 주목받고 있다. 올 4월 오픈한 시그니엘서울의 ‘시그니엘 웨딩’은 76층의 스카이 라인을 자랑하며 마치 구름 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이벤트 디자이너로 평가받고 있는 크리스틴 반타와의 콜라보레이션과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가 선보이는 웨딩 메뉴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순간을 선사한다.

시그니엘서울 76층에서 경험하는 천상의 웨딩
2017년 4월 개관한 6성급 호텔 시그니엘서울은 ‘시그니엘 웨딩’을 선보이며 호텔 웨딩의 자존심을 세웠다. 시그니엘서울 76층에 위치해 호텔연회장으로는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할 뿐 아니라 서울의 스카이 라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화려한 파노라마 뷰와 자연 채광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전망은 초호화 럭셔리 인테리어와 어울려 그 자체로 신랑신부를 더욱 빛나게 한다. 여기에 27m에 달하는 긴 버진 로드와 구름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플라워 데코, 화려한 불꽃 모양의 샹들리에 장식이 호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웅장함마저 주는 3층 높이(7.6m)는 특별하고 차별화된 시그니엘서울 웨딩의 품격을 보여준다.

세계적인 이벤트 디자이너 크리스틴 반타와 콜라보레이션,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가 선보이는 웨딩 메뉴
웨딩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미국 ‘이벤트 솔루션Event Solution’으로부터 ‘올해의 웨딩플래너’로 2년 연속(2014, 2015)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이벤트 디자이너로 평가받고 있는 크리스틴 반타Kristin Bant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됐다. 부드러운 크림톤에 골드와 오닉스 포인트의 럭셔리하고 섬세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젊은 감각의 최신 트렌드를 고려해 서구식 파티 문화가 접목된 신개념의 웨딩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쉐린 3스타 셰프이자,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골트&밀라우Gault&Millau와 르 셰프Le Chef 매거진으로부터 2016년 올해의 셰프로 선정된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가 웨딩메뉴를 맡았다. 그의 5대 요리 철학인 창의성, 대담성, 정확성, 영감, 감성이 전통 프랑스 방식의 레시피와 함께 현대적인 스타일로 표현된 웨딩 메뉴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시그니엘 웨딩에서만 맛볼 수 있다.
이밖에 1863년부터 5대째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프랑스 베르나르도Bernardaud의 차이나웨어를 사용하며 플랫웨어 역시 영국 왕실과 수상 관저에도 공급되고 있는 주방 명품 브랜드 로버트 웰치Robert Welch 제품을 채택하는 등 기물 선정에 이르기까지 완성도 높은 웨딩을 구현하고 있다.

Signiel Wedding 02-3213-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