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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 Culinary

[Guide Line_Dining] ‘다 함께, 더 배려하는 외식문화’ 농식품부, 외식 식문화 선진화 캠페인 실시


국내 외식 소비시장이 양적 성장을 이룬 한편 식문화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에 따른 외식문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소비의 질을 끌어 올리고자 ‘외식 식문화 선진화 캠페인’을 공모했다. 총 116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 이번 공모전을 통해 39개 수상작이 향후 동영상, 포스터, 카드뉴스 등의 형태로 제작돼 SNS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외식사업장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식문화 개선을 위한 인식 전환에 유용한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식 식문화 선진화 캠페인’ 대국민 공모작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외식소비 활성화를 위해 ‘외식 식문화 선진화 캠페인’을 추진키로 하고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해 캠페인에 활용될 콘텐츠를 선정, 지난 4월 7일 aT센터에서 수상식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2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 2개 부문(외식 에티켓 부문, 외식업 종사자 호칭 부문)별로 진행됐으며, 총 836개 작품이 접수돼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투표를 거쳐 총 39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결과를 살펴보면, ‘식당도 공공장소이므로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창작곡과 영상으로 담은 ‘서로서로가 존중해 봐요’ 작품이 부문 통합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에티켓 부문은 ‘각자내기, 모두를 위한 배려입니다.’ ‘다인(多人)캠페인: 다인이 행복해지는 다섯 가지 외식에티켓’이 최우수상(aT 사장상), 외식업 종사자 호칭 아이디어부문은 즐겁고 편하게 서비스를 누리게 도와준다는 뜻의 ‘누리님’이 최우수상(aT 사장상)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사랑하는 아들·딸, 쿨키즈가 되어줘(우수상)’, ‘500만 나홀로족을 위한 1인1석 캠페인(우수상)’, ‘한 끼 값도 맞들면 낫다(입선)’ 등 청탁금지법(각자내기), 유아 동반 소비자들의 에티켓, 혼밥족 등 최근 외식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선정됐다. 


수상작, 3개 시리즈로 제작, 온 오프 상에 배포돼
이번에 수상된 작품들은 4월 말부터 약 9개월간 총 3개 시리즈로 진행될 ‘외식 식문화 선진화 캠페인: 다 함께, 더 배려하는 외식문화’의 소재로서 동영상·포스터·카드뉴스 등의 형태로 제작, SNS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외식사업장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 디저트 업종 확대, 프리미엄 외식시장 성장 등 외식트렌드 변화가 외식시장의 양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국내 외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일자리창출, 농산물 소비 확대 등 산업적 측면뿐만 아니라 외식 식문화 개선 등 산업외적 측면을 포함하는 다양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모전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진행 될 외식문화 선진화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외식문화 조성과 함께 외식사업자들의 인식 개선, 외식소비자의 권익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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