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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쉐라톤 80주년 기념 ‘Go Beyond’ 캠페인 론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쉐라톤 호텔&리조트의 80주년을 기념해 고 비욘드(Go Beyond)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고 비욘드 캠페인은 다각화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전략 및 직원들의 참여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포함한다. 쉐라톤의 직원 및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직원을 가장 중요한 주제로 다룬다. 캠페인에서는 고객의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원들이 고객과 소통하는 작지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예를 들어 직원이 호텔 수영장으로 다이빙해서 어린이 손님의 토끼 인형을 찾아 주기도 하고, 사막 한 중간에서 갈증을 느끼는 고객에게 얼음물을 가져다 주는 식의 환상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쉐라톤 호텔&리조트 및 델타 호텔 담당 글로벌 브랜드 리더이자 수석 부사장인  브라이언 맥기니스(Brian McGuinness)는 “고 비욘드는 쉐라톤의 8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다음 8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캠페인”이라며 “이 캠페인은 고객에게는 호텔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호텔 오너 및 직원들에게는 쉐라톤만의 문화를 심어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광고 캠페인, 직원 트레이닝, 새 유니폼 및 어메니티, 파트너십 등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비욘드는 브랜드의 핵심인 10만 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 중인 전 세계 호텔들에서 시작하며, 인재 개발에 초점을 두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각 쉐라톤 호텔에는 객실 디자인에서부터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아우르는 세련된 서비스, 더욱 강화된 F&B 프로그램 도입,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의 쉐라톤 클럽 등 다양한 변화가 적용된다.

또한, 쉐라톤은 메이저리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 비욘드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일, 메이저리그 전설의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어떻게 뛰어 넘었고, 그것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들려주는 영상을 공개한다. 야구 팬들은 한 번에 만나기 어려운 시카고 컵스의 좌익수이자 2016 월드 시리즈 챔피언인 카일 슈워버 (Kyle Schwarber), 2008 월드 시리즈 챔피언이자 외야수인 셰인 빅토리노 (Shane Victorino), 5회 올스타이자 피츠버그의 외야수인 앤드류 맥커친(Andrew McCutchen), 그리고 명예의 전당에 오른 데이브 윈필드(Dave Winfield) 같은 선수들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마케팅 부문 마이크 풀커슨(Mike Fulkerson)부사장은 “쉐라톤의 고 비욘드 캠페인은 특히 탁월한 서비스 마인드가 내재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직원 및 고객과 함께 한다.”며, “아태지역 내 운영 중인 120개 이상의 쉐라톤 호텔과 함께 앞으로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브랜드로의 확고한 입지 구축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75개국에서 45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메리어트의 가장 글로벌한 브랜드 쉐라톤은 애드위크(Adweek) 수상 경험이 있는 베너러블즈 벨 & 파트너즈(Venables Bell & Partners)과 함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링크를 통해 지면광고와 영상광고를 볼 수 있으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herat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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